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Paulownia coreana분포: 국내에서는 중부 이남에서 자라고, 주로 중국 내에서도 자생하는 목재이다.자료 제공: 자인우드, 선도목재, 동서가구, 네이처리빙, 목성고가구오동나무의 특징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은 오동나무·참오동나무·대만오동나무 등 3종류이며 재배 가능 지역은 중부 이남의 높이 400m 이하 마을 부근의 비옥한 땅이다.이중 참오동나무가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이는 재목이 회백색 또는 은백색으로 탄력성과 광택이 있어서 공예적 용도에 좋고, 다른 종에 비해 비교적 내한성(耐寒性)이 강해 영하 25℃에서도 견딜 수도 있다. 오동나무는 수광량(受光量)이 많고 바람의 피해가 적고, 양분이 많으며 토심이 80~90㎝이고 아래에 사력층이 있어 과습하지 않고 물이
DIY 목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장터가 열렸다. 온라인 목재 쇼핑몰 도시공간(www.sodamdiy.com)을 운영하고 있는 소담목재(대표 김영준)는 이곳 온라인에서 소형가구, DIY용 부자재, 집성판·각재, 재단 서비스를 공급중이다. 도시공간에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수납장, 1인 의자, 공간 박스, 침대 등을 일정한 길이와 규격으로 부자재를 포함해 공급한다. 각 상품을 클릭하면 목재의 규격과 도면이 자세히 나와 있어 소비자가 도면만 보고도 쉽게 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 DIY라고 하면 어렵다란 생각을 갖게 되는데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제작 방법, 필요한 공구와 장비 등도 소개하고 있어서 쉽게 목공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자재에서는 본덱스, 비오파 스테인 등은 물론 피스자리 가림용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브랜드명 EXCELLENT BOARD라는 중국산 석고보드를 전격 수입해 공급한다.지난 몇 년간 아파트 공급 물량이 급증하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실내 마감재인 석고보드가 공장을 쉴 틈 없이 돌려도 부족한 상황이다. 올해는 사정이 더 악화돼 시중에서 석고보드를 쉽게 구할 수 없다.나무친구들은 이러한 국내 건축 시장의 어려움을 알고 집성목 전문 업체에서 이례적으로 석고보드 제품을 전격적으로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현재 취급하고 있는 석고보드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EXCELLENT BOARD라는 제품으로 나무친구들이 직접 보고 선택해 중국으로부터 매주 꾸준하게 물량을 공급받고 있다.EXCELLENT BOARD 제품의 경우 장당 무게는 기존 국내 생산 제품과 비교했을
산림청이 야심차게 준비해 목재산업의 새로운 활력소를 더해준 현대화 사업의 결실이 하나둘씩 이뤄져 가고 있다. 지난해 2월 국비 지원으로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현대화 사업의 지원을 업체들이 하나둘씩 설비를 확충하면서 목재산업계의 밝은 해가 비춰진다. 태영팀버도 인천 서구 지역에서 목재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오랜 염원 끝에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 사업 확장으로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태영팀버의 안용문 대표를 만났다. 가뭄에 단비 된 현대화 사업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산업은 목재업체들에 큰 힘이 되는 정부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이를 통해 다양한 목재업체들이 차별화된 품질로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가 다양한 수종의 나무 도마를 출시하며 주방용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대표적인 나무 도마 제품으로는 캄포 도마가 있다.우리나라는 일찍이 조리법이 발달해 음식을 만들기 전에 재료를 잘게 자르고 다져서 조리하므로 오래전부터 도마를 사용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부엌에서 쓰이는 여러 조리 기구 가운데 요즘 유난히 도마가 많이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것은 그만큼 조리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부들에게 도마는 일상적으로 만나는 도구이므로 위생적인 부분이나 미적인 감각, 소재 등이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겠다.작년 초 한 언론 매체에서 폭로한 저가의 중국산, 베트남산 일부 집성목 도마 보도로, 플라스틱 도마 역시 내켜 하지 않는 다수의 소비자에게 도마의 선택은 작은 고민이었다. 매일
전국적으로 석고보드가 품귀 현상이다. 석고보드 공장을 쉴 틈 없이 돌려도 물량난인 이때,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중국산 석고보드를 전격 수입해 공급한다.지난 몇 년간 아파트 공급 물량이 급증하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실내 마감재인 석고보드가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올해는 사정이 더 악화돼 시중에서 석고보드를 쉽게 구할 수 없게 됐다.이에 나무친구들이 국내 건축 시장의 어려움을 알고, 집성목 전문 업체에서 이례적으로 석고보드 제품을 전격적으로 수입하는 것을 결정하며 국내 석고보드 품귀 현상을 해결하는 데 일조한다.나무친구들은 국내에 품질 좋은 석고보드 공급을 위해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했으며, 10월 초부터 매주 꾸준하게 물량을 중국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이 제품의 장당
리빙 아이템의 핫 트랜드로 자리 잡은 ‘원목도마’. 색이 곱고 자연스러워 빵이나 과일 같은 음식을 담아낼 때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주방용품이다.주방의 필수품으로 주부들의 든든한 동반자였던 도마가 플라스틱과 집성목 도마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자연 친화적 소재인 통 원목 도마가 대안으로 떠올랐다.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첫 번째 브랜드 원목 도마 ‘결대로’를 선보였다. 이은재 대표는 목재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2년간 직접 발로 뛰며 목재를 선별해 직수입 해왔다. 이에 자사 공장에는 도마재와 약 2천장 이상의 우드슬랩재가 내부 가득히 쌓여 가공과 출하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명성기업의 원목 도마 결대로는 원목을 그대로 사용한 도마로 ▲느티나무 ▲편백 ▲캄포 3가지
