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엽수 합판은 수도권에서도 제품 부족이 심해졌다. 11월 중반 이후부터 동일본의 제조업체에서도 재고감소와 트럭부족으로 납기가 늦어져 정기적인 구매를 지속해온 도매상에서도 수량 확보가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이 하절기 이후 계속된 서일본 제조업체는 11월 중반 이후 연달아 900엔/매(12㎜ 3×6, 1차 도매상 도착, 10톤차 제조업체 직송)으로의 가격인상을 단행하고 동일본 제조업체도 12월부터 890엔/매(동)으로의 가격인상을 밝혔다.수도권에서는 10월경부터 정기구매를 계속하는 도매상과 프리컷 공장용에서 납기지연이 현저했지만 11월 중반을 지나면서 믿고 의지했던 대형 합판제조업체로부터의 출하가 지체되기 시작해서 유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프리컷 공장도 “10월부터 납기지연이 시작돼 조기 발주가
목질구조의 설계정보를 공유하는 ‘목구조 테라스’에 대한 설립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도쿄·신키바의 신키바타워에서 개최돼 약 200명이 참가했다. 2년간 전국에서 1,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목구조 세미나를 개최해 왔지만 중·대규모 목조의 시장 형성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실무에서 사용 가능한 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만들어 주변업계 관계자도 모여 업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목구조 테라스는 전문설계자, 철물 제조사, 시공업자, 구조계산 소프트회사, 소재·건재상사 등과 확인심사 기관을 옵저버로 추가해 앞으로 NPO법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자를 대상으로 2016년 1월부터 격월로 목질구조의 기초강좌를 개최, 7월부터는 설계강습, 프리컷공장 시찰, 접합부 실험 견학, 4층건물 내화목조 현장 견학 등
일본 수도권의 목재·건재 관련 수요는 대형 프리컷 등 직접수요에서 견실하지만, 목재 건구루트는 바쁨에 편차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보다 수요는 향상되고 있지만, 도매상 등 유통측의 반응이 전체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프리컷은 대기업 중심으로 수주량이 상승하고 있어, 적어도 연내는 이대로의 바쁨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주택 메이커나 건설업자로부터의 가격인하 요구는 변함이 없어서 가동률을 유지하거나 또는 올리기 위해서 저가 수주로 대응하는 중소 공장도 있어, 수익면에서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2×4 컴포넌트도 연내 수주를 확보한데다가 연초분도 서서히 차기 시작한 공장도 있다. 다만 이쪽도 공장간에 수주 상황에 편차가 있어 전체적으로 윤택하게 작업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자재상측에
재래용 미재 수입 제품은 엔화약세로 수입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최근 반년 교착, 내려가지는 않지만 인상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제재 미송 제품뿐만 아니라 국산재, 유럽재 등도 가격이 인상하고 있지 않아 미재 수입 제품만이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어렵다. 거래도 좋아지고는 있지만 지금 강력함을 잃어 시세를 밀어올릴 만큼의 기세는 없다. 수입 미송 제품은 4/4분기의 달러가격이 상승해, 수입 가격이 3/4분기 대비해서 1천엔 정도의 상승이 되고 있기 때문에 판매 가격의 인상이 불가피 하지만, 국내의 제재 시황은 경직하고 있다. 수입 미송 KD 소각(90, 105, 120밀리각, 4미터)은 5만4천엔(전월대비 1천엔 인상)이 되고 있는데 타재는 보합으로 추이하고 있다. 미
최근 조경 시설물에서 기능성 만큼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바로 주변 경관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다. 미적인 부분을 간과하고 단순히 기능성만을 추구해 주변과 동떨어진 조경 시설물들은 점점 외면을 받거나 새로운 시공이 이뤄질 때 철거의 대상이 되고 있다. 태원목재·금진목재·대흥우드산업·위드조경은 한국의 정서가 그대로 녹아든 전통 정자를 생산하며 최신 가공 기술을 접목해 전통 정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태원목재, 자연과 조화된 전통 정자태원목재의 정자는 시공 부지 주변의 자연경관을 철저하게 사전에 분석하면서 공간활용도 극대화 하도록 연구한다. 거기에 전국 각지의 한옥을 시공하면서 축적된 태원목재의 설치 노하우도 함께 적용된다. 태원목재는 최신식 ‘CAD-CAM’ 설계와 프리컷 설
