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6월 19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함께 목재에너지림 친환경 바이오액비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부지방산림청이 지난 2012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새만금 목재에너지림 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우선 2013년에서 2015년까지 3년간 200톤의 액비를 공급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생활해충을 제거해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해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보건소 및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워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사회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거주지 등으로 관내 9개 시·군 112개소를 선정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청대표사이트(www.forest.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시행한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우수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해 5년 연속 인증을 이어나갔다. 산림청은 정부 3.0 세부추진과제 ‘장애인, 고령자 등에 대한 웹·앱 접근성 제고’에 발맞춰 국민 누구나가 손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를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조기발견·적기방제체제 구축을 위해서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5월 31일 세종시에 위치한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자 구현’이라는 새정부 산림정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새 희망 결의를 다짐하고, 이를 위한 ‘행복한 산림청 만들기’를 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경북경찰청, 경북청예단, 한동대자원봉사단과 공동으로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역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리더십 향상을 위해 ‘공감드림캠프-헤아林’ 숲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 남부산림청은 환경연수원 인근 숲을 활용해 △친구와 함께하는 목공예 및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숲가꾸기 직업체험 △통나무 신뢰쌓기 등 전담 숲해설가 10명과 함께 친구와 함께하는 숲프로그램을 담당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에서는 사고없는 안전한 숲 속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림사업 참여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산림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해에 대해 사례별로 소개하고, 사고발생시 대처 요령과 안전한 작업수칙 등을 집중 교육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추경예산 3억원을 투입해 증가하고 있는 생활권 산림 민원해결을 보다 신속히 처리하고, 민생안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당초 3개단(15명)에서 6개단(30명)으로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하반기부터 확대되는 숲가꾸기 패트롤 3개단에 참여할 근로자 15명을 추가 선발하고 6월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우리 목재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조명받지 못하고 있고, 비관적인 전망에도 너무나도 태연하게 관망당하고 있다는 걸 나도 느끼고 이처럼 느끼는 이들이 많다. 정부 차원에서도 수많은 예산을 써가며 “목재를 이용해 달라, 산림을 가꾸자”라는 문서식 홍보에만 급급한 모습은 참으로 아쉽다. 그렇다고 그렇게 사용된 홍보 예산이 대기업처럼 실적을 뚜렷하게 달성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타 부처를 살펴보면 관세청만 봐도 모범 세금납부 연예인 또는 일반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이를 모델로 삼아 긍정적으로 홍보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헌데 어찌 우리 산림청은 그토록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산불에 대해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를 TV나 신문에서 본 적이 없다.목재산업에도 사실 ‘스타’가
1970년대 이후 긴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나라 목재시장에 즐거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을 시행(5월24일) 한다고 밝혔다.목재법 시행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먼저 목재산업 육성의 뼈대가 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종합계획 및 지역계획’이 수립돼 목재분야 발전을 위한 실효성있고 체계적인 정책 수행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갖춰진다.또한,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의무화된다. ▲원목생산업 ▲제재업 ▲유통업으로 구분된 업체들이 개별 자격기준에 따라 등록을 실시함으로써, 정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0여개 산림 및 임업분야 단체장이 참석한 ‘2013년도 산림·임업단체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민간단체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에 맞춰 우리 숲을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터·쉼터·삶터로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많고,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공주시 봉정동에 위치한 청사 내의 봉정나래숲을 재정비하고 연령과 계층에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청사 내 산림에 다양한 야생화와 나무를 심고 등산로를 만들어 조성한 야생화동산은 지난 해 초본류 80종, 목본류 53종 등을 심고 시설을 재정비해, ‘봉정나래숲’이라 칭하였다.
□ 고위공무원 전보▲ 산림자원국장 김현식(金鉉植)
5월 24일자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이 시행됐다. 이 법의 시행은 목재산업 역사의 한 획이 됨이 분명하다. 이 법의 시행으로 한국의 목재산업은 법이전과 법이후의 산업으로 구분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중대하고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목재법의 시행으로 산림청장은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인 종합계획과 지역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정책이 수립되고 시행됨이 법으로 명문화됨은 매우 중요한 진전이자 핵심 변화다. 이를 통해 목재산업과 문화의 발전이 체계적으로 다듬어지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목재법의 시행으로 대부분의 목재업체가 등록이 의무화되어 국가관리체계로 들어오게 됐다. 이 등록의무제는 생산 및 유통량과 가격을 분석해 거시경제에 도움을 줄 것이고 불법 원목의 차
○ 북미산 OSB■산지가격 - 조정 국면미국의 주택건설경기가 살아난지 6개월이 됐다. 이제는 어느 정도 경기가 회복됐는지 서서히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인천의 한 업체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399$/MSF(CNF 인천, 11.1㎜기준)에 오퍼가 왔다고 한다. 심지어 어느 회사는 377$에 오퍼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캐나다산 OSB는 2주전 450$에 오퍼가 왔다가 최근에는 400$에도 오퍼가 오고 있다.■국내가격 - 소폭 인상북미산 OSB의 경우 400$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한국 바이어들이 수입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한국 바이어들은 주로 유럽산 OSB를 수입했다. 유럽산 OSB는 품질면에서 북미산 OSB보다 뒤처지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럽산 OSB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림탄소상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산림탄소상쇄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부터 산림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거래할 수 있도록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시범 운영해 왔다. 이는 지난 2월 23일부터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탄소흡수원법)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지자체·시민사회단체·기업·산주·산림조합 등 민간차원의 산림탄소상쇄 사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초기 단계 재정지원 등 산림청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사업 참여 주체 간 연계를 위한 행정
2013년도 첫 번째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가 5월 22일, 산림청이 있는 대전 정부청사에서 개최됐다. 산림청장(신원섭)을 비롯해 학계, 언론계, 기업 및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정홍익 자문위원장의 주재로 2013년도 산림청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와 이에 대한 자문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2010년에 발족,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총 10회의 회의를 통해 민·관 간 소통 채널이자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정책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민간자문위원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 22일 솔올 산림욕장에서 강릉시 농아인 협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나무야, 소나무야’라는 주제로 제2회 나눔의 숲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숲 프로그램은 지난달 17일 허난설헌생가에서 ‘피어나는 숲, 피어나는 미소’를 주제로 첫 회를 시작했으며, 7월에는 소금강, 9월에는 양양 어성전, 10월에는 대관령 휴양림에서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