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 설계·시공 법인 홈트리오(주)의 이동혁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 정다운 건축가는 강원도 양양군에 44평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해당 전원주택은 건축면적 143.76m 로, 2층으로 지어졌다. 라임스톤으로 전체적인 마감을 하고 리얼징크로 지붕을 덮은 깔끔한 외관의 프리미엄 주택이다.홈트리오(주)의 임성재 대표는 “교통이 이전보다 편리해지면서 자연환경이 좋은 양양에 터를 잡으시거나 세컨하우스를 많이 지으시는 분위기이다”라며 “이번 주택도 도시에서 생활하시는 건축주님께서 가끔 쉬러 오시는 것이 주된 목적인 세컨하우스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홈트리오(주)의 이동혁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 정다운 건축가는 공주시 반포면에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주생활 주택보다는 세컨드 하우스 용도에 더 맞는 집으로 설계된 이 주택은 정돈된 인테리어의 넓은 거실과 주방 그리고 다용도실 같은 유틸리티 공간들을 확실하게 확보한 주택으로 설계됐다.스타코플렉스 화이트 베이스 마감에 리얼징크 지붕을 가미했으며, 창호 라인마다 어두운 색의 필름을 시공했다.세컨하우스답게 단출한 살림이지만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었고, 바닥은 함께 지낼 반려견의 관절건강을 위해 어느정도
주택·상가 전문 시공업체 ㈜NH건설에서 강원도 인제군 합강리에 약 146.5㎡ 규모의 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경량목구조로 지어진 인제 합강리 주택은 청고벽돌, 적고벽돌, 리얼징크 등 다양한 외장재의 조합으로 이뤄졌다.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청고벽돌을 베이스로 두고 정면에는 적고벽돌로 포인트를 줬다.지붕과 외벽포인트에는 리얼징크를 사용하여 볼륨감을 주면서도 외장재와 지붕재로 함께 사용했다.리얼징크는 내부식성이 뛰어나 수명이 길고 재활용이 가능하여 친환경적인 건축자재로 최근에 새 건축물에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벽체의 단열재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징크원은 리얼징크, 알루미늄징크, 티타늄아연오리지널징크 등 각종 건축부자재를 직접 생산 또는 수입해 보다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설계부터 시공까지 돕는 종합 건축자재 외장업체로 온라인쇼핑몰 운영해 소비자가 직접 건축외장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직접시공을 도와주는 컨설팅을 운영한다.최근에는 스타벅스 등 커피빈 등의 매장에 등에서 사용하는 진타맥스 자재를 전담 시공함으로서 선진 메탈 외장재인 진타맥스 보급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징크원 김동우 총괄이사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지붕재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아스팔트 슁글’. 기와 대비 무게가 약 20%(9kg/1㎥)에 불과하고 시공이 간편하면서 저렴하기 때문에 경량목구조에서부터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재다.아스팔트 슁글은 셀룰로이즈 섬유 또는 유리섬유를 심재로 해 양면에 아스팔트를 입힌 뒤 보호광물질을 씌워 제조된다. 내구연한은 20년가량이다.하지만 아스팔트 슁글에 대한 기본적인 시공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분별한 시공이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결혼 후 처음 마련한 신혼집에 각자의 취향을 담는 일은 신혼생활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다른 듯 비슷하게 따로 또 같이, 집을 꾸며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향이 닮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의 작은 마을에 반듯한 박공지붕을 얹은 이 집은 20대 부부가 서로의 비슷한 취향을 녹여낸 집이다. 젊은 부부의 감각이 돋보이는 울산 신혼집을 들여다봤다. 클래식한 취향을 담은 집꿈꾸던 집을 그대로 재현해내기란 쉽지 않다. 정해진 예산에 맞춰 평수, 집터, 인테리어 등 건축주가 원하는 조건을 실현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단 신혼집만이 아니라 모든 집짓기가 로망이 아닌 현실인 이유다. 나무가 우거진 야산 바로 아래 위치한 울산 신
자연과 어우러진 삶,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오랫동안 꿈꿔 오던 집 등 각자 다른 이유로 전원주택의 삶을 선택한다. 한 가지 공통점은 건축주의 소망이 담겨 있다는 것. 공주시 이인면에 위치한 도담주택은 건축주의 가치관이 그대로 반영된 집이다. 도담주택이라는 이름도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라는 말에서 따왔다. 공주의 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집’ 도담주택을 소개한다. 마을 풍경과 어우러진 ㄱ자형의 집 충청남도 공주는 예로부터 산천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조선의 문장가 서거정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공주를 다음와 같이 표현했다. “차령 이남에 산천의 맑은 기운이 쌓여서 큰 고을을 이룬 것에는 오직