프리컷을 활용해 목재 퍼걸러를 만드는가 하면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도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에 목재 시설물을 두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프리컷 가공 목재로 짜맞춤을 하는 방식의 퍼걸러와 12인이 앉아도 자리가 좁지 않은 퍼걸러, 그리고 국산재를 활용한 퍼걸러까지 목재의 무한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태원목재, 넉다운 방식의 퍼걸러태원목재가 넉다운 방식의 퍼걸러를 소개하고 있다. 넉다운 방식이란 3D설계로 접합부의 안정도 향상은 물론 건축주의 의도에 맞춰 기능성과 편리함을 갖춘 조립식 퍼걸러로써 이제 사각정자와 육각정자도 누구나 쉽게 조립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태원목재에서 사용되는 목재는 전자동 목재 건조기로 고온 건조함으로써 함
일본내 프리컷 공장의 작업량도 늘어 시황에도 다소 활기가 돌아왔다.집성재 메이커의 제품 출하는 그런대로 이지만 장래 수요에 대한 경계감은 강하다. 가을 수요도 기대만큼은 고조되지 않아 집성 관주를 중심으로 하는 전월의 가격인상 움직임은 멈췄다.품귀감이 강한 W우드 KD 간주는 제한적으로 고가다. 수입품의 신규 교섭의 상승이 둔하고, W우드 KD 간주는 품귀로부터 제품 준비에 안정감이 있지만, 기타 제품은 프리컷공장이나 도매상이 다시 당장 사용할 소재 구입을 강화하고 있다.집성 관주는 국산 W우드의 중심가격이 1,820~1,830엔(프리컷 공장도, 개)이 돼 1,800엔에서 가격을 올렸지만, 1,850엔(동) 수준을 고가로 천정감이 있다. 수입품은 현물 통나무가 국산과 비슷하고, 선물은 국산에 비해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중국과 같은 하급재 시장의 부진으로 유럽의 제재목 메이커간에서 감산의 움직임이 나왔다. 이 흐름으로 제재목의 수출가격은 강세이다. 반대로 프리컷공장의 작업량이 늘어 수급은 견실해졌지만, 집성 평각을 중심으로 일본의 제품 시세가 교착해 제품 가격인상이 진행되지 않아 라미나의 4/4분기 교섭이 늦어지고 있다.W우드 집성 관주는 11~12월 선적 교섭이 370유로(C&F, ㎥) 수준으로 지난번 선적대비 보합이 됐다.연내의 입하 가격도 1,850~ 1,880엔(프리컷 공장着, 개)으로 읽기 쉬워지면서 수입품에 대한 구매 의욕이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사이에 두는 등 공급량은 예년 수준이지만 1,820엔(동) 전후의 국산에 비해 비교적 비싸지고 있다.R우드 집성 평각은 4/4분기
건축주가 목구조를 선호하는 시대이다. 최근 예비 건축주와 면담에서 콘크리트나 강구조보다 압도적으로 목구조를 원하고 있다. 목구조에는 경골목구조, 기둥보의 중목구조, 통나무구조 및 한옥구조가 있다. 한옥은 선호도는 높지만 다른 목구조보다 축조 비용이 고가이고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국토부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정책에 한옥이 포함되어 있지만, 주택내 냉난방 에너지 90% 저감을 위한 패시브하우스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경골목구조나 중목구조는 이미 외국에서 시스템화된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 정서적으로 우리에게 맞지 않지만 유지관리나 단열성능이 우수하다.우리도 목조주택 3만호 시대를 내다보며 한국형 목조건축의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시기인 1990년부터 목조주택의 보급이
