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의 근간이 되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고 법률에 의해 후속 조치들이 마련되고 있다. 목재법은 목재산업에 원칙을 세워주고 지속성장할 수 있는 근간이 되는 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한시라도 이 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목재산업관련 협회와 단체의 장은 이 법을 수 없이 숙독해서 이해해야 하고 실무책임자는 이 법을 꾀 뚫고 있어야 한다. 이 목재법은 목재산업에 필요한 대부분을 다루고 있고 목재문화 진흥과 교육 자격 및 인증까지도 다루고 있다. 목재산업체의 지원 부분도 명시되어 있으며 품질, 규격, 품질인증에 관련된 내용도 담고 있다. 앞으로 목재이용위원회와 목재문화진흥회를 두어 현안을 하나씩 풀고 다듬어 갈 것이다.목재법에 의해 여러 목재제품에 대한 고시가 마련되고
소비자의 입장에 동일한 제품을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원가절감 없이 싸게 판다는 것은 이익이 감소됨을 의미한다. 그래서 대부분 물량으로 줄어든 이익을 늘리려 한다. 여기까지는 기업이라면 당연히 당면한 문제다. 그러나 근본적 문제해결은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가치를 높이는 것이다.하지만 부당한 경쟁이라면 본질은 훼손되고 엄청난 왜곡을 만들어 낸다. 목재 등급을 낮게 하거나 치수를 빼거나 수종을 속이거나 하는 거라면 본질적 경쟁이 아니라 편법으로 위장된 부정경쟁이 된다. 어떤 상품이던 시장질서가 확립된 상태가 아닐때 이런 일들이 존재한다. 품질표시가 의무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에 맡겨 이를 양심껏 지키라면 되지 않는다. 협회차원의 대응은 좋지만 어려운 문
조달청은 2011년 조달물자의 품질향상 및 다수공급자계약(MAS)물품 규격 및 품질기준 표준화를 위해 해당 목재를 비롯한 여러 품목들에 대한 단체표준을 요구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12년 3월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에 용역을 주기도 했고 용역이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이 용역은 불완전한 제재목 고시안으로 보고됐고 결국 단체표준안이 만들어지지 못했다. 결국 타당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것이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단체표준안에 대해 손놓고 있을 때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가 단체표준을 만들자 나중에 이를 감지한 목재공업협동조합이 ‘대표성에 문제가 있으며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뒤늦게 강력 반발해 업계는 어느 쪽 표준을 따라야 하는지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쯤되면 목재공
지난 7월 26일 국립산림과학원은 원내 산림과학관에서 국내 제재산업 종사자들을 초청해 ‘제재목 규격·품질기준 고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재목 고시안 설명회에서는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이 산학연 제재목 규격 및 품질기준 마련을 위한 위원단을 꾸려 수개월 전 부터 총 7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고시 초안을 마련한 내용이 공개됐으며, 이 고시 초안을 놓고 업계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설명회에는 제재목 생산 및 유통산업종사자, 학계 교수, 협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구조용 제재목 품질기준을 검사 및 단속할 인력 및 예산 부족 ▲묶음단위의 규격·품질표기 허용 ▲원자재(산업재)에 반복적인 품질표기 ▲제재목 규격·품질표기 시기 등에 대한 의구심과 질문이
100년 목재산업 역사에 뉴리더들이 진입합니다. 뉴리더는 ‘목재법’ 시행 이후의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의 신뢰에 기반하는 자기혁신의 신념이 강한 분들입니다. 뉴리더의 출현은 목재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목재법」 시행은 목재산업 구조와 생산과 유통에 커다란 변화를 낳게 합니다. 첫 번째 변화는 ‘등록제’입니다. 목재생산 및 유통산업 회사들이 국가 행정망에 업종 등록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목재사업자는 「목재법」에 의해 등록되고 경우에 따라 취소 또는 말소되는 등록제 적용을 받습니다. 업의 자격에 대해 법률로 기준을 마련해서 불공정한 업체를 퇴출시킬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의 잣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두 번째 변화는 ‘정책수립’입니다. 이제 목재산업은 산림청 주관 하에 5년마다 종합계획이
목재 제품은 임산물이다. 공산품과는 다르다. 다르기 때문에 품질 표시에 있어 극복해야 할 요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 번들표기냐 낱장표기냐 하는 것이 일차적 문제다. 낱장표기는 국내생산업체보다 수입업체에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일례를 들면 북미 건조제재목의 생산량 0.3%도 못미치는 제품에 품질표시를 한국의 법에 의해 표시해야 하는데 이를 수용할 회사가 없다는 설명이다. 합판과 같은 판상제품 수입의 경우 유통체인에서 사오는 경우 공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상태여서 낱장표기해 수입해오기 어렵다는 것이다. 품질표시제는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제도로, 번들단위 표시만으로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면 당연히 낱장표시를 해서라도 신뢰를 얻어야 하는 문제다. 현재 한옥이나 목조주택을
목재산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소비시장이 있다면 농어촌 일 것이다. 정부는 4월 30일자로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농어촌을 본격 리모델링하겠다는 의지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농어촌마을의 지붕에 사용돼 왔던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이 37만동에 이르며 노후된 건축물은 54만호에 이른다고 한다. 따라서 농어촌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라도 대대적인 개선사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해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의 66.3%가 농어촌 이주를 희망하고 있고 이들 중 13.8%가 5~10년 내에 이주할 계획이라고 국토연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따라서 과거의 새마을운동처럼 농어촌에 대한 대대적인 주거개선사업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5년 동안 목조건축 착공동수가 8천동에서 1만동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서 멈춰 버렸다. 