경기 용인 처인구 자연녹지지역에 있는 타운하우스 정남마을. 정남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누리는 힐링 하우스를 추구한다. 정남마을은 단열과 기밀이 뛰어나고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가능한 독일식시스템창호 중에 가성비가 높은 웨디시스템창호를 장착했다.이번에 정남마을에서 장착한 웨디시스템창호는 창호에너지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과 가스켓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기밀성이 우수하다. 독일 가스캣과 하드웨어는 우수한 차음력을 보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압출식 컬러 주문 방식은 고객의 주문 제작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디시스템창호는 독일 시스템 창호용 전문기업 지게니아 브랜드와 함께 구성됐으며 창호의 하
▶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산수유에 꽃망울이 오른다. 앙상히 뼈만 남았던 나뭇가지는 슬슬 잠에서 깨어나 작고 소담한 잎망울로 수줍게 인사를 건넨다. 바야흐로 봄이 찾아오고 있는 시점에 가장 어울리는 집을 소개할까 한다. 생명력 넘치는 잔디들이 보기 좋게 심어져 있고 목재 외벽을 따라 심어진 붉고 흰 꽃들이 시선을 잡아끄는 본 건축사례는 잘 가꿔진 정원과 외벽 마감재로 사용된 적삼목의 조화가 ‘봄’이라는 계절의 기억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다.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집을 지금 만나보자.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460㎞ 낭만 귀향서울에 거주 중인 건축주는 제주도에 두 번째 보금자리를 짓길 원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공중파 예능으로 노출되면서
▶ 화려하기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집이 되기를 원한 건축주의 바람대로 10개월이라는 긴 설계기간 동안 땅을 단단히 다지고 집의 기반을 천천히, 그러나 꼼꼼하게 집을 지어 올렸다.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아기자기한 멋과 여유를 담은 집은 낮이면 따스한 볕이 집 안을 가득 채우고 밤이면 가족 간 오고가는 넘치는 애정들을 은은한 조명처럼 빛을 발한다. 가족을 위한 가치로 쌓아 올린 집, 진월재를 지금 만나보자. 긴 설계 기간으로 여유가 반영된 집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진월재는 소하건축이 두 번째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진행한 집이었다. 건축주가 다른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본 후 상담을 요청했고 아산 현장에서 부부 건축주가 함께 집이 지어질 부지와 집에 대한
▶ ‘ㄷ’자 형태로 지어진 해당 주택은 외벽은 화이트, 지붕은 어두운 색의 칼라강판(리얼징크)를 사용해 흑백의 대조가 아름다운 모던한 스타일의 주택이다.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가족 간의 소통이 이어지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배려해 설계·디자인된 주택은 각각의 공간이 서로를 위한 배려와 애정이 녹아 있다. 도로와 인접한 탓에 자칫 노출되기 쉬운 사생활까지 실속 있게 지켜주는 대전 단독주택을 지금 만나보자 자재 수량까지 파악 가능한 시스템에 신뢰감 UP건축주 부부는 자녀와 가족 간의 소통이 이뤄지는 집을 짓기 위해 택지를 구입하고 여러 시공사를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통해 당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됐고 설계와 시공사례, 건축주 후기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나서 호감을
▶ 각각 색이 다른 벽돌과 다소 무거운 느낌을 주는 검정색 지붕, 나무 그대로의 색을 살려 집을 둘러싼 울타리의 결합은 전체적으로 집에 안정감과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고스란히 안겨준다. 모나지 않은 둥근 석재로 마당을 채우고 사이사이 심은 동그란 잔디들은 마치 귀여운 마리모를 연상시켜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끔 한다. 자연이 숨 쉬고 있는 ‘축복하우스’를 지금 만나보자.투자 목적의 부지가 내 집터로 되기까지계획적인 남편과 현실적인 아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축복하우스는 예산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젊은 부부의 ‘현실적인 집짓기 과정’ 그 자체였다. 첫 시작은 “투자 목적으로 땅을 사자”는 남편의 계획적인 회유에서부터 시작됐다. 남편의 회유에 못 이겨 구매한 투자 목적의 땅은 남편의 끊임없는
▶ 드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와 거실과 이어져 있는 넓은 데크는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놀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놀이터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화 속에서 흔히 오래된 기억이 서려 있는 보물 가득한 장소로 나오곤 했던 다락방, 아이들 방 옆에 자리한 작은 다락 공간은 한창 호기심 가득할 나이의 자녀들의 눈높이로는 탐험해야 할 미지의 개척지다. 아이가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지어진 집을 지금 만나보자.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따스한 공간건축주는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범이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둔 한 가정의 아버지다.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던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던 건축주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통해 이곳 ‘뉴타임하우징’
