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나무 내음을 맡으며 가구를 만들며 목공작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는 지난달 19일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논산시민에게 지역사회내 산재한 복지 서비스 전반에 대한 홍보와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해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내에서 ‘녹색문화박람회’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체험자를 접수, 가구 만들기 체험행사와 산림문화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녹색문화박람회는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와 함께 열려 목공체험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복지단체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녹색문화박람회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의 ‘휴양
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가 대표적인 소비자 유통채널인 홈쇼핑에 첫선을 보였다.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더클래시 셀프인테리어페인트 키트로써, 더클래시 멀티(1리터, 3개), 망고탱고(더클래시 하이크로마, 0.5리터, 1개), 브러시와 롤러세트, 트레이, 커버링 테이프(2개), 마스킹 테이프(1개), 앞치마 등 초보자도 쉽게 페인팅을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제품으로만 구성했다.특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큼한 망고탱고 컬러는 런칭 기념으로 홈쇼핑 고객을 위해 0.5리터 단위로 따로 제작해 제공되는 특별 증정품이며, 브러시와 롤러는 도구 전문 브랜드인 영국 해리스 제품으로 준비했다.삼화페인트 관계자는 “TV 홈쇼핑은 시장의 반응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방영후 상당히
신화(대표 정찬욱)가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만든 ‘우디블럭’을 선보이고 있다.우디블럭은 간벌목, 임산부산물과 같은 목재를 100%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제품으로 열섬방지효과, 무공해, 높은 투수성 및 보수성, 뛰어난 단열 효과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무엇보다 목재에 분포된 수많은 기공이 충격 및 진동을 흡수하는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보행시 무릎에 전해지는 하중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보도블럭, 공원 산책로, 광장, 쉼터 등 다양한 곳에 데크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시공방법 또한 보조기층과 모래층을 순차적으로 깔고 그 위에 시공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연결부위 또한 보이지 않는 미려함을 갖추고 있어 더욱 좋다.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42-274-9445)로 가능하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EC 브러시리스 기술이 적용된 충전 임팩 공구 4종(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EC’,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DR 18V-EC’, 임팩트 렌치 ‘GDS 18V-EC’, ‘GDS 18V-EC 250’)과 새로 출시되는 ‘36V 충전 해머 드릴 GBH 36V(F)-LI’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통 큰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10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EC임팩 4종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의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힘입어 10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기간을 연장하고 기존 3가지 행사제품에 신제품인 GDS 18V-EC 250을 추가로 확대해 더 많은 전문 작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또한,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노후 주택에 최적화한 창호 ‘수퍼세이브 3’를 출시하며 개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하우시스는 지난달 21일 최근 지어진 건축물에 비해 벽 두께가 얇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을 고려한 개보수 창호 시장 전략 제품 수퍼세이브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수퍼세이브 3는 LG하우시스가 올해 4월 선보인 ‘수퍼세이브 5’보다 창호 폭이 15㎜ 얇아 노후 주택에 적용시 시공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격도 약 20% 저렴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창호 제품이다.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의 벽 두께는 평균 100~120㎜로, 창호 폭이 125㎜(단창 기준)인 수퍼세이브 3와 비슷해 창 틀이 내·외부로 돌출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중창 기준
최초의 산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하디수산토 파사리부) 출범 3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려 신원섭(첫번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산림청장을 비롯해 아세안 각국 대사, 15개 아포코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유용만)과 지난달 23일 충남대학교에서 성과공유 및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업 및 임산업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연구·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임업 6차산업화를 위한 성공사례 공유·전파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현장실습에 관한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융복합 사업의 국내외 사례 조사 및 분석, 임업분야 융복합형 산림비즈니스 개발, 임업 및 임산업 연구성과의 현장적용 등이 포함돼 있다. 향후 6차산업화를 위한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동 프로젝트 및 협력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추석을 맞아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내용을 적극 알렸다. 연휴기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국 자연휴양림 입장객 등에게 홍보전단 4만부를 배포했다. 또 지방산림청 등 소속기관 민원실에서 산림청 규제개혁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누리소통망(SNS) 퀴즈 행사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기도 했다. 이에 산림청은 각종 산업시설 증설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을 수렴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폐지했다. 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많은 규제를 개선했는데 아직 그 내용을 잘 모르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쾌청하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완연한 지난달 19일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영환)에서는 민간단체인 ‘나를 만나는 숲(사)’과 공동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비슬산 용두골 숲터에서 동영유치원, 꿈나무어린이집, 대성보육원 등의 유아기 자녀를 둔 92가족 250여명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랑 산에서 놀자’ 행사를 개최해 참여한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노용호 우포늪생태관장의 ‘생태 춤’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는 ‘바위야 놀자’, ‘흙으로 만나는 세상’, ‘랜드 아트’, ‘꼬마 자연물 아티스트’와 같이 나무, 풀·꽃, 흙, 바위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14년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숲활동 초보 엄마를 위한 셀프가이드북’을 발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는 다음과 같이 의견서 3건을 관계기관에 제출했다. 1) 목재제품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부속서 4(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재검토 요청목재 플라스틱 제품은 퍼걸러, 울타리 기둥재, 내·외벽재 등 형태가 다양한데, 목재법에서 명기하는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에 대한 규격을 ‘바닥재’로 한정하고 있어, 전 품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바닥재’ 용어를 삭제해야 한다.2) H2 용도 방부목재 유통기한 재연장 반대H2등급의 방부목재가 목재법에 의거해 규격 이외의 제품으로 규정된 이상, 규격에 어긋나는 제품에 대한 유통기한 연장 등의 특례조치는 최소화 해야 한다. 3) 인천항발전협의회에 보세저목장 활용 요청항만청 소유의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북항배후부지내의
목재산업(목재, 목질재료, 펄프·제지 등) 관련 KS표준 430개 및 KS인증 26개 업무가 산업자원부에서 산림청으로 7월 29일 이관됨에 따라 산업표준의 제정·개정·폐지 및 적부 확인에 관한 조사 및 검토, 국제표준 관련 문서의 조사·검토에 관여하는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들의 위촉을 9월 17일 오전 11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가졌다.
더 나이스 코리아(주)가 창립 1주년을 기념해 당사 물류센터에서 비공식 내람회를 실시한다. 일정은 10월 23~24일이며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일본산 목재 및 건축자재 등 일본의 고품질 상품의 즉석 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개최 장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신항8로 165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담당 정혜원, 055-548-8811)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