대다수의 관계자들이 목조건축 착공동수가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2015년쯤 되면 2만호 이상 지을 것으로 기대해 왔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국민들의 친환경 저에너지주택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고 아파트에서 단독으로 주거형태를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조건축 통계는 5년 동안 매년 2%도 성장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그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해 졌다. 분석을 통해 우리는 다시한번 목조건축의 성장엔진을 새로 만들어 내야 한다.매년 1만동의 목조건축물이 착공되고 있지만 이 중 주택으로 분류할 수 있는 동수는 약 반 정도라는 게 전문가들의
목재법 시행이 약 50여일 남은 이 시점에 목재관련 협·단체의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본지는 여러차례에 걸쳐 목재법 시행에 앞서 목재관련 협·단체가 법률을 분석해 시행령과 시행규칙 마련에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촉구한 바 있다. 하지만 법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협·단체의 준비부족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법과 제도 밖에 있었던 목재산업이 목재법으로 인해 제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생길 수 있는 헤프닝으로 봐주기에는 당면한 일들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아주 심한 직무유기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다.방부목의 경우 미표시나 허위표시 등에 대한 징역형과 높은 벌금이 눈앞에 다가왔음에도 아직도 불량수준을 넘는 방부목 재고가 가득하고, 이를 적법하게 처리할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아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강원선 태원목재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목재회관의 건립’, ‘목재이용확대를 위한 홍보’, ‘유사 협·단체와 통합’, ‘목재전문인력 양성기관 인정’ 등의 주요사업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한 북항부두 하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회장의 취임을 통해 그동안 침체됐던 협회의 활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유의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협회의 위상을 넓히고 목재사용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협회가 발전하려면 대한목재협회의 정체성의 문제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도, 타 협회와의 협력 관계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대한목재협회는 항운노조의 불법하역료 지불협상을 위해 설립된 바 다름없는 역사
오는 5월 ‘목재법’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목재산업은 아직 법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 지금까지 말로만 산업발전과 성장을 외쳤지 법 시행을 눈 앞에 두고 대비가 덜 돼도 한 참 덜 됐다. 법은 규제만 있는 게 아니라 지원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정부의 정책지원을 받으려면 최소한의 업의 기본은 갖춰져야 한다. 그 기본은 바로 품질이다. 품질은 규격과 성능으로 보장된다. 규격은 국가 고시를 통해서 정해지고, 국가고시가 없는 규격은 협회나 단체규정을 통해서 제정해 보급하면서 국가고시로 법제화 된다. 성능 또한 국가고시나 협단체 규정을 통해 정해주면 이를 업계가 따라야 하는 룰처럼 간주돼야 한다. 룰이 지켜져야 업의 성장 발전이 가능하게 된다.제멋대로 규격을 만들어 유통하고 제멋대로 성능을 표시하는 등 우리
작년 12월 목재산업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개최자체만으로 목재산업에 새로운 역사요, 놀라운 변화다.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냉정한 평가와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첫 박람회에 대한 평가는 산업박람회로써 그 기능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우선 목재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향이 부족하고 산업박람회로서의 규모와 콘텐츠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이다. 업계의 저조한 참여는 더욱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목재소재만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점은 고무적이다. 첫 목재산업박람회를 치르면서 다소 부족하고 개선되어야 할 내용이 많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다. 또한 목재산업체의 참가 저조도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문제는 올 해 두
목재산업은 중간재산업에서 소비재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서비스산업과의 연계발전도 고려해야 할 만큼 변화를 겪고 있다.더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를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됐고 이로 인해 특판시장이 얼어붙고 주문이 없는 회사들은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변화가 일고 있다. 이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예외없이 불어 닥친 고통이자 현실이다. 건설경기만 보면 목재 수요량이 대폭 감소해야 되는 게 당연하겠지만 전체 목재 수요는 3년 동안 큰 변화가 없다. 그렇다면 수요패턴에 큰 변화가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고 이는 바닥재, 벽판재, 조경재, 목구조재 등 인테리어 및 조경 또는 새로운 목구조용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재 사용의 시대적 패턴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대한 과제는 답보상태에 있는 목재산업을 성장 발전시키는 일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목재산업을 다듬고 묶어 줘야 한다. 지금이 바로 중대한 기로에 서 있음을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 목재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이 있어야 한다. 올 해 국회를 통과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은 목재산업의 모든 부분의 정책과 실행을 담고 있다. 이 법률은 내년 5월에 시행된다.법률 시행에 앞서 목재산업 관련 협회 차원의 법률 파악과 대비에 대한 노력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지금 산림청에서 시행령과 시행규칙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해당 협회들이 법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실효성있는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목재법’은 목재산업의 성장과