목재산업의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났다최근 집방으로 인해 원목도마나 DIY, 우드슬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목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면 관련 사업을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잔뼈 굵은 전문가들도 최근 불고 있는 원목도마의 특수성과 인기를 알고 있지만, 공급이 적은 도마재와 자사 설비의 한계로 대부분 공방 차원에서 도마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목재기업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며 출사표를 던진 기업이 나타났다. 바로 명성기업. 목재산업에서 조금은 생소한 업체일지도 모르나 1994년 5월 5일 창립해 포천 자작동에 터를 잡은 명성기업은 곤도라, 파레트랙, 도서관 가구, 철재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다.본래 주물과 철재를 주요 사업군으로 해왔던
삼산실업, 히노끼 루바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바는 웰빙과 힐링의 바람을 타고 내장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히노끼 루바는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 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삼산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핑크빛이 도는 피톤치드 향이 진한 제품들로 최상급 히노끼로 가공한 루바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삼산실업: 032-583-6264) 에코우드, 히노끼 원목 마루에코우드는 늘어나는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상판에는 히노끼 원목을, 하판에는 히노끼 판재를 교차해 접합하는 방식으로 원목 마루의 앞뒤를 모두 히노끼로 만들어, 뒷편의 히노끼 판재가 교
경기도 파주의 거산목재(대표 안봉식)는 다양한 MDF 제품을 전국의 인테리어 시공업체들에게 유통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MDF는 가구와 소품, 인테리어 용도 등 전반적인 산업에서 저렴한 가격와 제작의 용이성, 높은 강도를 인정받아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거산목재는 유니드社의 MDF 제품을 기본으로 2차 표면가공을 마친 ▲MDF UV 하도 백색코팅 ▲MDF UV 백색펄(유광) ▲MDF 방염포리유광 ▲방염 MDF 등 4가지 제품을 제공 중이다.특히 MDF는 건자재로써 우수한 물성과 가공성에도 불구하고 불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거산목재의 ‘방염 MDF’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철저한 공정으로 마감코팅 처리가 완료된 상태로 건물의
목조주택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에 어울리는 고급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철문이나 알루미늄문이 아닌 집과 주변 산세와의 어우러짐을 극대화하는 문과 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이 관심 가질법한 고급 건축자재를 공급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실크로드(대표 홍한철)는 원목 도어·현관문과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원목 도어·현관문은 자체 브랜드 ‘글로리 도어’로 공급되고 있는데 주로 엘더, 오크, 애쉬로 제작돼 공급된다.엘더는 옹이 무늬가 자연스러운 목재로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현관문이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크로드는 도어 내부에 집성목을 사용하고 엘더 단판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실크로드는 최근
대민목재가 지난 6월, 한진 보세창고에서 나와 인천 북항 목재단지로 신사옥을 이전해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설립 19년 만에 3층짜리 번듯한 내집을 장만한 것이다. 날씨, 건설, 국제 정세 등 외부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고 경쟁도 심한 목재업계에서 대민목재가 이처럼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황동록 대표는 고객 만족, 직원 만족의 경영철학을 성실히 유지해온 덕분이라고 말한다. 대민목재, 신사옥에서 제2의 도약인천 북항 인근에 훤칠하게 키 큰 건물이 하나가 등장했다. 회색과 검은색으로 시원하게 꾸며진 이 건물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지상 3층, 4개의 창고동으로 이뤄져 있어 대민목재의 눈부신 성장을 여실히 보여줄 뿐만 아니라, 탄
빈티지 스타일, 빈티지 가구를 지향하다‘더빈티지(The Vintage)’라는 회사 상호에서 주는 첫 느낌처럼, 정감이 묻어나 편안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곳 더빈티지는 빈티지 소품, 가구, 인테리어를 총망라한 곳이다.이 회사 유호준 대표는 ‘인테리어 토탈 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한곳에서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에서 수입해 공급하는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과 가구들은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 잡고 있다. 더빈티지의 출발은 2015년부터 유호준 대표가 준비해 오다가 2016년 정식 오픈해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 회사로서 빈티지 소품, 가구, 인테리어 자재 등을 모두 세팅해놨고 중국 현지에서 공수한 상품들로 방문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Taxodiaceae(낙우송과)학명: Cryptomeria japonica D.가구 사진 제공: 아이홈가구, 세정목재, 동양특수목재산업, 신영목재일본산 스기의 특징일본 전통가옥 내부 기둥재로 쓰이는 목재이다. 일본에서는 ‘스기’, 영국에서는 ‘자파니즈 시다(Japanese cedar)’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도 ‘스기’라는 일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때로는 ‘삼나무’라고 하기도 한다.변재는 백색 또는 담황색이고 심재는 분홍색으로 심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다. 재면에는 연륜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해충이 싫어하는 특유의 향이 있고 습기에 강하다. 건조하기는 쉽지만 수축율이 크고 강도가 약하다. 수축은 히노끼보다 10% 정도 크게 일어나며 강도도 히노끼보다 조금 약하다. 내구성은 보통으로 가공성과 치수
