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구의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2룸 1거실의 복층형 아코시티 오피스텔의 분양소식이 전해졌다.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나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매력을 지닌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광진구의 중심인 구의역사 인근이며 구의역 아코시티는 서울 동부권 재건축. 재개발의 중심인 광진구의 중심에 자리하고 인근에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볼’로 1063의 대단지로 연내 분양예정이며 하나,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한국목조건축협회와의 모듈러 건축 기술을 포함한 목조건축분야 업무 협력 MOU 체결식’이 거행됐다.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는 목조건축 부문 산하 조직인 에스토니아 목조주택 클러스터와 에스토니아 목조주택협회를 대표하는 공동 브랜드로 에스토니아 목조주택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의 한 관계자는 “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가장 큰 조립식 목조건축물 수출국이다.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의 교류를 통해 재생가능하고 탄소중립 건축 재료인 목재를 활용할 수 있
주한국에스토니아 대사관은 지난 10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알라르 카리스(Alar Karis) 에스토니아 대통령 방한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연회는 에스토니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에스토니아 대사관 및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행사에는 대한목재협회의 이운욱 회장, 한국목재협동조합의 김병진 이사장, 전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강대경 회장, 경민산업의 이한식 대표, 케이디우드테크 홍탁 대표 등 목재관련 업체 및 협회가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냈다. 연회에 참석한 한국목재협동조합의 김병진 이사장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연의 비율이 높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가 단지 내 모델하우스를 마련하여 분양 중이다.모스만코트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인 만큼 단지의 외관은 롱블릭 타일 벽돌과 노출 콘크리트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조형미를 더했으며, 마당을 따라 1.8m 높이의 담장을 둘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안정감을 더했고, 공간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2층 구조로 계획하였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초입에 있는 고급 주택 단지 모스만코트는 대지면적 4,721㎡, 연면적 1,894.34㎡, 건폐율 19.6
11월 지방광역시에서 올 들어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최근 청약 흥행에 성공한 단지들이 늘어나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지방 주요 입지에 알짜 단지들이 출격을 예고하고 나섰다.2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1월 지방 5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에서는 총 7개 단지, 9,271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올해 월별 분양 물량 중 가장 많은 가구로 전월(10월) 분양한 물량(1,727가구)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 1곳, 3,214가구 △대전광역시 2곳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A노선 인근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초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에 투입되는 열차의 시운전 모습을 첫 공개했다. 이후 지난 4일에는 GTX-A 수서~동탄 구간 사업시행사인 SG레일과 운영 위수탁 협약을 맺는 등 개통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GTX가 실질적인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오는 2024년 4월 GTX-A 수서~동탄 구간이 먼저 개통된 뒤 같은 해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가장 먼저 개통되는 GTX-A노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까운 위치에 4개의 국제학교가 운영중인 영어교육도시와 같은 교육인프라를 갖춘 ‘제주신화빌라스’의 분양 소식이 전해졌다.볼링장/노래방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수영장/스파와 같은 뷰티&웰니스 시설 등 도심권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최근 부동산 업계는 말 그대로 침체기였다. 1인 2주택자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 부동산 투자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왔다. 하지만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대단지 분양은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업·교통·커뮤니티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해비타트가 이노베이션 어워드 (Innovation Awards) 수상자를 발표하며 이틀간의 아시아-태평양 주거 포럼을 폐막했다.태평양 전역에서 총 3,100개 이상의 영감을 주며 영향력 있는 솔루션이 제출된 가운데, 세 개 카테고리 ▲ 정책(공공부문 주거 솔루션) ▲프로그램(시민사회의 주거 영향) ▲ 쉘터테크(민간부문 기술)의 최종 후보 여섯 곳 중 세 곳의 우승자를 비롯하여 명예 수상자도 함께 발표됐다.정책 부문 수상자로는 마닐라 주거 프로그램을 추진한 마닐라 시 정부가 선정되었다. 주거, 재난 회복탄력성
건설 원자잿값이 급등하자,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이 울산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실제로 국내 시멘트사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분양가 인상 요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이달부터 시멘트 톤당 가격을 13.0% 올리기로 했으며, 쌍용C&E는 6.9%를 올렸다. 한일·한일현대시멘트는 11월부터 6.8% 인상할 예정이다.이에 분양가도 덩달아 오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동천동에 고급 타운하우스 ‘로뎀힐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동천 로뎀힐 타운하우스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 42번지 일원 낙생지구 남동향 300m 반경에 대지면적 14,297㎡, 지하 1층~지상 2층, 50세대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로뎀힐 타운하우스는 주방, 거실, 마스터룸 등 1층의 주 생활공간이 좁아 답답했던 기존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안하여 1층 면적을 30평으로 설계해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하였다.