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목구조관리기술자 과정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목구조 관리기술자과정’교육생을 9월21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0월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이며,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실시한다.모집대상은 목구조주택 기술습득을 필요로 하거나 개량형 전통한옥주택시공 등 목조주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참가비는 1인당 60만원이다. 산림조합 측은 이번 교육에 대해 “목구조물의 시공·관리기술향상과 안전관리에 기여할 전문지식을 갖춘 기술인력을 양성해 목구조주택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다.교육과목은 건축법개론과 목재이학, 목재구조학은 물론 목구조 건축시공에 대한 방법과 기술을 습득해 시공관리 능력
1/4분기 중 원목 수출 대폭 증가2007년 1/4분기 중 뉴질랜드의 원목(원주목 포함)수출은 전 분기보다는 감소를 보였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했다. 1/4분기 중 원목 수출액은 167백만(뉴질랜드)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최대의 수출시장인 한국 및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를 꼽고 있다. 반면 이 기간 중 제재목의 수출은 전년 대비 5.2%의 감소를 보였다. 한편 2006년 4월부터 2007년 3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 (수량기준)을 보면 원목은 전년 대비 18.5%, 제재목은 6.7%의 증가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뉴질랜드 농림부) 뉴질랜드 산주협회, 환경강령 채택뉴질랜드 산주협회(New Zealand Forest Owners Asso
산림조합, 6월 목구조 시공 교육산림기술자 자격 갖추면 자격증 발급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최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목조주택과 목조건축물 등을 직접 지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목구조 시공기술자과정’을 개설해 5월10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4일부터 6월29일까지 4주간이며,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목구조주택 기술습득을 필요로 하거나 개량형 전통한옥주택시공 등 목조주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참가비는 1인당 80만원이다. 산림조합 측은 “이번 교육은 목구조물의 시공·관리기술향상과 안전관리에 기여할 전문지식을 갖춘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목구조주
목조공동주택 ‘말로만 가능’ 목구조 KS F 1611-1로 내화인증 요청, 한 차례도 없어 건교부, 품질시험생략 KS로 내화규격인증 내심 부정적 2006년도 목조건축허가동수가 2005년 2326건을 훌쩍 뛰어넘어 5654건을 기록했다. 목조건축 시대의 문이 열리고 있다. 이제 다층, 다세대 공동주택시장만 열리면 한해 1만여 건 이상의 목조건축허가가 예상된다. 시장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서 15년 안에 10조 원까지 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목조공동주택 허가는 ‘말로만 가능’한 상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04년 5월 건축법의 내화규정 개정으로 한국산업규격(KS F 1611-1)에 의거해 인증을 요청하면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상은
중소기업도 일하고 싶다!최병길 한국종합목재(주) 대표황금 돼지해라고 하는데, 목재산업도 장미빛을 기대할 수 있을까·업계의 현실은 결코 수월해 보이지 않는다. 각종 반 시장적인 부동산 정책으로 건축경기는 위축돼 수요가 줄고, 악성채권 발생 잠재성은 더욱 높아져 사업 불안정성이 증가일로에 있다.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고 확보도 원활치 못한 실정이다. 경쟁력을 위하여 많은 업체들이 해외투자에 나섰지만 역시 녹녹치 않아 상당수의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돌아본 중국과 동남아시아 쪽 진출 업체들도 현지 사정에 어두워 어렵게 투자를 하였으나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계화 시대에 해외투자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좋은 전략일 수 있다. 다만 국내의
“목조건축업 신설·기술보급·양적성장 나선다”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직 영림목재 이경호 취임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달 1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11차 정기총회를 갖고 4대 회장에 이경호 영림목재 사장을 선출했다. 이경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짧은 시간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협회회원사와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펜션의 퇴조와 수도권 중심으로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에 많은 관심이 일고 있다. 다층목구조와 공동주택 등에 대한 관심이 느는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정책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목조건축협회는 건산법 법규개정을 통한 목조건축의 전문건설업종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협회 회원사에게 시공기술을 올바로 보급해 신뢰를 높이겠다. 또한 양적성장에도 앞장서 훌륭한
건축법개정과 목조교육송재승 원장 /주택문화센터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목조건축계는 의미있는 변화가 시작되었고 그결과는 2007년 새해에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 그 변화란 한국실정에 맞는 목조관련건축법의 개정을 들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건축신고대상건축물의 축소와 내진설계의 강화로 금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나는 지난 칼럼에서 소규모건축물의 건축신고제도의 병폐인 편법주의와 적당주의를 지적한 바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건축법시행령이 작년5월에 개정되어 건축신고대상건축물이 연면적 200㎡이하에서 100㎡이하로 축소됨에 따라 대다수의 목조주택은 이제 허가대상이 되었다. 그동안 주택이나 팬션 등 대부분의 목조건축물은 신고대상이라는 이유로 목조설계는 허가용 요식행위로 전락하였고 관에 제출
생활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가장 많은 품목이 가구며 전자제품, 의류 및 장난감 제품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TVOC 방출량은 전자제품, 가구류, 기타제품 순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생활용품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경원대학교와 건설기술연구원에 의뢰해 가구, 전자제품, 의류, 장난감 등 41개 제품을 대상으로 TVOC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평가했다. 조사결과, 미국 GreenGuard 인증(민간단체 인증)기준과 비교하기 위해 제품별 방출량을 32㎥챔버(시간당 환기율 0.8회)의 방출농도로 환산할 경우 조사대상 제품의 90%가 그린가드 기준을 충족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새가구를 실내에 둘 경우를 모델링해 예측한 결과 제품별 방출량이 적더라도 제품수가 증가
목조건축 착공동수 작년 대비 1.6배 늘어 목조 착공동수 2005년 대비 64% 증가 예상목조 신축동수 2005년 대비 87% 증가 전망목조 착공면적 2005년 대비 48% 증가 전망2006년 한해 3천300동 착공 전망2006년 월평균 275동 착공 한 동 당 28평 추정 2년 이상의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목조건축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본보는 ‘건설교통부 월간건축허가 현황’ 분석을 통해 2006년 추정치를 작성했다. 그 결과 2005년 대비 착공동수는 64% 증가하고 착공면적 또한 4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동수는 건교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87%나 증가할 전망으로 올해가 어느 때보다 목조건축물의 착공이 많은 해로 기록될 예정이다.
