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일반 기업체도 10여년을 존속하기가 어려운 현 시대에 언론매체로서 14년을 지켜온 한국목재신문의 저력은 목재업계의 자부심입니다.「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24일부터 시행되어 이제 국내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법이나 제도, 정책 등이 시행되더라도 당사자들이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목재업계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우리 목재업계는 너무 근시안적인 자세로 산업 활동을 해왔습니다. 생산자·공급자의 입장에서만 목재시장에 접근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시장 여건은 엄청나게 변하여 소비자 중심의 품질, 가치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목재업계의 1세대 언론매채인 한국목재신문이 존재해왔기에 정부와 산업계간의 소통의 창이 더욱 넓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새정부가 들어서고 나라 안팎으로도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도입되면서 목재산업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우리 목재산업 역시 도태라는 어두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저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역시 변화에 대응하고 보다 나은 목재산업의 미래를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현시대는 국경없는 글로벌 경쟁시대입니다. 저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역시 시시각각 변하는 국외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와 학계 그리고 국내 전반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로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대중화를 위한 노력들과 안정된 시장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한국목재신문의 끊임없는 역할과 활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임업진흥원 개원과 목재이용법이 시행되고 있고 제재목 규격과 품질기준 등 다양한 정책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해오던 목조건축물의 착공수가 2011년을 기점으로 성장속도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속에서 원
한국목재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목재·목조 전문인들과 소비자들에게 목구조기술과 목재정보 등을 신속히 전달 보급함으로써 목조주택의 활성화를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고 봅니다. 그동안 목조주택 시장은 개인의 전원주택에서 시작해 소규모 전원주택단지 그리고 목조펜션, 또 최근 정부가 지원하는 전원마을조성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 및 형태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조주택을 경량목구조로 시공하는 건설사업의 한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새로운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따른 요구에 적극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단면을 보여줘 매우 안타깝기도 합니다.작년부터 시작한 베이비부머의 은퇴자와 확대되어 가는 실버세대들은 적은 주거비와 생활비 그리고 건강한 삶에 대한
목재산업 대표 신문, 한국목재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이 걸었던 길은 거칠고 험한 선구자의 길이었지만 그 길 위에 새 길이 나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대로가 되고 있습니다. 14년 동안 한결 같았던 신뢰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 새로워지시길 한국펠릿협회에서 기원합니다.본 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펠릿의 보급을 위한 펠릿 관련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및 펠릿 관련 제도개선을 통하여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지난 10년간 수많은 펠릿선구자들의 역경을 헤치는 분투에 힘입어 펠릿산업이 이 땅에 뿌리를 내렸고 바야흐로 도약의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한단계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정통 대변지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함을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의 모든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1999년 우드코리아로 첫걸음을 디딘이래 어려운 여건속에 14년 동안 묵묵히 한국목재산업의 지식정보화를 선도해 온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보도와 다양한 정보의 제공, 업계와 정책의 상생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목재문화의 창달에 앞장서 왔음을 알고 있습니다.최근 친환경 목재와 아울러 국산 목재의 이용 및 재활용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고열처리목재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필요에 부합하여 제조과정에서 화학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무해한 목재, 목재수입율 90%에 이르는
올해 14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금년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지로서 창간이후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재관련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과 그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2013년 5월 24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어 목재산업 진흥을 위한 전환점이 마련되었으며 ‘휴양과 복지’를 지향하는 정부의 정책기조는 친환경 및 이산화탄소 저감 소재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켜 목재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의 휴양적, 친환경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 산업적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
목재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이를 통해 탄소저감을 이룰 수 있는 건 당연지사 ‘목조건축물’이다. 이러한 목조건축물 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내 목재회사들은 쉬지 않고 연구를 하고, 외국의 우수사례를 도입하며 국내 목조주택의 스탠다드를 향상시키고 있다.글루램 제작에 있어 사춘기 소녀같은 함수율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할수록, 제품의 품질차이가 좌우되고 있다. 목재는 내부에 함유하고 있는 수분이 낮아질수록 강한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따라서 함수율을 낮춰 건조해 준 뒤 본드를 이용해 목재를 서로 붙여줌으로써 목재의 강도를 더욱 향상 시킨다. 이렇듯 공학목재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조용재 또는 조경용재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한옥과 같은 중목구조에서
한국목재신문을 발행하는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가 브랜드 이미지(BI)와 기업 이미지(CI)를 변경했다.변경된 한국목재신문의 BI는 종전의 타이포그라피를 계승하면서 빨간색의 심볼 마크를 더해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역동성’과 ‘역경을 스스로 극복하는 도전성’이라는 뜻을 강조했다. 이 심볼마크는 미디어우드의 기본 CI의 심볼과 동일하며 이에 대해 윤형운 대표는 “미디어우드는 한국목재신문을 통해서 목재 소재를 통한 인간의 의식변화와 행복추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 CI 선포를 통해 목재인 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본 CI는 지난 2011년 세계어워드 15관왕을 수상한 심크리에이티브(대표 박주석)에서 제작했고 이 업체는 시사인, 코코브루니, 솔향강릉 등을 이미지 메이킹
최근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옥의 보전, 활성화에 관해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데다 우리 고유의 한옥이 새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새로운 주거환경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옥이 친환경성과 건강성, 문화성, 전통의 멋, 자연과의 조화가 주목받으면서 전통 한옥의 맛과 멋을 유지하면서 최근에는 21세기의 주거환경을 반영한 모듈도 개발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 창간 13주년을 맞아 우리 전통가옥 한옥의 역사와 특징, 한옥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공동취재_김수현·이명화 기자 peach@ lmh@■ 전통 가옥,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주목 한옥에는 현대 건축에서 생기는 공해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한옥건물에 쓰인 재료들은 대부분 재활
