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온우드 송태연 대표이사 지금까지의 학교와 체육시설, 복지시설의 인프라와 협력관계에 있는 건설사와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한다면 ‘상장기업’의 목표는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 사업시작은 어디서부터인가요2000년 7월 5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이듬해 2001년 4월 코리아 팀버를 세웠습니다. 당시는 IMF를 극복하는 과정이라 강남구청지원으로 출자비용 없이 실내건축공사업 등록을 해 주던 때였습니다. 후로링 공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됐어요. 우리가 주로 하는 일은 학교교실이나 강당, 체육관에 마루를 시공하는 일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재(HS 44)류 품목에 대해 협정관세 불일치건으로 뜻하지 않는 세금이 부과되면서 업체마다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중국서 수입한 원목마루가 특정활엽수합판 (4412.33-5000)에 해당한다는 관세평가분류원의 분류결과에 의해 협정관세 4.8~8%를 내오던 것을 조정관세 10%에 반덤핑방지관세 17.48%를 더해 관세차액부분만 23.48%가 되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업체들은 굴지의 법률 회사에 의뢰해 겨우 반덤핑방지관세만 면제되고 조정관세는 내어야 했다. 원목마루는 마진이라도 있어 버틸만했지
(주)켐마트코리아 노바마루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원목마루 시리즈, 원목마루 ST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노바마루 원목마루 ST시리즈는 원목마루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올해 7월경 리뉴얼된 이후로 더욱 ST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새로 추가된 패턴 3종에 리뉴얼된 1종이 더해진 원목마루 ST시리즈는 내추럴오크, 버건디로즈, 카키브라운, 화이트워시오크N 등 총 13종이다.새로 추가된 신제품들은 어두운 계열의 마루들로 기존의 제품들보다 빈티지하고 다크한 느낌의 제품들이다. 베스트셀러인 내추럴오크 포함 기존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한국원목마루유통협회는 1년 동안의 준비모임 끝에 9월 7일 논현동 하농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원목마루유통협회는 그동안 원목마루 관세추징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차례 모임을 가진바 있다. 회원사들은 원목마루관세 해결을 위해 단합 단결된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협회설립에 공감을 하고 그동안 준비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한국원목마루유통협회는 창립총회에서 협회정관을 임원선출 절차에 의해 이정빈 하농 대표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해 선출했다. 부회장직은 가조띠 박종호 대표, 떼까코리아
우리나라는 2019년 한해 약 5조 7천억 원의 목재와 목재제품을 수입했다. 2018년에는 약 7조 억원에 달했다. 한 해 동안 5% 관세율을 가정하면 3천억 원 이상의 관세를 내왔던 셈이다. 목재와 목재제품을 수입할 때 내는 관세는 어디에 쓰일까. 희망사항이나 목재산업의 구조개선이나 기술개발, 목재문화진흥 등에 쓰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그 어디를 봐도 목재 수입 시 내는 엄청난 관세는 목재산업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산림청에서 목재산업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예산은 1% 미만이다. 현대화사업, 목재문화진흥, 산업클러스터,
(주)파워데코 아시아 최고의 세계 일류의 강화마루 기지를 가지고있으며 세계최고의 제조기술과 공법을 모두 집중시킬수 있어 연 생산력이 4000만㎡ 달하며 고정밀도 가공기술 및 특허, 독일에서 세계 최첨단 프레스키를 수입한후 파워데코 그룹은 최초로 AC5상용 33급 제품 능력을 갖추게되었다. 그외 파워데코는 동종 업계내 독보적인 제품 및 가공 기술을 갖추고있으며,유니린사와 베링거사의 클릭 특허기술과 가공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수평 및 수직방향의 오차범위는 1마이크로미터 이내 라고 한다.또한 파워데코는 글루제자 및 프레스에 포함된 전
