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산업 VIII 창업주 이경호 회장2005년에는 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구조용 집성재의 내화성능 인정서를 받았다. 이로써 목조건축의 대형화 및 다층화(2~4층)가 가능해졌다. 2006년 경민산업(대표 이경호)은 인천시로부터 품질우수지정업체로 지정을 받았다.경민산업 이경호 회장은 문화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숭례문 화재로 손상된 목부재의 재활용 연구에 참여자로 선정돼 손상된 내력부재의 일부를 구조용 집성재로 만들어 숭례문을 보수·보강하도록 했다.산림휴양시설에 기여경민산업 이경호 회장은 한국녹색재단 이사 및 산림청 산림 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해 산림청 산림정책에도 많은 조언을 했다. 특히 산림문화체험 휴양시설 조성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예를 들면 ▲미동산수목원의 목재문
목재산업과 관련된 한 협회와 한 협동조합이 목재 판재와 데크재에 대한 단체표준 표시인증 준비를 시작하면서 관급시장에 주력해온 업체들이 혼선을 겪고 있다.단체표준은 생산자 모임인 협회, 조합, 학회 등 각종 단체가 생산업체와 수요자의 의견을 참작해 자발적으로 제정하는 규정을 말한다.이는 동일 업종의 생산자들이 단체표준을 준수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호환성 확대를 기하고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한편, 제품의 품질향상과 거래의 공정화, 단순화를 도모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현재 문제가 되는 목재 판재와 데크재는 규격 및 품질의 단순화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 필요성이 대두된 상태였으며, 이에 한국고열처리협회(회장 문상철)는 지난 6월부터 ‘목재 판재·데크재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9일 광화문광장에서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무궁화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무궁화가 나라꽃에 걸맞은 품위를 유지하고 국민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꽃으로 자리잡도록 무궁화를 확대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달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1,800그루의 무궁화로 우리나라 중심인 광화문광장 전체를 수놓은 모습과 한반도 모형, 동물모형 등 무궁화를 이용한 갖가지 모형과 특색을 가진 수십점의 무궁화 작품을 서울 도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다.무궁화 전
국산재 이용은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이 문제다. 질을 높이는 방안없이는 저급 원료로 사용될 수 밖에 없다. 양질의 목재를 얻기 위해 육림도 중요하지만 이는 장기적 정책이 수반돼야 할 부분이다.가장 시급한 것은 현재의 목재가치를 어떻게 높일 수 있는가다. 우리 산의 목재는 낙엽송, 잣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가 주류이고 일부 활엽수가 생산된다. 건축 또는 산업용재로 낙엽송이 주로 이용되고 소나무나 잣나무의 이용비율은 현저히 낮다. 소나무는 대부분 보드원료나 펄프용 칩으로 공급되고 나머지는 연료용으로 공급되고 있어 부가가치가 현저히 낮아 문제다. 이런 상태로는 어느 누구도 조림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산주의 임목소득을 높여주는 강도높은 정책이 그래서 필요하다. 산주가 희망을 가져야 임업이 미래가 있
단체표준 마련을 놓고 우리 목재업계의 두 단체가 달리기를 시작했다.주인공은 한국고열처리협회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먼저 출발선에 선 주자는 한국고열처리협회였고,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다소 늦게 출발선상에 섰다. 이 두 단체는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표준협회라는 결승선에 단체표준을 제출하고 이에 대한 인정을 받아야한다.현재, 단체표준을 놓고 벌어진 상황을 쉽게 설명하자면 이런 상황으로 간략하게 나마 정리할 수 있다.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지나간 일에 대해) 시시비비를 따지기에는 지금의 상황이 또 한번의 품목 다운(나라장터에서 품목이 내려져 물건을 판매 및 공급할 수 없게됨)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속한 입장정리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하지만 이런 입장정리를 해소할 교통경찰관이 없다
경민산업 Ⅶ 창업주 이경호 회장이경호 회장(1931년생, 서울 출생)은 한달에 파푸아뉴기니를 몇번씩 오가며 파푸아뉴기니산 원목을 한국의 합판회사들에게 오퍼했다. 주로 부산지역에 있는 동명목재, 성창기업, 광명목재 등에 오퍼해서 팔았다.당시 배 1척을(6000㎥ 정도) 오퍼해서 팔면 1㎥당 1달러씩 쳐서 6000달러(당시 환율 400원 정도)를 받았다. 잘 될 때는 1년에 60배를 오퍼하기도 했다. 3년간 오퍼업을 했더니 돈도 많이 생겼다.이경호 회장은 1978년 원목 오퍼업을 그만두고 인천 가좌동에 제재소를 차렸다. 원목 오퍼업을 해서 번 돈으로 제재소를 하나 차리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제재소 이름도 오퍼상을 할 때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경민산업’이라고 했다