내부 인테리어는 수입자재를 사용한 보조주방과 주주방을 연결해 넓은 공간 확보하며 고물가 시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배우자의 빚’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 결과, 빚이 있는 예비 배우자와 결혼할 수 없는 이유는 ‘평탄한 결혼 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남 46.8%, 여 47.3%)였다. ‘한 번 빚진 사람은 계속 빚질 것 같아서’(남 21.2%, 여 19.7%), ‘빚이 있다는 건 경제적 개념이 없다는 걸 의미해서’(남 17.7%, 여 13.0%), ‘배우자의 빚을 함께 감당하고 싶지 않아서’(남 10.4%, 여 15.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소재한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평택 서정 스카이"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평택 서정 스카이는 2개 동으로 이루어진 총 36세대로, 24평/32평의 복층형 구조를 자랑한다.서정리 전통시장 및 초중고 근접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탄공단, 브레인시티, 평택 고덕 삼성전자와의 인접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이 프로젝트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아일랜드형 부엌 구조, 넓은 다용도실, 작은방 1, 2의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돼 있다. 더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분양시장이 과열되는 가운데, 재개발 빌라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다. 치솟는 분양가에도 경쟁이 치열해지자 상대적으로 긴 기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확실하게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입주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이다.‘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조합원이 집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안의 소유자가 모여 조합을 구성하고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기 때문에, 결격사유가 있거나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입주권을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안성에서 우수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는 '안성 코지캐슬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이 전원주택은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이 근접해 있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세종~포천간 고속도로의 개통 예정으로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할 예정이다.뛰어난 교통여건뿐 아니라 도시와 자연의 조화,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안성의 편리한 생활 환경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주거단지 '안성 코지캐슬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자리하고 있어 도시의 번잡함에
올해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모습이다.통상적으로 대형 건설사 아파트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를 기준으로 한다. 이 평가는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건설사의 공사수행 역량에 대한 지표다.이는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으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1월~9월) 10대 건설사가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2.03대 1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름다운 바다와 문섬이 눈앞에 펼쳐지는 명품 주거공간 ‘시더힐’ 타운하우스가 분양중이다.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일원에 위치한 ‘시더힐’은 대지면적 5,032㎡,연면적 2,519㎡,지상 4층 총 3개동 규모도 조성된 타운하우스의 프라이빗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다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공동주택이다.서귀포 최초 복층형 주거공간인 ‘시더힐’은 A타입 9세대, B타입 9세대 총 18세대로 구성됐다.'시더힐'은 넓은 창호와 빛의 공간 연출디자인으로 설계돼 소비자의 입장에서 집을 지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25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재 준공완료된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선시공 후 후분양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입지 환경부터 단지 여건까지 주거 공간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서해선의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지난 7월 개통이 되면서 인근 지역 아파트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부터 부천시 소사본동 소사역까지 19.6km를 잇는 노선이다. 현재 운행 중인 원시~소사 구간을 대곡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대곡역부터 소사역까지 먼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지구에 위치한 ‘온양발리 울산온천유원지’가 30년여 년 만에 유원지 지정에서 해제되고, 인구 1만8000여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991년 유원지 지정 후 착공도 하지 못한 채 공정률 0% 상태로 방치된 온양발리 울산온천유원지는 60만㎡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이다. 온양은 2035년 울산 도시기본계획 공간계획상 4부도심의 한 곳으로, 개발 수요가 높은 지역인 만큼 울산온천유원지 시설이 해제되면 이곳을 신도시 개념의
서울 이문·휘경뉴타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27일 오픈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이문·휘경뉴타운 3구역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1,2,3단지)와 오피스텔 1개동 594실로 이뤄져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3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별 특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1,2단지는 총 41
◇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9월 들어서도 수요부진이 여전한 가운데 전반적인 가격은 변동이 없거나 약간 낮아지고 있고 일부 품목은 단가가 상승한 부분도 있으나 범위가 제한적이다. 수요침체가 장기 지속화되고 있어 시장의 가격은 꽁꽁 묶이다시피 했고 낮은 가격을 제시해도 거래가 형성되지 않는 등 꽉 막힌 상태다. 수입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수입단가도 낮아지는 추세다. 올해 2사분기 국산재 원목가격은 작년 2사분기 대비 4~7% 내렸다. 7월에 비해 9월의 집성재 가격은 변동이 거의 없었다. 유럽산 비치 제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