일본 남큐슈에 위치한 미야자키현에서 한국으로의 삼나무(스기)와 편백나무(히노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12일 오후 6시, 일산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교류회를 개최했다.일본 미야자키현은 일본 내에서도 삼나무 목재의 생산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교류회를 통해 현청의 요시나리 우치다 부지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코리아우드쇼 참관과 서울 은평구 한옥마을 시찰 등의 스케쥴을 진행했다.이날 저녁에 열린 교류회에 일본 미야자키현내의 소속 공무원과 목재관련 조합 및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미디어우드를 비롯해 목조건축 및 자재유통 관계기업들이 다수 참석했다.또한 미야자키현 내의 프리컷 전문기업인 럼버미야자키는 코리아우드쇼에서 2층 구조의 프리컷 목구조물을 선보였으며,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넉다운 방식의 퍼걸러를 소개했다.넉다운 방식이란 3D설계로 접합부의 안정도 향상은 물론 건축주의 의도에 맞춰 기능성과 편리함을 갖춘 조립식 퍼걸러로써 이제 사각정자와 육각정자도 누구나 쉽게 조립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태원목재에서 사용되는 목재는 전자동 목재 건조기로 고온 건조함으로써 함수율 18~25%의 목재를 생산해 목재의 치수 안정도를 높였다. 건조목 사용의 장점은 강도 증가, 부식 방지, 내구성 향상, 접착성, 도장성이 증가되며 건조목재 사용을 함으로써 건축물의 안정도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소개한 태원목재의 퍼걸러는 프리컷을 한 제품으로 북미산 적삼목으로 시공됐다. 철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짜맞춤 형식으로
럼버미야자키가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일본 미야자키현 니치난(日南)시에 있는 ‘사계절의 숲 어린이집’의 팔각형 목조 건물을 본뜬 2층 모형 구조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모형 구조물은 8각형 모양으로 럼버 미야자키에서 프리컷으로 가공했다. 또한 목재 구조물 외에도 유아용 목재 놀이 기구들도 전시됐다.이 구조물은 모두 미야자키현 삼나무가 사용됐으며 목재 소재 제공과 집성목 제작은 우드에너지에서 맡았고, 프리컷 작업은 럼버미야자키에서 수행했다. 8각 형태로 지어진 이 구조물은 구조물 내부가 나뭇가지 모습을 띄고 있다고 해서 ‘트리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구조물은 어린이집 등에 적용할 수 있고 일본의 우수한 목재 소재와 집성목 그리고 프리컷의 활용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우딘(대표 강원선)의 새로운 사옥(주소: 인천 서구 원창동 381-118)내 설치된 경비실의 낮과 밤의 모습이다. 이 경비실의 규모는 6M(W)×6M(D)×7.3M(H)이며, 모두 북미산 적삼목으로 시공됐다. 이 시설물은 피라미드 구조 및 목재와 철물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공법이 적용됐다. 외장재는 서던옐로우파인 탄화목(SYP/TN사이딩)과 북미산 적삼목 유절 찬넬사이딩이 사용됐다. 시설물 디자인은 정성환씨, 프리컷 K2i 작업은 최택규씨가 담당했다.우딘 경비실의 낮과 밤 그리고 뒷편으로 보이는 한진 3,4보세로 이어지는 길목이 쌀쌀해지고 있는 10월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일본의 W우드 제품의 수출가격이 지난번 선적대비 5~10유로(㎥) 가격인상 제시가 돼, 단숨에 오름세 조짐이 퍼졌다.프리컷공장과 도매상의 가격인상에 대한 저항감은 강하지만, 반면 KD 간주를 중심으로 품귀가 해소되지 않아 구매의욕이 선행하고 있다. 국내의 집성재 메이커의 수주도 회복 기조로 납기가 늘어나면서 선물 준비의 움직임도 나오기 시작했다.수출가격이 인상하면, 대 유로에서의 엔화약세 진행도 더해져 입하 가격은 대폭으로 인상한다.만일 가격 인상 제시가 전액 통하면 W우드 KD 간주에서 입하 비용은 5만엔(상사 트럭운반, ㎥)을 웃돌고, W우드 집성 관주는 1,900엔(프리컷공장着, 개) 전후가 될 전망이어서 지금의 시세로는 역마진이 된다.일본 국내의 집성재 메이커는 가격인상 기회를 엿보고
평소 목구조 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건축주 Y씨 부부는 함께 지낼 곳으로 경량목구조의 주택을 계획하고 있었다.본격적으로 집을 지을 설계를 진행하던 부부는 자연스럽게 중목구조 전문시공사인 창조하우징을 찾게 됐고, 시공방법과 비용에 대한 상담을 의뢰해 왔다.당시 부부가 대지로 선택했던 세종시에는 중목구조 주택이 건축돼 있지 않았던 터라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건축주 부부와 창조하우징의 세종시 첫 중목구조 주택은 순탄하게 시공을 시작할 수 있었다.글&사진: 창조하우징소통과 프라이버시가 공존하는 집건축주는 독립적인 주거형태를 요구했기 때문에 공용부분과 주거부분을 분리하기 위해 스킵플로어 형태의 단면을 형성했고 썸머가든을 설치해 접대공간을 따로 구성했다.또 가족실 바닥을 오픈해