◇ 한국원목마루유통협회 이정빈 회장 한국 목재 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999년 창간 이래로 현재까지 21년 동안, 한 결 같이 목재 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써 자리를 지켜온 한국목재신문의 노력에 한국마루유통협회 회원사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긴 시간 이 자리에 있기까지 수고하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 겸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그 동안 목재산업 대표 언론으로써 목재 산업의 발전과 문화 진흥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현재 목재는 다양한 가공 기술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인테리어자재를 구매하면서 한번씩 고민해 봤을 것이다. '구정 하우징'은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11일 전했다.구정 하우징은 처음에는 구정마루 대리점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구정마루가 아닌 노바마루 제품 총판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노바마루(켐마트코리아) 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마루와 원목마루, 마루에 사용되는 마루 접착제까지 전부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이며, 노바마루 뿐아닌 대기업 마루업체까지 OEM 진행으로 제품에대한 품질은 이미 검증된
강마루,원목마루 총판업체 구정하우징에서 노바마루 전제품 및 인테리어에 필요한 타일,중문 필름등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밝혔다.기존 구정하우징에서는 노바마루, 한솔마루 등 마루시공을 주력으로하였으나, 요즘 나만의공간을 만드는 소비자 셀프인테리어 시대에 맞춰가기위해 마루뿐아니라 중문,타일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수 있다.이번에 전시장 리뉴얼 이벤트 진행에서 원목마루( 폭115 * 길이 890 ) 내추럴오크색상, 어두운색상 제품을 두번오지않는 가격으로 만나볼수있는 이벤트 진행으로 많은 소비자 분들에게 부담없이 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모건설사에 원목마루를 납품하는 A업체는 코로나19로 물량을 맞추느라 갖은 고생을 다했다. 건설사는 시공현장에 납기를 못 맞출까봐 해당업체에 매일 전화하다시피 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체인이 막힌 상태에서 물량을 확보하는 것조차도 기적에 가까운데 막상 납품하면서부터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했다. 오더 할 때 이 정도면 된다고 합의한 품질보다 더 높은 품질을 요구하고 나오기 때문이다. “색상이 맞지 않는다. 옹이가 있으면 곤란하다” 등등 트집을 잡고 나오니 납품업체들은 제품포장을 일일이 뜯어서 색상이나
강마루, 원목마루 시공전문업체로 알려진 구정하우징. 노바마루 전제품 90여가지 전시장운영으로 매출은 작년대비 두배이상 상승한 바닥재 시공업체로서 탄탄하게 자리잡은 업체이다.그러한 구정하우징에서 강마루,원목마루 외 욕실타일,포세린타일,폴리싱타일 중문,인테리어필름 등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을 복합으로 구경할수있게 전시장 리뉴얼중 임을 밝혔다.구정하우징측은 인테리어시장이 반셀프 즉 소비자중심으로 시공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번 전시장 리뉴얼 중이라하며, 기존에 노바마루,구정마루,한솔마루,동화마루 등 시공을 받기위해 많은 반셀프인테
이번에 출시된 노블강마루 제품은 최상급에 내수합판에 고급진 필름으로서 출시된 강마루이다. 이번에 출시된 노바마루의 노블강마루 제품은 최슨 트렌드에 맞는 화이트 색상 3가지 오크라인3가지 어두운색상 3가지 총 9가지의 신제품을 보였다. 표면 강도를 더욱더 높혀 마모성과 오염성을 더욱더 강화시켜 스팀청소는 물론 관리까지 편하게 할수있도록 출시된 마루이다.노바마루에서는 노블강마루외 ▶일반강마루 ▶광폭강마루 ▶소폭원목마루 ▶광폭원목마루 ▶광폭원목마루헤링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수있다고한다.마지막으로 노바마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노바마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설비를 갖추고 Made in Korea 원목마루 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노바는 국내에서 원목마루를 생산하는만큼 한국의 난방시스템을 가장 잘 이해하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멋을 가장 잘 반영한 원목마루만을 생산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노바마루의 원목마루는 2㎜ 이상의 천연원목 단판을 7~8㎜의 단단한 합판에 부착하고, 원목표면을 브러쉬 처리 또는 일반 샌딩 처리 후 UV 도장으로 마감한 프리미엄 마루이다. 노바마루에서는 다양한 규격의 원목마루를 운영중인데, 그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고급소비시장이 뜨겁다. 마루와 주방가구를 비롯해 프리미엄급 자재를 선호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급 원목마루의 수요가 개인주택, 호텔, 비지니스 건물 등에 늘어나면서 해당 업체들은 시장의 대응방안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국내 최고급 건축 및 프리미엄 리빙문화 선도기업 (주)하농(대표이사 이정빈)이 늘어나는 고급 인테리어 자재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대리점을 공개 모집한다.