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uminosae(콩과)학명: Guibourtia tessmannii J. Leonard분포: 카메룬, 가봉, 콩고민주공화국(옛 자이레), 적도기니아, 코트디부와르 등 아프리카 적도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사진 제공: 나무5일장, ABM, 나름, 아키인포부빙가의 특징부빙가(Bubinga)는 고급 수종에 속한다. 부빙가로 만든 계단재는 고급 계단재로 불릴 만큼 고급재를 찾는 이들이 선호하는 수종이다. 레드파인 집성목 계단재나 라디에타파인 집성목 계단재가 일반적인 계단재라면 부빙가 계단재는 특수 계단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계단재 뿐만 아니라 통원목 그자체도 한국에서는 귀하고 비싸다. 카메룬에서는 부빙가(Bubinga), 가봉에서는 오방(Ovang), 적도기니아에서는 오벵(Oveng
DIY 목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장터가 열렸다. 온라인 목재 쇼핑몰 도시공간(www.sodamdiy.com)을 운영하고 있는 소담목재(대표 김영준)는 이곳 온라인에서 소형가구, DIY용 부자재, 집성판·각재, 재단 서비스를 공급중이다. 도시공간에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수납장, 1인 의자, 공간 박스, 침대 등을 일정한 길이와 규격으로 부자재를 포함해 공급한다. 각 상품을 클릭하면 목재의 규격과 도면이 자세히 나와 있어 소비자가 도면만 보고도 쉽게 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 DIY라고 하면 어렵다란 생각을 갖게 되는데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제작 방법, 필요한 공구와 장비 등도 소개하고 있어서 쉽게 목공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자재에서는 본덱스, 비오파 스테인 등은 물론 피스자리 가림용
ROYAL LINK INDUSTRIAL LIMITED(이하 로얄社)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한국에 자사의 제품을 알리며 네트워크 교류에 나섰다.로얄社는 중국 남동쪽 연안지역인 푸젠성에 위치한 목재업체로 Viscapwood와 GPM이라는 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현재는 계단재와 스프루스 루바, 삼목 루바, 삼목 로그 사이딩, 삼목 채널 사이딩 등의 목재제품을 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목재제품도 생산하고 있다.로얄社가 현재 운영 중인 공장 시설은 총 5개로 목재제품에 대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현재 미국, 일본, 호주 등에 목재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도에는 자사가 생산
소비자들은 갈수록 플라스틱과 철재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자연스럽고 인간 친화적이며 따뜻한 목재에 대해 갈망이 커지고 있음을 반증한다. 목재로 치장한 인테리어 상업공간도 늘고 뼈대가 목조건축인 집들도 늘고 있다. 이에 목재시장의 성장 추세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전원주택을 목구조로 짓고 집안도 가구도 모두 목재로 꾸미는 그야말로 목재 소비 확대 시대가 되고 있다. 갈수록 소비자의 열망은 커지고 앞다퉈 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친환경 인테리어 바람이 불면서 목재는 이제 더 이상 가설재, 토목재, 구조재를 벗어나 내장재로써 주목받기 시작했다. 나무가 주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계단재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산동성 린이시 중국린이국제전시장에서 제3회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가 열렸다. 린이목업박람회는 중국물류전시회의 한 부분으로 열리는 행사이나 행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제1전시장의 1층과 제2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는 린이목업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목재가공업의 중심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올해는 중국임산공업협회의 전폭적 지지로 작년에 비해 두 배 규모로 개최됐다는 후문이다. 합판과 단판, 집성판, MDF와 PB, 도어, 계단재, 가구재, 몰딩, 마루재, 접착제, 목재가공기계 등이 총망라된 전시회로 열렸다. 특히 소형화된 합판제조라인과 제재라인은 국산목재 가공에 접목하기 쉽게 개발돼 출품된 점을 한국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람회 둘째 날 린이목업인의 밤