원목가격지수 상승세 주춤뉴질랜드에 있어 원목생산 수익의 척도가 되는 원목가격지수(Agri-Fax Log Price Index)는 지난 7월까지 수 개월 동안은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8월 들어 상승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8월 중 지수는 톤 당 77(뉴질랜드)달러로 전월 대비 1달러 상승에 그쳤다. 이는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 전환과 해상운임 인상으로 인해 수출원목가격의 상승이 미미한 수준에 그쳤고, 북섬의 pruned log(가지치기한 원목)의 가격상승도 부진했던 까닭이다.앞으로 환율 및 운임사정이 호전되지 않는 한 당분간 원목가격지수의 상승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탄소배출권 증대위한 조림 장려책 추진뉴질랜드 정부는 침식 위험이 높거나 생산성이 결여된 토지를 활용,
박문재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국내 조림지에서 벌기령에 도래한 침엽수 중소경재의 고부가가치 대량 수요창출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건축부재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산재의 재질특성을 잘 살리면서, 국민의 정서와 생활환경에 어울리는 새로운 목조건축 문화를 창달해가는 것이 산림산업의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한국형 목조건축의 개발은 국산재 프리커트 부재를 활용한 공업화 건축에 의한 경쟁력있는 국산재 목조건축에 대한 건축계의 요청과, 획일적인 콘크리트 건축 패턴에 식상한 국민의 환경친화 건축물에 대한 인식의 확산, 2005년 4월 건축법 개정으로 공동주택과 대규모 상업용 목조건축물의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등 건축계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년부터 추진
이정복 /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년이라는 세월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으나 우리 목조건축업계가 그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생각해 볼 때 한국목재신문과 함께한 그간의 7년은 많은 변화를 거치고 발전을 이루어 온 참으로 긴 세월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그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고 외모도 보기 좋을 뿐 아니라 내용은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채워져 저는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는 애독자가 됐습니다.목구조체(벽체, 바닥체, 지붕)의 한국 표준규격으로의 등록을 위시하여 작년에 있었던 목조건축 규모제한 완화조치와 한국 표준규격의 목구조체를 내화구조로 인정하는 건축법의 개정 등, 우리 업계는 앞으로 목조건축이 발전해
미국과 캐나다 간의 목재 분쟁을 잠식시킬 것으로 보여 졌던 양국간의 협의에 대해 캐나다 BC주가 이의를 제기해 아직도 갈등을 빚고 있다.이에 대한 BC주의 입장은 협정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점에서 자신들의 임업정책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그 중 가장 중요한 점으로 BC주가 추진하고 있는 시장원리에 따른 주유림 입목가격 방식, 이른바 시장기준의 목재가격시스템을 이 협정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목재가격시스템은 주유림 전체의 20%를 일반입찰로 하고 이 가격을 기준으로 입목가격을 결정한다는 내용인데 협의 내용과 같이 가격을 정해 놓고 이를 웃돌 경우 수출세를 지불하게 하는 것은 이 시스템을 주 전체로 확대시킨 BC주의 입장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캐나다우드가 목조건축학교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은 점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국내 목조건축전문가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주최한 이번 제10회 한국목조건축학교의 실습교육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목재 구조재 및 목재 판재를 전량 기증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강사료 등을 지원하게 됐다.이를 통해 북미지역 경골목조건축의 시공기술교육에 참가한 50명의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전수받게 됐고, 2주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정성껏 시공한 목조주택을 청주베데스다(장애인 복지 홈)에 기증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장애우와도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됐다. 향후 목조건축 기술의 보급과 목재 수요창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캐나다우드는 국내 목조건축의 발전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기술보급을 할