지난 7월 26일 국립산림과학원은 원내 산림과학관에서 국내 제재산업 종사자들을 초청해 ‘제재목 규격·품질기준 고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재목 고시안 설명회에서는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이 산학연 제재목 규격 및 품질기준 마련을 위한 위원단을 꾸려 수개월 전 부터 총 7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고시 초안을 마련한 내용이 공개됐으며, 이 고시 초안을 놓고 업계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설명회에는 제재목 생산 및 유통산업종사자, 학계 교수, 협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구조용 제재목 품질기준을 검사 및 단속할 인력 및 예산 부족 ▲묶음단위의 규격·품질표기 허용 ▲원자재(산업재)에 반복적인 품질표기 ▲제재목 규격·품질표기 시기 등에 대한 의구심과 질문이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산사태 현장(춘천 IC 인근)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견실한 복구를 통해 피해 재발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정과제인 ‘산사태 재해 안전망 구축’에 힘써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간 경북환경연수원(경북 구미)에서 숲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행복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1회 ‘아빠! 숲에가?’ 캠프를 개최했다.제1회 ‘아빠! 숲에가?’ 프로그램은 남부산림청과 경북교육청이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가족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좋은 학부모 교실’ 사업으로 경북지역 20가족 총 58명이 참여했다.본 캠프는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가족 알리기 △숲 명상 △숲속 올림픽 △가족 액자 만들기 △식물 원예 치료 등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 산림교육 전담 숲해설가와 함께 진행 했다.
경민산업 Ⅳ2011년, 이경호 회장 철탑산업훈장2011년 4월 4일, 산림청은 경민산업 이경호 회장(당시 81세)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국산 낙엽송 간벌재를 이용한 구조용집성재를 개발, 공급해 국내 목재가공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목재업계로서도 자랑스러운 일이었다.1995년부터 구조용 집성재를 만들어온 경민산업은 2000년부터는 국산 낙엽송 간벌재를 이용한 구조용 집성재 제조기술을 개발해 국산재 활용에 크게 기여했다.그동안 제대로 활용가치가 없었던 낙엽송 간벌재를 부가가치가 높은 구조용 목재로 활용케 함으로써 산림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도 계획적인 간벌을 가능하게 했으며, 건강한 숲을 키우는데 일조했던 것이다.원래 국산 낙엽송은 간벌 소경재가
100년 목재산업 역사에 뉴리더들이 진입합니다. 뉴리더는 ‘목재법’ 시행 이후의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의 신뢰에 기반하는 자기혁신의 신념이 강한 분들입니다. 뉴리더의 출현은 목재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목재법」 시행은 목재산업 구조와 생산과 유통에 커다란 변화를 낳게 합니다. 첫 번째 변화는 ‘등록제’입니다. 목재생산 및 유통산업 회사들이 국가 행정망에 업종 등록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목재사업자는 「목재법」에 의해 등록되고 경우에 따라 취소 또는 말소되는 등록제 적용을 받습니다. 업의 자격에 대해 법률로 기준을 마련해서 불공정한 업체를 퇴출시킬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의 잣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두 번째 변화는 ‘정책수립’입니다. 이제 목재산업은 산림청 주관 하에 5년마다 종합계획이
그리고 산림공직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999년 목재산업에 특화된 전문지로 창간된 이래 국내 유일의 목재산업 대표신문으로 1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열독을 자랑하는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귀 신문은 그동안 임업, 목재과학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여론을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날로 어려워지는 1차 산업에 큰 힘이 돼 왔습니다.또 임업인의 입장에서 날카로운 시각의 비판과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함으로써 산림청 등 정부의 1차 산업 정책수립·집행에 훌륭한 감시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지금까지 버팀목으로 자리해 왔습니다.2차, 3차 산업을 넘어 6차 산업의 시대라 불리는 오늘날에도
2013년 8월1일로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창간이래 지금까지 폭넓고 깊이있는 목재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줌으로서 목재관련 뉴스를 재해석하여 비평과 충고로 우리 목재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창조경제는 우리경제의 화두입니다. 이번 박 대통령님과 함께 했던 미국순방시에도 기업인들과 파크하이얏트 호텔에서 ‘중소기업이 리드하는 창조경제’라는 간담회를 가져 영광스럽게도 제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 자격으로 약 20분정도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벤처, IT, BT 등의 업종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통적 제조산업인 섬유, 신발, 피혁, 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상반기에만 ‘손톱 밑 가시’로 불리는 행정규제 9건을 개선했다. 그동안 개선된 규제는 산불예방진화대 선발시 연령제한 폐지, 임업후계자 연령제한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기준 개선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들이다.