라왕(Lauan)학명: Shorea negrosenisis Foxw분포: 필리핀 군도 중 루손, 레잇, 비리안, 네그로스, 북부민다나오 지방에 풍부하다. 탕길(Tangile)과 혼생하며 저지대의 우량이 많고 건기가 짧은 지역에 많이 생장한다.가구 사진 제공: 모크디자인, 수린 라왕의 특징사바의 세라야(Sersya)와는 수종이 다르나 재질 및 재색이 비슷하다. 수고 50m, 흉고지름 200㎝에 이르기도 하는 거목으로 수피는 그다지 두껍지 않다. 변재는 약간 담색을 띠며 그 폭은 약 5㎝정도 가량 되는데, 얇게 세로로 갈라져 짧은 형태로 벗겨져 떨어진다. 심재는 적갈색, 암갈색 또는 붉은 벽돌색으로 수심방향으로 들어 갈수록 짙은 색이 된다.나무결은 균일하지만 목리가
인천 동구에 위치한 대덕코트디자인(대표 임장호)은 데크 및 플로어링 사업에 주력하는 목재 업체다. 주력제품으로는 데크재, 플로어링, 계단재 및 루바와 방부처리목으로 현재 조달청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최근 조경재 트랜드가 방부목에서 하드우드로 넘어가면서 대덕코트디자인은 이페, 말라스, 멀바우 데크와 오크, 메이플, 멀바우 등의 플로어링에 주력하며, 자체공장에서 제품을 가공해 물건을 공급 중이다. 특히 대덕코트디자인은 제재와 판매에만 주력하는 목재업체들과 달리 실내건축 전문공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 고객이 원한다면 자재 납품부터 공사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에 진행할 수 있다. 대덕코트디자인의 공사기술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기술 인력에 의해 독립적으로 완벽한 설계와 시공에 이르기 까지, 완벽한 품질과 시공을
멀바우(Merbau)Leguminosae(콩과)학명: Intsia palembanica 가구 사진 제공: 까사디엘멀바우의 특징단단하고 내구력이 강한 목재인 멀바우는 이리안자야에서는 멀바우(Merbau), 파푸아뉴기니에서는 크윌라(Kwila) 라고 불리며, 태국에서는 막카르(Makhar) 라고 불리는 나무다. 변재는 회황색이며 심재는 적색이 도는 암갈색이다.건조된 목재를 대패질하면 광택이 나며 흑색의 줄무늬를 보이기도 하고, 판면에 검은 기름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주 단단하며 무거운 목재로써 티크처럼 강하다. 2차 세계대전때 일본에서는 ‘태평양 철목’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내구성이 대단히 강하며 모든 충해에 강하다. 가공은 어려운 편이나 대패질, 톱질은 잘되고 건조도 천천히
고무나무(Rubber Wood) Euphorbiaceae(대극과)학명: Hevea brasillensis 가구 사진 제공: 씨케이우드(데코룸)고무나무의 특징고무(Latex)를 채취한 후 베어낸 목재를 말하며 우리가 흔히 ‘고무나무’라고 말하는 목재다. 20년 이상이 되면 고무(Latex) 수액을 잘 배출하지 않아서 베어낸 뒤 목재로 사용한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불명확하다. 목재는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으로써 대기 중에서 담황색으로 변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 나무의 목재는 청변균에 대단히 약해서 목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방부처리기술, 건조기술이 발달돼 청변균의 발생없이 집성재로 만들어져 수출이 되고 있다. 건조는 어려운 편으로 변형이 잘 되므로 주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천연 데크재 하면 떠오르는 기업인 인터우드는 올해에도 자체 제작한 아이클립과 함께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를 사급시장에 원활히 공급함과 동시에, 관급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자신이 납품하는 데크재의 품질은 어느 회사와 비교해도 자신있다’는 이남희 대표에게 인터우드와 천연 데크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윤선영 기자 천연 데크재 업체로 한발 나아가다최근에는 공원, 카페, 주택, 광장 등에서 편의를 위해 데크를 시공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몇십년 전만해도 한국에 천연 데크재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사람들이 보행하는 바닥에는 보도블록이나 시멘트 혹은 돌이 깔리는 경
우드플러스, 레드파인 대봉·소봉우드플러스는 레드파인 SE0급의 대봉·소봉을 제공 중이다. 폼알데하이드는 방출량에 따라 SE0, E0, E1등급으로 구분되는데 SE0는 평균값 0.3㎎/L 이하 최대값 0.4㎎/L 이하로써 우드플러스는 SE0등급 제품 공급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 현지 공장에 SE0등급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한국에 수입된 이후에도 국내 시험평가기관으로부터 SE0등급 시험성적서를 확인받았을 만큼, 품질면에서 매우 신경을 썼다.(우드플러스: 032-584-9476) KS우드, 레드오크 대봉·소봉KS우드가 레드오크 대봉·소봉을 선보였다. KS우드의 레드오크 대봉·소봉은 북미산으로 화이트 오크보다 뒤틀림이 적고 오크 원목만의 고급스러운 무