▶ 새하얀 벽면은 도화지로, 그 위로 아이들의 발걸음과 웃음소리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림을 남기는 선온재는 건축주의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코자 하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널따란 정원과 다채로운 특색을 지닌 각 공간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곳, 선온재를 지금 만나보자. 옛 인연에서 비롯된 새로운 인연소하건축의 최성호 대표가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 사무실에서 작업했던 건축주의 소개로 선온재의 건축주를 만나게 됐다. 건축주의 회사 동료였던 지인이 같은 동네에서 살자고 제안하면서 자신의 집을 지을 때 좋은 기억을 선사해준 소하건축(대표 최성호)을 추천해 준 것이다.곧 완벽한 형태의 집이 쌓아 올려질 대지에서 만나, 여러 집 이야기를 나눈 후 예산을 맞춰 규모와 일정을 상담한 후
▶가장 즐거운 공간은 어디일까. 마음속에 생각하는 곳이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곳은 바로 ‘우리집’이다. 친한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에도 전망 좋은 해외여행을 떠나도, 늘 그 자리에 있는 우리집이 가장 좋다.요란하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집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하게 대해 줄 수 있는 우리집. 복락재에서의 지내는 하루하루는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이어지는 날이다. ‘복락재’의 출발사무실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영종도에 목조주택을 짓고 싶다는 건축주의 연락을 받고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건축주와 만나기 전 먼저 어둑해진 대지를 혼자 둘러보면서 대지와 그 주변을 바라보며, 이곳에 들어설 집과 이야기를 상상했습니다.이후 건축주 부부를 만나 어떤 집을 짓고 싶은지
‘건축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예술이 아니다. 그 집에 살아갈 사람에 맞게 참조체(參照體)들을 재조합해 구축하는 것이다’.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채우림이 시공한 경기도 동두천시 아차노리로에 있는 목조주택 단지. 건축의 참조체에는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진 역사-건축물, 건축기술, 건축재료 등이 있다고 말하는 채우림. 이런 개념들이 적용된 동두천 목조주택 단지는 이런 참조체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재조합해 현대적인 우리의 전통주택을 구현하는 것을 개념으로 계획됐다. 동두천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설계·시공 스토리를 담아봤다. 동두천 주택은 어떻게 기획된 주택인가?이 집은 동두천시 아차노리 언덕에 약 100세대 정도의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일부로 계획된 주택으로 첫째, 홑집·마당·온돌·마루·
건축주 J씨는 화학계통의 시험연구소에 근무하는 인증검사팀 연구원이고, 아내인 K씨는 약사출신의 전업주부였다. 강동구 고덕동에 살던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기로 결심하고 ‘숲속마을’에 필지를 구입했다. 두 자녀를 둔 이들 부부의 요구사항은 의외로 단순했다. 아빠는 영화를 볼 수 있는 넓은 계단을, 엄마는 주방과 연결된 놀이방과 피크닉 데크를, 딸은 지붕 밑의 은신처인 다락방을, 아들은 신나는 미끄럼틀을 원했다. 그 후 에이디모베는 같은 마을 건축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설계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주택, 그 내부공간의 시작캐나다식 경골목구조의 2층 단독주택은 대지의 동서남북 방향의 특징으로 인해 약간의 엇각을 가지게 되면서 마치 뱀이 또아리를 틀듯 입구로
항상 집을 짓고 나면 설계자·시공자·건축주 모두에게 언제나 아쉬움은 남는 것 같다고 말하는 엑토는 건축법과 공사비 문제로 처마 부분을 더 강조해 만들지 못한 점과 가구·타일·외부조경 등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해 건축가로서 아쉬운 점이 남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엑토는 아차노리 주택을 지으면서 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의 결합부의 구조·비용·디자인적 해결의 어려운 점을 설계 초기부터 건축주·설계자·시공자가 만나 논의하면서 문제점들을 극복해 나갔고 아차노리 주택을 완공하게 됐다. 목조건축을 사랑하던 건축주 C씨엑토는 기둥·보 구조의 목조건축을 현장에서 간편히 시공할 수 있도록 공업화하는 베스트 프리컷(Best Precut)社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주와 저에너지·목조건축에 대한 교류로 알게돼 함께 동두천
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
징크라고 해서 모두다 같은 징크가 아니다. 국내 최대의 건축자재 전문회사 로자(대표 김이행)는 다양한 징크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고객 호응도를 자랑하고 있다. 로자가 공급하는 징크는 ZM징크, 갈바로이 징크, Fal징크이다. ZM징크는 폴란드산 제품으로 99.9% 아연으로 만든 제품이다. 징크는 내구성이 약한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해 세월이 흐르면 자연의 상태에 따라 산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오리지널 징크인 ZM징크는 세월이 흐를수록 짙은 회색빛을 내며 색이 짙어질수록 건물 외장은 더욱 고풍스럽고 세련미가 살아나게 된다. ZM징크는 세련된 건축 외장마감재로써 상업용 건물이나 주택 건물에 사용하기 좋고, 가공성이 좋아 복잡하고 다양한 건축물에 많이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