[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케아코리아가 한국여성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양육미혼모 행복 만들기 지원사업 ‘맘업 프로젝트 (Mom-Up Project)’에 3년 연속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맘업 프로젝트’는 양육미혼모들와 그 자녀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케아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이 손잡고 2017년 론칭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양육미혼모들이 삶의 주체로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성 개선 프로그램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 인수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건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 토탈 리빙. 인테리어기업으로 거듭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천680억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한화L&C가 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데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아,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부합되고 가구 전문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화L&C는 인조대리석과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를 주로 생산하는데 특히, 주방 싱크대 상판에 주로 쓰이는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에서 독보적인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