상호만 들어도 한번에 기억되는 이름,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아마존우드(대표 박성준)는 건축, 인테리어 자재를 세계 각국에서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아마존우드는 기본적으로 건축자재를 취급하고는 있지만 인테리어 자재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현재 아마존우드가 경기 구리시 본사에 설치한 2층 규모의 인테리어 전시관은 2천평 대형 매장으로써 월판넬, 마감자재들을 소비자들이 걸어가면서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은은한 조명이 자재들을 비춰주고 있어 더욱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했다. 그밖에도 아마존우드 홈페이지(amazonwood.co.kr)를 방문하면 집성목, 오일스테인, 데크재, 판재, 재현하늘창의 제품들까지 구비해두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아마존우드 박성준 대표는 “소비
물기·흠집에 강한 ‘앤듀로 폴리 시리즈’F&H인터내셔널이 제너럴 피니쉬社의 바니쉬 제품인 앤듀로 폴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앤듀로 폴리 시리즈는 폴리우레탄 재질의 고성능 강화 탑코트로 실내 가구, 캐비닛, 목공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상품은 ▲클리어폴리 ▲화이트폴리 ▲블랙폴리 3종류다. 이 제품은 물기, 열, 흠집 등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우수해 주방이나 사무용 책상 등 주거용 뿐만 아니라, 상업용까지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해 효과가 탁월하다.(F&H인터내셔널: 031-768-8195)수용성 타입의 목재 도료 ‘아르볼’동우켐이 순
친환경 인테리어 바람이 불면서 목재는 구조재, 외장재뿐 아니라 내장재로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그중 집성재 전문 유통회사 대민목재(대표 황동록)는 특이하고 다양한 집성목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인기 많은 목재회사 중의 하나다. 대민목재는 다양한 집성판 중 고급스러운 색상을 자랑하며 합리적인가격의 멀바우 솔리드 집성판을 공급 중이다.멀바우는 치수 안정성이 높아 휘어짐·뒤틀림 등의 목재 변형을 막아주고 내구성 또한 훌륭하다. 특히 천연 방부 성분 함유량이 많아 잘 썩지 않으며, 흰개미 저항성까지 가지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에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은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멀바우를 이용해 제품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취급품목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국내 경기침체를 이겨내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우드메가는 목재유통업체들이 여러모로 겪게되는 어려움을 깨고자 경쟁력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방부목과 구조재, 특수목 등을 수입·유통하는 우드메가는 해외탐방을 통해 목재 유통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 공급에 여념이 없다. 남보다 앞서야 한다는 믿음1998년도 목재업계에 발을 들인 한명상 대표는 지금은 잊혀진 삼림하우징을 시작으로 소매업 종사를 시작했다. 목재 관리, 목재 수입상의 일을 거쳐오며 현재 수입·유통·소매·납품 등의 다양한 업무를 진
가공의 무한도전이 계속 되고 있다. 단순히 가로 세로 컷팅 가공을 벗어나 CNC 가공, 원목 상판 수평 가공, 집성목 가공, 레이저 가공까지 목재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의 시대가 되고 있다. 작은 도마들은 천편일률적인 네모가 아닌 불규칙한 모양을 띄고 비규격 사이즈 판상재들, 심지어 CNC 가공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을 따내는 시대가 도래했다. 업체들의 회사 규모가 커지고 유통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임가공 같은 제조를 하게 되면서 목재 활용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목재 소비가 늘어나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 입맛에 맞는 가공제품을 찾다보니 목재 가공의 르네상스 시대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는 레이저 가공을 통해 빠르게 이름을 새기고 우든펜을 만들고 트레이, 소품까지 만드는 것은 이제
인천 북항에 위치한 신무역(대표 신지철)은 올해로 창업한지 19년을 맞는 목재수입 유통 업체다. 국내 목재업체들 사이에는 ‘신무역’이라 잘 알려졌지만, ‘신앤파트너스’란 이름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동 중이며 주력제품으로는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을 국내에 공급 중이다.꾸준한 관리로 좋은 제품 국내 제공신무역이 취급하는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은 모든 거래의 70%를 차지할 만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업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의 경우 신무역의 까다로운 공정시스템에 의해 제작되는 제품이다. 현재 신무역은 중국에 집성목 공장을 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목재제품 가공 및 공급을 주도적으로 해오고 있다. 2006년도부터 시작해온 중국 공장 임가공은 현지공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신무역의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