Aceraceae(단풍나무과)학명: Acer spp. 분포: 단풍나무는 100여종이 지구 북반구에 분포하고 있지만 미국에는 13여종이 생장하고 있다. 그중 중요한 수종은 변재에서 사탕을 채취하는 슈가 메이플, 수피가 거의 흑색인 블랙 메이플, 잎에서 은빛이 나는 실버 메이플, 큰 잎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빅리프 메이플 등이 있다. 정리: 이명화 기자(가구 사진 제공: YKhands, 한샘, BOKUZ)메이플의 특징북미산 메이플(Maple)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슈가 메이플은 목재로 판매될 때는 하드메이플(Hard maple)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하드메이플로 판매되는 목재로는 블랙 메이플도 있고 레드 메이플도 있다. 하드메이플의 공통점은 강하고 단단하다는 것
경기도 용인의 미목팀버(대표 이재원)는 다양한 수종의 집성목 및 계단재를 수입해 국내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주로 취급하고 있는 품목은 애쉬·오크·레드파인·멀바우 등이고 그중에서도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화이트 오크와 애쉬 품목도 품질 A급 등급으로 공급중이다. 특히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화이트 오크 집성판은 18/24/30T×915×2,300/2,440㎜ 규격의 제품이며, 그외에도 애쉬 집성판과 레드파인 집성판도 12/15/18/24/30T×915/1,220×2,300/2,440㎜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목팀버는 레드오크 솔리드 집성판·멀바우 집성판 등 다양한 집성목 제품의 재고를 항상 충분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업체의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언제든지 목재를 출고시킬수 있다.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이 고무나무 집성판을 소개한다.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은 고무나무 집성판은 균일하게 잘 집성돼 변형이나 틀어짐이 적어 창문이나 문틀 등 실내에 사용하기 좋고 색상이 전체적으로 일률적이기 때문에 테이블이나 장롱,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봉림실업이 공급하는 고무나무 집성판은 일본에 수출되고 있을 만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며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이 제품은 베트남산 제품으로 봉림실업은 고무나무 집성판 외에도 소봉, 대봉, 핸드레일도 함께 공급한다. 봉림실업 서호영 대표는 “고무나무 집성판은 품질 A급 제품으로 질이 좋고 샌딩 마감도 잘 돼있어 별도의 도장 마감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고, 앞으로는 고무나무 계단재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무나무 집성판 규격은 1
인천 서구 한진해운 경인터미널내에 위치한 경림목재(대표 이정복)가 멀바우 제품의 A to Z를 선보인다. 경림목재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주(구 이리안자야) 소롱지역에서 산림개발로 중국 업체와 인도네시아 업체가 협력해 10년간 벌채권을 취득했는데, 대부분의 나무가 중국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복 대표는 한국으로 공급할 수 있는 독점권을 획득했다.현지 공장은 제재소와 건조장, 몰딩공장이 갖춰져 있고 여기에서 생산되는 데크재는 19/21×90, 30×120 규격으로 공급되며 기존에 수라바야 지역에서 수입됐던 것보다 품질이 월등히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경림목재가 멀바우 제품들을 직수입하기 때문에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특히 데크재의 경우 기존에는 랜덤 방식의 길이였다면 이제는 한국 실정에