중소기업의 공정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갖춘 중소기업만이 조달물품 입찰자격을 부여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이 제도는 같은 가격이면 국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쓰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직접 생산된 제품은 국내에서 인건비를 포함한 생산비가 포함되기 때문에 수입된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직접생산증명제도는 원칙적인 입장에서 증명에 필요한 부지면적, 기본 설비 등의 요건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요건의 원칙이 지켜져야 이 제도는 문제없이 시행된다. 해당 협단체는 시대에 맞는 요건을 수정할 필요가 있으면 당연히 해야 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자격을 취득했거나 자격요건을 상실한 이유가 분명한데도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면 관리 감독을 강화해서 바로잡아야 한다.지금까지 목재제품 관련 법과 제도
지난 6월 11일 산림청 청장실에서 이돈구 청장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목재공학회 임원진들간의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돈구 청장(사진)에게 대학졸업자의 임산가공기사 확대를 위한 산업체 및 정부기관 채용에 관한 건의사항와 산합협력의 필요성, 목재의 지속이용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 제정을 요청했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고명호 회장, 목재공학회 배영수 회장,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일 ‘목재법’이 극적으로 통과돼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마련하는 시점에서 목재산업의 내실과 기초시스템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논해야 할 시점에 왔다. 내실의 핵심은 관련 협회의 건강성과 발전성에 있다.협회는 회원 또는 회원사의 권익과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지만 소비자를 기만하는 그 어떤 정책도 행동도 막아야 할 책임도 가지고 있다. 또한 협회가 소속된 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책임도 따른다. 이 시점에서 건강한 협회, 발전하는 협회가 필요하다. 도덕적으로 정책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협회상이야말로 ‘목재법’시대에 필요한 협회다.목재제품이나 목재제품을 기반으로 건축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도 소비시장을 창출하고 확대해야 비전을 갖을 수 있다. 소비자의 신뢰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이후, 하위법령 제정 및 2013년 법령 시행에 따른 예산확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산림청이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호 산림자원국장 및 실무자, 학계, 관련 협단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일간 목재법 시행에 따른 예산안을 놓고 다양한 제안이 오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림청 목재생산과의 T/F 회의 실무자는 “양일간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예산안을 작성해 기재부로 넘길 계획”이라고 진행사항을 밝혔고, 한 참석자는 “이틀간의 시간이 부족했을 만큼 다양한 제안이 오갔으며, 목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참석자들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안과 지
지난 5월 17일 인천파라다이스호텔에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제재목 규격표준화 및 품질표시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워크샵에는 관련 협단체와 산업계 종사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건조 제재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의 ‘제재목 산업체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충남대 강호양 교수의 ‘목재의 건조와 건조기술’ ▲국립산림과학원 김광모 박사의 ‘제재목의 규격 및 등급구분’▲한국임업진흥원 황권환 박사의 ‘규격표시 및 품질인증 제도 현황 및 발전 방향’▲산림청 임상섭 과장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주제발표가 있었다.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품질표시, 품질인증의 정착방안에 대한 질의응
산림교육 활성화 본격 추진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9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대전숲어린이집에서 이돈구 청장과 전범권 산림이용국장을 비롯해 학계·민간 단체의 산림교육전문가 및 학부모 등 30여명과 함께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3월 19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재산취득 및 처분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지잔재 기업도 돕고, 이웃도 돕고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숲가꾸기사업 후에 숲속에 버려지는 자투리나무를 모아서 바이오매스 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