하농은 “대리점은 고객들에게 자사의 경영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접점이라는 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기획재정부가 6월 5일까지 산림청을 통해 목재제품 HS 코드 개정의견을 받고 있는데 오랜 기간 공론화되지 않았던 이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사실상 목재제품들은 HS코드 품목분류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해 왔다. 이 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관세사들조차도 복잡하고 부정확한 분류체계로 곤란을 겪고 있을 정도다. 이렇게 된 원인에 대해 모협회 이사는 “해당 협·단체들의 HS 전문성 결여와 대정부 의사반영의 적극성이 부족함”이라 지적했다. 품목을 대표하는 해당 협회들이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금까지의 모든 마루재의 이미지는 잊어라.우리는 그것을 ‘라미네이트 하이브리드 Laminate Hybrid'라 부른다.이 제품은 이미 마루 혁신의 대명사가 됐다. 섬유판 베이스 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인 수분으로 인한 변형 결함을 ‘10년 보증’, 일상 생활수명을 ‘25년 보장’하는 마루를 취급하는 ㈜신명마루. 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린 UNILIN사에서 개발한 퀵스텝 Quick-step 마루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신명마루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소비자가 직접 보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HS(Harmonized System)코드는 매년 개정 제안을 할 수는 있는 제도지만 통상 개정과정은 약 2~3년에 걸린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개정안을 내어 각 협·단체로 보낸 후 의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의견서의 제출기한은 6월 5일까지다. 이번에 수렴된 개정의견은 2024년 1월 1일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통일상품분류제도 HS 개정안의 골자는 ▲목재브리켓, S-P-F, Hem-Fir 소호주 신설 ▲4401.32 목재브리켓 신설 ▲4401.40 톱밥(4401.41)과 기타(4401.49)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루비오 모노코트의 그동안 반응은한국에 소개 된지 6년이 지난 지금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고 한 번 고객이 된 분들은 계속 거래하는 패턴을 지니고 있다. 지금은 매일 루틴하게 판매되고 있다. 고급 오일을 쓰시는 분들은 이제 알만큼 알고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0%, 작업이 쉬워 오일을 바를 때 경험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치 않다. 작업자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점들이 어필되고있다. IKEA나 홈쇼핑을 통해 목재 제품에서 발생하는 폼알데히드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인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마루제조의 원조격인 풍산마루, 창사 20년에 가까운 마루제조사다. 풍산마루는 2세 경영인인 이광일 대표가 강마루 일변도인 시장에서 합판마루와 원목마루 제조시설에 투자하고 품목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풍산마루는 ‘르플로 LEFLO'라는 브랜드로 강마루의 품질차별화와 무늬목을 사용하는 합판마루 시설확충과 두꺼운 원목단판을 사용한 고급원목마루재 개발을 위해 최근에 도장라인과 브러싱 기계와 조색장치를 도입했다. 평택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유는전주에 공장이 있고 하남에 영업사무소가 있었는데 수도권과 공장이 거리가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거대플로링(대표 김종완)이 지난 4월17일에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수입원목마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거대플로링은 구정마루, 노바마루,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으로 각종 마루바닥재와 벽장재와 디자인월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오픈한 센텀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유일하게 100여 가지의 수입원목마루를 선보여 영남권에서 수입원목마루 유통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거대플로링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본사 사업장과 300평의 물류창고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