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대만 후안유(HUANYU)社 호스를 국내 바이니히 몰더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후안유社는 1980년에 설립돼 30년의 경험으로 목재, 자동차, 전자, 식품, 우주공학과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산업 호스를 제조하는 전문 업체로서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인 서비스로 제품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목재제품 생산업체에서는 PVC 호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구하기 쉽고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수입되는 모든 기계에는 우레탄 호스가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레탄 호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톱밥에 의해서 발생하는 정전기가 방지되며 목재 칩으로 발생하는 호스의 손상이 적어서 내구성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목재 파렛트의 판재를 대량으로 자동 생산할 수 있는 기계를 선보인다.한양유니버설이 공급하는 ‘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는 작업자 1명만으로도 다양한 사이즈의 파렛트를 소량·대량 생산할 수 있어 시간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이 횡절기는 최대 컷팅 규격은 300×100㎜ 또는 280×180㎜이며 일일 140㎥ 이상의 판재를 재단 할 수 있다. 또 한시간당 약 18㎥ 이상 생산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정밀하고 효율화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에는 파렛트 생산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파렛트 판재 생산에서 실시간 작업량과 손실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의 입장에
제4차 산업혁명 기조 맞춰고객 이윤 증진에 중점세계 최대 규모의 목공기계 전시회 2017 LIGNA가 독일 하노버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27번 홀에서 가구용 전문기계를 생산하는 홀쯔허와 핑거조인트 설비를 생산하는 그렉콘, 자동 점핑쏘와 고주파 프레스 설비를 생산하는 딤터, 갱립쏘와 밴드 리쏘를 생산하는 라이만, 고성능 스캐닝 시스템의 룩스캔과 함께 바이니히그룹은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준비해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의 메인 컨셉은 현재 세간의 가장 큰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 아래에서 고객 이윤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이런 컨셉은 타사들과 비교해 성공적으로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전시회 기간 동안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영업활동으로 바이니히그룹은 총 391대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공급하는 바이니히社의 몰더가 중국 얀타이 공장에서 누적생산 4천대를 기록했다. 몰더에 있어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 바이니히社의 제품은 전세계 많은 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몰더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시행과 시험을 거친 검증된 몰더이다. 특히 대량과 소량의 작업 또는 2~3교대를 요구하는 작업에 적합하며 뛰어난 표면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 제품의 가공 품질을 보장한다. 누적생산 4천대를 기록한 바이니히 중국 얀타이 공장은 지난 1995년 설립돼 1997년 제1호 몰더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2010년부터는 시스템창호 가공기 유니콘트롤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고, 론다마트168 연마기도 꾸준히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한양유니버설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목조주택 건축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DIY의 트렌드가 점점 일반화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목재를 가공하는 다양한 목공기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목공기계의 가공 성능이 목조 건축물이나 DIY제품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호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목공기계 제품들을 소개한다. 정밀한 가공 능력 가진 한양유니버설의 바이니히社 파워마트 몰더한양유니버설이 독일 바이니히社의 파워마트 몰더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바이니히 파워마트 몰더는 두께 보정과 두 면의 챔퍼링 작업, 두면의 홈 가공이 가능하다. 또 6개의 수직축으로 +/- 0.05㎜의 정밀가공을 보장한다. 생산속도는 분당 80m로 모든 축에는 최상의 품질을 위한 속도조절 인버터와 암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바이니히社의 고속몰더와 밴드리쏘 제품을 공급한다. 