안전한 목재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목재펠릿에 대한 비소, 카드뮴, 크롬 등 8개 중금속 기준을 마련해 국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그동안 펠릿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으로 지적돼 온 질소함량에 따른 등급기준을 완화해 관련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그리고 섬유판(MDF), 파티클보드(PB) 등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해 인체에 유해하고 품질이 저급한 목재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실시한 ‘제9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한 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 복원사업은 1925년 일제에 의해 끊어진 백두대간을 연결해 산림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시켰을 뿐만 아니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상징성과 역사성도 담겨져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산림생태 복원대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것은 우리 지방청의 산림생태 분원분야 기술이 최고 수준임을 나타낸다”면서 “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추진하는 복원사업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약 30년간 지낸 단계동 원주지방합동청사를 떠나 7월 19일 반곡동 혁신도시로 이전해 7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2012년 4월 착공한 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특히 우리나라 자생·향토 수목으로 청사 숲 20,000㎡을 조성해 시민들의 산림휴양·체험의 숲으로 개방할 예정이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협소한 청사로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신청사로 이전하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도 조성중인 혁신도시에 이전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강원 영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국유림 44만㏊를 경
오해영 국장은 올해 초 푸른도시국 국장으로 부임하며 서울을 푸르게 바꿀 푸른도시 선언문을 발표했다. 기존의 하드웨어식·행정주도형 녹지 정책 일변도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녹지 정책을 통해 미래 100년후 푸른 도시 서울을 그려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오해영 국장을 만나 조경현장에서 목재의 중요성, 푸른도시 선언에 대한 그의 포부를 들어본다.목재 데크와 조경수 설치, 푸른 서울 만든다“도시에 조경수가 놓이고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 목재 데크를 설치하는 일, 모두 도시를 푸르게 만드는 일 아닐까요”서울시가 공원 녹지의 패러다임을 바꿀 푸른도시 선언서를 지난 4월 1일 선포했다. 이는 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미래 100년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법령상 공원녹지 범주에 한
지난해부터 시작된 목제품 품질표기의 시행에 따라 최근 산림청과 관계기관은 제재목의 규격 및 품질기준 마련을 위해 수차례 회의를 하며 산학연 및 산업체간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재목 기준을 마련중에 있다. 하지만 이를 놓고 수입업체들은 ‘구조재에 낱장으로 한국 기준에 따른 등급과 규격표기’를 하게 되면 해외산 구조재의 국내 수입이 어려워질 것이라며 크게 반대의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제재목은 원목상태에서 일차적으로 재단작업이 거쳐진 상태의 목재를 뜻한다. 실제로 제재목의 범주에는 데크재, 구조재, 각재, 파렛트용재 등 사용범주에 따라 이름이 달리 붙여져 있다.한 제보자의 전언에 의하면 “국내로 들어오는 구조재들은 대다수 북미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인데, 그 지역의 공장들은 현지등급에 맞는 등급표기를 통해
목재문화포럼과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림청,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캐나다우드, 장흥군이 후원하는 ‘2013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건축문화의 근간을 이루었던 목조건축의 본질과 맥을 이어나가고 목재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시상된다. 계획부문은 목구조·목조 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또는 2인 이내의 팀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준공부문은 2013년 8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 또는 혼성 구조물에 한해 1인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준공부문의 경우 응모작품의 설계자, 시공자(혹은 제작자), 건축주로서 출품건축물의 관련서류(건축물 대장 등 증빙서류)상에 명
꿈꾸는목수와 전북대학교목조건축산업인력양성사업단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목조건축협회가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경량목조대전’이 열린다. 작품의 주제는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와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로 은퇴후 부부만 살아가는 집, 4도 3농의 두 번째 집,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집을 표현해야 한다. 또한 경량목구조를 기본으로 다양한 건축소재를 이용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설계와 경량목구조의 우수성과 구체적으로 설정된 클라이언트의 상황과 요구에 적합한 설계한 작품이여야 한다. 각각 ▲대상에게는 전북대학교총장상 및 상금 200만원(1점) ▲최우수작품상은 산림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1점) ▲우수작품상은 건축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