대민목재(대표 황동록)가 북미산 엘더로 가공한 Side F/J 집성판을 선보였다. 엘더는 하드우드 중에서도 가볍고 수축률이 적어 가공성이 매우 좋은 수종이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계단재나 목공예 등에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다.엘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상업적인 가치를 지니는 수종 중 하나라 낮은 휨강도와 중간 정도의 압축강도를 지니며, 할렬이 잘 나지 않는 수종으로 유명하다.특히 테이블이나 장롱, 침대 등을 제작할 시 사용하기에 좋고 색감이 은은한 빛깔을 내고 있어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고도 목재 그대로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 현재 대민목재가 제공하는 엘더 Side F/J 집성판은 18/20/24/26/33T×4′×8′ 규격으로 공급 중이다. 그밖에 선보이고 있는
동남아산 목재 전문 수입·유통 업체인 서원목재(대표 김광옥)가 각 업체 및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 속에 인도네시아산 피누스 집성판을 꾸준히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서원목재가 제공하는 인도네시아산 피누스 집성판은 A등급으로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표면과 연한 나뭇결의 무늬가 돋보이는 목재다. 특히 계단재 및 인테리어재로 많이 사용되는 수종으로 레드파인 등 소나무 계열보다 저렴하면서도 단단한 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서원목재가 공급하는 피누스 집성판은 현지 주재원이 직접 관리·감독해 변함없는 제품의 품질을 자랑하며, 제품의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특히 집성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판재처럼 수려한 가공선을 자랑해 깨끗한 단면을 자랑한다.무엇보
내·외장재 전문기업인 삼환글로벌(대표 조영배)이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자사 제품인 바이오우드와 나노우드를 선보였다.바이오우드란 70%의 목분과 PP 및 PE 등을 혼합해 성형, 압출, 냉각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목재제품으로 미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0여 개의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리사이클링 제품으로 자원의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방염 및 난연성 시험을 통과한 검증된 제품으로 일반 건물, 주차장 등 모든 건축물의 내·외장재에 적용할 수 있다. 디자인 및 색상이 다양해 가구, 벤치, 파고라 등 여러 가지 조경 시설물에도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또한,
원목이 가진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과거에는 여름에 고온다습하고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라는 까다로운 국내 기후조건으로 인테리어에 원목을 사용하는 것은 꽤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작방법, 마감도료, 수리기술 등이 잘 발달돼 원목제품 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만 잘 준수한다면 집안 인테리어로 멋스럽게 원목을 사용하는 것은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다.이에 최근에는 문틀, 몰딩, 계단재 등에 원목이 쓰이며 과거에 비해 더 다양하고 비중 있게 사용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인천특수목재(공동 대표 이제연, 주연진)는 창업 이래 순수 목재만을 고집하며 원목 제재업을 지속해 온 목재제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그간의 목재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요한 공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영업사원이 없는 나무친구들… 수입과 소매를 병행하다나무친구들은 목재업계 가운데 수입상이면서도 백화점처럼 소매상을 병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나무친구들의 창고는 영업용 보세창고(인천 서구 북항로 335번길 17)와 함께 목재사업창고(인천 서구 북항로 100번길) 2곳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나무친구들이 올해 새롭게 목재사업창고로 이사오게된 데에는 기존에 북항배후부지내 영업용 보세창고는 교통이 약간 외져 있고 소매로 목재를 사러 오시는 분들의 이탈이 일부 있음을 감지하게 됐다. 이에 나무친구들은 창고 보관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영업용 보세창고를 보세화물보관업 전용으로만 사용하고, 인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