구조용 집성재 시황은 전월대비 보합이다. 간주는 W우드, 스기 모두 저가재에서 전월대비 1천엔(㎥) 가격을 인상했다. 연휴전과 가을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제품 준비가 진행돼 수급은 견실하다. 집성재 메이커의 수주도 비교적 좋아 시세 반전을 향해 서서히 강세가 나왔다. 집성재 메이커 회사들은 “이 기회를 놓친다면 가격을 인상할 수 없게 된다”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처럼 다수의 집성재 메이커가 가격인상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이 표면화되고 있지 않다.시세는 바닥을 쳤다는 견해가 대세이지만, 저가재가 화제에 오르는 등 시장의 가격인상에 대한 견제는 강한 편이다. 수입품의 입하 지연과 재고 소화의 지연이 이에 박차를 가하는 일면도 있다. 휴가를 전후해 시장은 눈치를 보는 분위기다.집
목조주택의 신축, 문화재의 복원과 사찰을 보수하는데 대단면재가 사용된다. 과거에는 제재한 후 상당한 기간 동안 천연건조를 실시한 후 표층이 어느 정도 마르면 그냥 사용한 경우가 허다했다. 대단면재의 중심층이 덜 마른 것을 사용하면 사용중에 수축해 틈새가 생기고 터지거나 변형되고 때로는 구조물이 심각한 위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근년에 건축 환경이 크게 변화했고, 건축재도 건조재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주요 원인으로는 프리컷(precut)과 같은 건축 공법의 등장과 건축 공기의 단축, 벽체 및 내장공사 방법의 변화, 주택 공급업체의 건축 부재에 대한 수분 관리의 강화, 냉난방 시스템 보급, 목조의 공동 건축물 분야로의 진출, 소비자로부터 클레임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대단면재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훈데거(Hundegger)社의 중목구조용 목재를 더욱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는 프리컷 기계 ‘K2i-Robot’을 선보인다.이 기계는 ‘K2i’의 업그레이드 모델로써, 부재가 큰 원목 및 집성목을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기계로 특히 한옥재 가공에 적합한 프리컷 기계이다.K2i는 목재 투입부터 배출까지 자동화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미 국내에 많은 목재 회사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K2i-Robot은 6축(6axis)의 로봇 유닛으로 6개 방향으로 구동하며 가공되며,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이 설비는 폭 400/635/1,250㎜ 높이 300㎜를 가공할 수 있어서 주택 뿐만 아니라 대형구조물, 파고라, 정자 등 조경시설물 제작
일본은 현재 추석 연휴에 대비한 빠른 준비와 가을 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주었는지, 프리컷 공장의 자재 준비에 움직임이 나왔다.이것을 상징하듯 W우드 KD 간주는 전 사이즈에서 품귀감이 강하지만 가격 인상 속도는 지역과 유통간에서 제각각이다. 다만 구조용 집성재 수입품과 W우드 보조재 모두 시세의 바닥 시세감은 강하다. 시세 반전 시기가 앞으로의 초점이다.구조용 집성재는 수입품이 엔화 약세로 오름세로 나왔다. 그러나 9월 선적까지의 신규 계약은 대체로 순조롭다. 산지의 하계휴가를 끼고 공급량도 대폭으로 늘지 않았다. 앞으로 유럽재의 수급은 견실할 전망인데, W우드 보조재를 중심으로 특히 스기 등 국산재의 수급이 어떻게 관련될지 불투명함이 늘고 있다. 구조용 집성재는 수입품의 선물 계약 통나무가
W우드 보조재에서 시세 반전의 기미가 강해지고 있다. 반면,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구조용 집성재는 W우드 집성 관주에서 수급이 타이트해졌는데, 장래 수요의 불투명함으로 시세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횡가재 시황에 현저하게 나타나 제품 출하를 우선시켜 R·W우드 집성 평각과 미송 KD 평각과의 가격경쟁이 거세지고 있다.이에 보조재에서 스기가 서서히 시장을 늘리기 시작했다. 전품목에서 스기 제품이 가격 인하돼 가격경쟁력이 이상하게 높아진 것이 요인인데, 수요가 정착해 공급이 안정되면 “목재이용포인트제도 등으로 사용하는 것에 수요가의 저항은 적어졌다”는 유통가의 지적도 있다.구조용 집성재는 집성 관주인 W우드의 수급이 타이트해졌다. 일부에서 저가 통나무가 들리지만 일본 국내·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