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주)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가 분양에 나섰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MTV C6-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로 구성되며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면적형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안산의 경우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시흥-안산 트램 노선
현대건설이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전 주택형이 100% 분양 완료됐다.이 같은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데다, 독일산 시스템 창호와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배치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기 때문이다.여기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대한 높은 인지도 등 브랜드 파워도 분양 마감에 한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 단지는 최근 전국적인 침체 분위기와는 다르게 리뉴얼 오픈 당시, 견본주택에 3일간 약 2,000명이 넘게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실감
올해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법원등기정보광장 자료(7월 13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1~6월) 전국 생애 처음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매매 이전 등기 신청 매수인은 19만 8,810명으로 전체 신청자 41만 6,877명 중 절반 수준인 4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역대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9~40% 수준까지 달했으나 2014년부터 35.1%로 대폭 감소했고 이후 지난해까지 약 10여 년간 31.
최근 주택 시장에서 안정성 높은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출 금리 인하 가능성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금리를 보이고 있고, 위축된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지 않자 매매 가격 하락에서 비교적 안전한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109.7) 대비 11.3P 낮은 수치다.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주택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로 0~200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분양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여전히 건재하다. 부동산 시장의 조정기 속에서도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단기간 완판을 하는 등 호성적을 알리고 있다.실제로 올 상반기 전국 청약 시장에서는 10명 중 7명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2022년기준)의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 1월~6월 전국 분양 단지의 전체 1순위 청약자(26만6,524명) 중 74.37%(19만8,229명)가 브랜드 아파트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아파트의 1순위 청약자는 전체 1순위 청약자의 2
올해 초 정부의 ‘1.3대책’ 이후 상반기 수도권 부동산 시장 가격이 ‘V자’ 반등세를 보이며 되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주요 지역의 실거래 가격이 상승 전환하고,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장 전망도 밝아지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는 1㎡당 평균 780.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 787.5만원에 근접한 수치인데, 줄곧 하락을 거듭하던 매매가는 지난해 10월 621.4만원 저점을 통과한 이후 대부분 꾸준히 상승하는 모양새다. 3월 잠시 소폭 하락했지만, 4월
지속적으로 분양가 상승이 이뤄지면서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집값이 오르기 전 ‘오늘이 가장 저렴하다’라는 인식이 확산되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신규 단지를 선점하려는 모습이다.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분양가는 대폭 상승했다. 지난 2021년 전국 3.3㎡당 분양가는 1,305만원이었는데 2022년 218만원 상승한 1,523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역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2023년 6월까지 집계된 평균 분양가는 1,767만원으로 전년 대비 244만원 올랐다.한편 최근 시멘트, 철근 등의 건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에 분양시장도 온기가 돌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입지, 가격, 브랜드 등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춘 곳에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옥석가리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중순까지 지역별 청약경쟁률은 수도권 8.95대 1, 지방(광역시 포함) 8.61대 1로 나타났다. 서울이 평균 52.36대 1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 외 경기(6.74대 1), 인천(1.15대 1) 수도권 지역은 지방보다도 낮은 것이다. 수도권, 지방 지역 관계없이 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빌딩들이 들어차 있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지만 주거 공간은 푸른 녹지를 즐길 수 있는 ‘공세권’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가 메타베이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은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10~60대 남녀 총 200명이 참여했다.우선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GS건설의 ‘자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근소한 차이로 톱3위에
침체됐던 분양시장이 올해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특히 은평·서대문구 일대가 위치한 서울 서북권 지역에서 공급된 단지들이 모두 청약 마감, 분양완판 등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3월 은평구 역촌동에서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평균 11.36대 1, 5월 은평구 신사동에서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평균 78.93대 1을 기록하며 두 단지 모두 두 자릿수가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단 기간에 분양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 분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도로망 확충은 물론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는 아산시 모종동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6월 2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들어서는 충남 아산시 아산모종2지구 인근에는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당진~천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은 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또 아산IC 진입도로 일부 구간이 23년3월에 개통해 그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km내에는 지하
촘촘한 교통망과 다양한 인프라 등으로 도시의 기능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을 흔히 도심이라고 부른다.도심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지만 단점은 노후화다. 사람과 각종 시설이 집중되다 보니 개발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심이 노후화되면서 떠오른 것이 바로 택지지구다.택지지구는 도시와 주변지역의 택지를 관련법에 따라 지정, 개발한 곳으로 반듯한 도로와 적소에 자리잡은 주택, 공원, 상가, 학교 등 철저한 계획을 통해 조성된 새로운 도시로 볼 수 있다.흔히 새로운 도시라면 신도시를 떠올리는데 일반 택지지구에 보다 자족기능이
상반기 막바지인 6월에는 분양 열기가 뜨거워진 날씨만큼이나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무더위와 장마, 휴가철 등이 겹친 7월과 8월을 피해 대형 건설사들이 상반기 막바지에 각 지역의 유망 단지를 서둘러 분양하기 때문이다.앞서 5월까지 진행된 분양시장의 청약 성적만으로 본격적인 ‘상승 전환’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3월을 기점으로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에서 일시적 반등장)’의 그림자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이다.실제 청약접수일 기준 1월, 일반공급 3,958세대 모집에 2만 7,61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6.98대 1의 1순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택지지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택지지구는 도시지역과 그 주변지역 중 주거용 또는 부수건물의 건축이 가능한 토지 전체를 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주거시설과 편의시설을 함께 개발해내는 사업지구를 말한다.택지지구는 지구 전체를 개발하는 특성상 계획적으로 조성된다. 주택은 물론 도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녹지공간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면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택지지구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따른
아산·천안지역 부동산시장의 중심지를 꼽는다면 천안아산역, 탕정역 등 일대 아산신도시가 꼽힌다. 아산신도시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탕정면 일대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등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로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조성에 들어가 현재에 이른다.아산신도시는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1단계 사업구간인 배방지구와 2단계 사업구간인 탕정지구가 각각 자리한다.이들 지역은 아산과 천안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주거, 교통, 상업, 업무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실제로 최근 1년 새 아산시 아파트 전용 84㎡ 기준
충남의 대표 도시로서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아산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아산은 충남의 주거, 편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장 핵심적으로 수행하는 복합도시이며, 특히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에 둔 자족도시로서 충남권은 물론 수도권 수요자들까지 주목하는 곳이다.실제로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및 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단지를 비롯해 2024년 완공 예정인 2단지, 추가 개발 예정인 R&D집적지구, 탕정 일반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 외
서울 부동산 시장의 반등 조짐이 뚜렷하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에 힘입어 매매수급지수, 거래량, 실거래가, 분양전망지수, 청약 경쟁률 등 다양한 통계 지표에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한국부동산원 매매수급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1.4로 전주 70.6 대비 0.8P 올라 5주 연속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2,124건이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1분기
3월 말부터 시작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입주가 순항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입주가 이처럼 순항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상품성이 좋은 데다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 때문이다.현재 이곳에는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과 함께 GTX-B노선 건설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GTX-B노선 재정 구간(서울 용산~상봉) 제4 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로 KCC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수도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3일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했으며, 조건부로 통과되었음을 밝혔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 부지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조건부에 따른 조치계획이 완료되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고시될 예정이다.최근 분양시장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분양시장에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29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적으로 일반 분양된 신규아파트 1순위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