지난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는 목재산업에 메가톤급 소식이었다. 목재산업의 모든 부분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만큼 법안의 내용은 광범위하고 구체적이다. 100년 가까이 시장지배에 방치되다시피 한 목재산업이 국가 관리 산업으로 탈바꿈되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기념해 목재산업사에 가장 큰 획을 그은‘목재법’의 국회 통과에 대한 소감, 앞으로의 준비와 관련해 법안 참여 인사들을 인터뷰 했다. 공동취재_윤형운 기자 yoon@woodkorea.co.kr·이명화 기자 Imh@woodkorea.co.kr“임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되도록 지원 계속할 것”4년동안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임업 관련 종사자들
한국목재신문 창간13주년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회원사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목재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 한국 목재업계의 치열한 현장을 지켜 온 한국목재신문의 뚝심과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13년 동안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계를 관통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통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트렌드와 시대를 진단했고 때로는 적절한 제안자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2012년은 ‘목재법’의 국회 통과로 목재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시작되는 원년이 되었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전파, 근거 있는 비판,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의 장 역할까지 업계 대표 언론으로서 한국목재신문의 자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판단됩니다.저희 한국DIY가구공방협회도 목재산업의 한 구성원으로서 목재
올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금년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 분야의 전문지로서 창간 이후 지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목재 산업계의 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우리나라 목재가공 산업의 발전과 그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2012년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었으며 또한 정부의 정책기조를 반영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탄소 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이제 목재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 정책의 큰 틀이 마련되었습니다. 더욱이 2011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수확된 목제품(HWP)을 탄소계정에 포함하기로 의결함에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진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귀 신문의 노고에 임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지난 5월초 목재업계의 오랜 숙원인 ‘목재법’의 발의와 국회통과에 기울인 귀 신문의 관심과 노고에 각별한 치하를 드립니다.‘목재법’의 제정으로 목재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단초가 마련됐으며 목재관련 기관, 단체, 산업체의 지혜를 모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목재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부흥기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그러나 국내 소경재 이용 목재산업의 현실은 최근 수 년사이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의 배출규제와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폐목재를 연료로 이용하는 열병합보일러 설비와 원목을 이용하는 펠렛제조 시설이 2008년
그동안 목재관련 가치 있는 뉴스와 정보 전달을 위한 한국목재신문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부응해 대한민국의 대표 목재산업 전문신문으로 성장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목재와 관련해 다양한 뉴스, 광고, 시황, 인터뷰, Housing & Wood working, 생산, 업계동정, 사설, Industry & Science 등 일사 분란한 보도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매주 목재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층 독자의 목재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가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목재신문의 성장은 윤형운 발행인의 한결같은 목재사랑과 모든 임직원의 친환경소재 및 주거환경의 녹색 혁명에 일조하는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무쪼록 산림청의 목재산업 마스터플랜 4대 추진전략(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목재 문화와 목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모든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시간 단위를 넘어 초 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과 끊임없이 생산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모든 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생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 목재 산업 역시 동일한 환경 속에 놓여 있으며, 특히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목재 산업은 오히려 불리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목재 관련 전문지는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손발이 되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올해 5월에는 모두의 염원이었던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로써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시장의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한국목재신문의 역할과 활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최근 목재산업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먼저, 산림과 임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2012년 1월 한국임업진흥원이 개원해 숲과 더불어 목재산업의 발전기반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5월 2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그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목재산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하여 이제 국내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그러나 아무리 좋은 법이나 제도, 정책 등이 시행되더라도 당사자들이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목재업계는 너무 근시안적인 자세로 산업활동을 해 왔습니다. 더구나 한·중 FTA협상이 지난 5월 1일 부터 시작되어 업계의 사업 환경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이렇게 목재업계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목재전문신문으로써 둥지를 튼 지 벌써 13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꿋꿋하게 헤쳐 나와 13돌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
금년 8월로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써 1999년 창간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금년 5월 산림청을 주축으로 그동안 우리 목재업계가 추진해 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침체됐던 우리 목재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녹색성장 사회 구현에 맞춰 목재산업이 친환경 녹색 산업의 근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