원목가격 상승세 지속뉴질랜드 원목가격지수(Agri-Fax Log Price Index)가 톤당 71(뉴질랜드)달러를 돌파한지 1개월여 만에 72.60달러로 1.60달러 추가 상승했다.주로 pruned log(가지치기한 원목) 가격이 상승되고 있는데, 뉴질랜드 측은 뉴질랜드 달러와 해상운임의 변동사항이 앞으로 수출용원목가격이나 일반 원목(unpruned log)으로부터 생겨나는 이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목조건축 구조재 생산조건 강화NZS3603(목구조 표준) 및 NZS3604(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 표준) 등 주요 관련 표준을 개정, 구조목의 등급개선 및 품질인증 등 생산요건의 강화를 추진해 온 뉴질랜드는 2007년 1월부터 개정된 표준을 건축법의 일부로 강제 시행시킬 예정이다.개
김순철, 양일승 교수 / 동신대학교 건축학부삶의 질 향상과 주택에 대한 다양성이 요구되면서 우리나라의 목구조 건축은 최근 급속한 대중화의 바람을 겪고 있다. 그러나 건축 재료로써 순수한 목재의 이용가치는 아직 미약하다. 이번에 소개할 연구논문 ‘H형강과 구조용집성재로 구성된 휨재의 접합형식에 관한 실험적 연구’는 특히 대형 건축 재료로써 목재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저자인 동신대학교 건축학부 김순철, 양일승 교수 모두 건축학부에서 건축구조 또는 건축재료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택용 목조건축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연구를 목적으로 올해 4월 대한건축학회논문집에 게재한 논문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다층공동목조주택의 꿈 하이브리드로 연
6개의 캐나다 임업관련단체가 캐나다우드를 조직해 영국, 일본, 대만, 중국에 이어 한국사무소를 오픈했다.이미 미국임산물협회(AF&PA)의 활동을 통해서 알고 있는 일이지만 한국목조건축이 이만큼 발전하는데 이 협회의 활동은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캐나다우드도 한국목조건축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물론 캐나다우드의 국내활동이 캐나다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이지만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목조건축학교’ 지원사업, 각종 기술세미나, 책자보급, 심포지움, 건축법개정의견, 경향하우징페어참가홍보 등 일련의 사업들은 한국목조건축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들임에 틀림없다. 지금까지 목조건축시장은 건교부나 산림청에서 지원이나 정책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외국협회의 노력으로 이
지난주 우드유니버시티 강의실에서는 미국에서 도면검토관으로 일하는 공무원의 특강이 있었다. 강의내용중 미국의 설계,시공,검사제도에 관한 강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미국의 건축인허가제도에서 설계는 건축사가, 구조는 구조기술사가, 자재는 제조회사가 무한책임을 짓도록 하고 공사는 공정마다 공무원의 검사를 통과하여야만 후속공정이 가능하도록 제도화 되어 있다고 한다. 적당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이제도의 특징은 건축물의 안전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여기에 반해 우리의 건축법의 인허가제도는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게 되어 있다. 예를들면 60평 미만의 소규모 건축물은 신고로 허가를 대신한다. 이 신고제도는 건축행정의 간소화라는 취지와는 달리 전문기술까지 간소화, 편법화하려는
국내목조주택산업 제2의 성장 엔진달고 발전 속도 빨라진다점진적인 성장세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목조주택 시장에 캐나다의 한국시장 다지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개설된 ‘캐나다우드(Canada Wood, 소장 정태욱)’는 오는 9월, 한국·캐나다 간 주택정책관련 미팅 시점에 맞춰 캐나다우드 회장단이 참여하는 정식 오픈식을 열고 국내에서의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 및 제품의 홍보, 관련법규의 제·개정 등의 목조주택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캐나다우드 설립을 위해 내한한 캐나다우드 그룹의 회장 폴 뉴먼과 정태욱 소장으로부터 사무소의 설립계기와 향후 국내에서의 활동계획을 들어 보았다.캐나다우드, ‘코리아’ 상륙‘캐나다우드’는 캐나다 우드 (Canada Wood)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고 국민경제를 책임질 의무도 있다. 목재산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분명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제의 한 부분을 분명히 담당한다. 그런데도 목재산업을 총괄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정부기관도 없고 그 흔한 경제연구소도 없다. 목재파동이 일어나 목재가 없어 건축을 할 수 없어야 이런 왕따가 없어 질런 지 답답하다. 웰빙시대 로하스 시대에 분명 목재는 각광 받는 친환경소재인데도 목재를 공격해 갖은 이득을 보려는 대기업책략에 속수무책이다. 공동주택에 목재를 쓰려 해도 소방법이다 건축법이다 해서 배척당하기 일쑤다. 화재가 나면 독성가스를 발생시키는 화학필름 제품이 목재를 대체한지 오래고 지금도 막강한 위세를 떨치고 있다. 선진국과는 정반대의 현상이다. 강대한 화학제품회사의 로비 때문에 P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