바이니히 그룹은 생산시설에 대한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늘어나고 있는 원목 가공에 대한 복잡한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다.바이니히社는 건축용 목재제품 시장의 성장과 특히 광폭 대패 기술뿐만 아니라 고성능 하이드로마트 몰더가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독일 타우버비쇼프스하임에 위치한 본사에 주문형 고속몰더 기술과 연관된 커터헤드, 관련 날물 등에 대한 모든 전문 생산설비를 이전시켰다. 이로 인해 개발과 판매, 조립에서 최적화된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실현하고 판매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멀티리핑 기술에 대한 모든 노하우는 독일 프라이브르크의 라이만(RAIMANN)에 집중하고 있으며, 또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바이니히社의 파워마트 몰더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바이니히社는 이미 목재용 몰더 생산을 넘어 변압기안에 들어가는 절연재, 수영장에 설치하는 안전 장치, 플라스틱 몰딩재, 대리석 바닥재 등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 납품 실적을 갖고 있다. 이에 시멘트 섬유보드 사이딩으로 유명한 호주의 제임스 하디社는 독일의 바이니히 파워마트 2400 몰더를 이용해 시멘트 섬유보드 사이딩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추가 설비를 검토하고 있는중이다. 제임스 하디社는 호주,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시멘트 섬유보드 사이딩을 전세계에 수출하는 세계적인 제조업체로 명성을 얻었으며 15억 달러의 수익을 내고 있다.제임스 하디의 시멘트 생산에 사용되는 바이니히 파워마트 몰더는 두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소량부터 대량까지 모든 파렛트 생산이 가능한 ‘바이니히 옵티컷 S90’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계는 오스트리아 샤플러(Schafler) 社 제품으로 샤플러는 연간 약 70만대의 파렛트를 생산중에 있다.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단 1개의 특수 파렛트 생산이 필요할 때에도 단 1명의 운전자를 통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절단할 수 있고, 인피드 및 아웃피드 자동화로 운전자는 작업이 매우 용이하다. 분리장치가 장착된 인피드 크로스 컨베이어에 여러장의 번들이나 낱장 판재를 올려 놓는게 되며 옵티컷에서 컷팅이 완료되면, 작업자는 제품을 빼내어 더미위에 차곡 차곡 쌓아 올린다. 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파렛트 대량생산에 획기적인 제품인 ‘바이니히 옵티컷 S90’을 새롭게 선보였다. 독일의 목공기계 전문기업 바이니히社의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자동횡절기로 정확하게 목재의 절단 작업을 수행해 작업 인건비와 목재의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반면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킨다. 단 2명의 작업자로 여러장의 판재를 한번에 패키지로 재단하고 뒤에 연결된 스택커에서 자동으로 적재하도록 해 15㎜ 두께의 파렛트 판재를 재단하고 적재하는데 시간당 최대 18㎥까지 처리할 수 있어 유럽, 일본,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파렛트용, 포장용 목재를 재단하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세계적인 몰더 생산업체로 유명한 독일 바이니히의 토마스 바흐 이사회 의장은 지난 2013년 9월 10일 브라질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있는 IOC 총회에서 자크로게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에 이어 새로운 IOC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세계적 펜싱선수였던 토마스 바흐 박사는 ‘바이니히’의 고장 타우버비숍스하임에서 성장하며 그곳에 위치한 올림픽 펜싱기지에서 운동을 시작해,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두 번의 세계선수권 우승자로 펜싱 경력을 쌓았다. 1991년 IOC 위원으로 선출됐고 집행위원, 부위원장으로 오랜 기간 동안의 국제적인 헌신에도 불구하고 ‘바이니히’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11월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바흐 위원장은 1박 2일간의 일정으
1971년 수입목공기계를 국내로 유통시켜온 회사가 여기 있다. 당당하게 수입목공기계 1세대라 말할 수 있었던 업체 중 40년간 건재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여기 있다. 고객에 무한 책임을 지고자 한양유니버설상사에서 1991년 한양유니버설이란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그 후로 철저한 고객관리로 명품 수입공구를 취급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을 방문했다. 왜 한양유니버설에서 취급하는 공구들이 명품소리를 듣는지, 한양유니버설의 명성이 자자한 원인은 뭔지 직접 방문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1970년대 우리나라의 합판산업은 감히 최고점에 이르렀었던 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양유니버설상사로 설립했을 그 당시, 일본 가네후사의 로터리 나이프를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