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찾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사업법인 등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대구 달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매우 극심해 올해 초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됐다. 특별방제구역에서는 훈증이나 단목 벌채 방제법이 아닌 활엽수는 남겨두고 소나무류는 모두 베낸 후 새로운 숲을 조성하는 수종전환법을 추진한다.해당 사업지 또한 현재 소나무류의 모두베기가 완료되어 올해 편백나무 숲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목)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 유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증가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강대재)는 25일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사방댐 설치사업’ 현장에서 사업장 안전 점검을 실행했다.이번 점검은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전면 확대됨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했다.산림사업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중대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산림사업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춰 예방체계를 정착시키고 사업장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 안에 저장하는 이른바 ‘나노버블을 활용한 CO₂ 먹는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콘크리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재료로서 연간 300억 톤 정도 생산되며, 사회기반시설과 도시화 수요로 인해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단일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온실가스의 5%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콘크리트 생산(시멘트 포함)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CCUS 기술이란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47개 책임운영기관*의 2023년도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형 책임운영기관 13개 중 1위를 달성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영향력을 확대하는 산림과학 연구개발 구현’, ‘미래 산림성장동력 확보’,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과학 서비스 체계와 지속가능경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영향력 있는 산림과학기술을 통해 산림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힘써 왔다.특히, 지난해에는 ‘산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개발 팀 무브먼트 랩스(Movement Labs)가 25일(현지 시각) 폴리체인 캐피탈이 주도한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38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무브먼트 랩스의 목표는 페이스북의 무브 가상 머신(Move Virtual Machine)을 이더리움으로 가져와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을 해결하고 거래 처리량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Hack VC, Placeholder, Archetype, Mave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 이그나이트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런칭했다고 밝혔다.인스타그램 3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의 억만장자 댄빌저리안이 런칭한 브랜드로 이미 전 세계 60개국, 4000개 이상의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 정식 런칭이다.해당 제품은 배터리는 국내대기업 SK-ON 480mA 배터리, 1.2옴 메쉬코일, 드로우액티베이트 방식의 디바이스가 특징이다.관계자는 "현재 사전구매 기간으로, 쿠팡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며 “사전구매 할인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송 예정일은 오는 5월
강인규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기영에프앤비의 숯불치킨 창업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이 지난 4월 20일 본사에서 진행된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기영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예비창업자가 희망하는 지역의 상권 분석과 예상 창업 비용 안내 등 맞춤 컨설팅도 제공했다.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준비된 테이블이 전부 사용될 만큼 많은 예비창업자가 참석해 주었다. 기영이숯불치킨는 창업설명회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화), 한국목조건축협회를 방문하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사항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추진한 고시 전면 개정이 올해 완료되어 2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국내 목재산업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재목부터 목질바닥재까지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목재제품의 품질기준에 대한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국산목재를
잇따른 알루미늄으로 인한 화재발생에 따라 알루미늄 자재에 대한 안전성에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알루미늄 소재 특성상 불이 잘 꺼지지 않고 물이 닿으면 발화하기 쉬우며, 인체에 해로운 유독가스가 나오기에 해당 소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게 될 시 진화가 어려움은 물론 피해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사용되는 금속천장재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재는 알루미늄천장재라는 점에서 많은 건축물들의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주변의 온도는 무려 1,200℃까지 육박하는 것에 비해 알루미늄 소재의 용융점은 약 6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각종 이슈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자금 마련 부담이 비교적 적은 소형 평형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지난 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낮아지기까지 시간이 예상보다 더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그동안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을 시 금리 인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강조해 왔다.이번에 파월 의장이
SPC그룹이 운영하는 한국 쉐이크쉑이 국내 프리미엄 버거 시장의 ‘대표 주자’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쉐이크쉑 1호점 ‘디 익스체인지 TRX(The Exchange TRX)점’을 열었다고 밝혔다.한국 쉐이크쉑은 2016년 SPC 허희수 부사장이 국내 진출을 주도한 브랜드다. 허희수 부사장은 2011년부터 5년간 뉴욕과 서울을 여러 차례 오가며 ‘삼고초려’ 끝에 브랜드 도입을 이끌었다.오픈 당시 쉐이크쉑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국내 1호점인 강남점은 전세계 쉐이크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2일(금), 한국마루협회와 한국목재칩연합회를 방문하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사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이해관계자들과 국내 목재산업 활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추진해온 고시 전면 개정이 올해 완료되어 2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국내 목재산업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속서 6(합판)에서 코어합판·포장용 합판 종류가 새롭게 신설된 것과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2등급의
최근 대내외적인 부동산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 인근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집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주변에 산업단지가 자리하면, 해당 지역 근로자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구매력이 높아져 부동산 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유지되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이 유입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소득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효과도 따라와 지역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의 수요가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택지지구의 쾌적함. 이 두 가지 장점을 동시에 누리며,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투자불패의 성지로 꼽히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서 공급되는 복합비즈니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지 5개월여만에 실입주 50%를 넘어서면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최근 워라벨이라는 직주근접에 대한 개념이 중요해진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쾌적한 업무시설에 대한 관심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접근성과 쾌적함,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입지여건 ‘눈길’경기도
덴티움이 지난 4월 21일, 서남아시아 최대 전시장인 인도 뉴델리 Yashobhoomi 전시장에서 ‘Dentium Smile SAGA 2024’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Sinus Simple & Digital Minimalism'으로 덴티움치과의 정성민 원장이 메인 연자로 참여하고 60명 이상의 인도 패컬티가 함께하였다. 또한 덴티움은 이번 포럼을 진행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핸즈온 기록인 'Largest Dentistry Lesson'의 타이틀을 도전하며 무려 1,300명에 달하는 치과의사들과 함께 Sinus Si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함께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 362개소에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운영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0대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지정돼 추진중인 사업이다.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이번 합동점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사태 여파로 건설사들이 위기를 맞이해 부동산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투자자와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시공사를 판단함에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이 더욱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PF 보증 규모, 부채비율, 신용등급 등 주요 재무 지표가 우량한 상위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 소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부동산 PF에 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살펴보면, 2023년 3/4분기 기준 부
현대건설이 전남 여수시 죽림1지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22일(월)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이 많은 데다 앞서 4월 15일(월) 발표된 특별공급 기관추천 결과 평균 3.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실제로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1,272가구의 절반이 훌쩍 넘는 872가구를 특별공급 물량으로 공급한다. 이 중에서도 △신혼부부 114가구 △생애최초 17가구 등의 비중이 높아 신혼부부를 비롯해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을 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엉터리가 2024년을 맞아 새롭게 ‘엉터리생고기 무한대패’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움츠려든 소비 문화를 다시 한번 깨우기 위해 무한리필을 새롭게 준비했으며, 운영면에서 더욱 손쉬운 운영과 고퀄리티 원육을 신선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엉터리 무한대패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9n년생에게는 친숙한 브랜드 엉터리생고기가 대패삼겹살, 양대패, 오리대패, 소고기대패 등 대패로 다시금 무한리필의 원조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야심차게 런칭한 브랜드이다.엉터리생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