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전국 사유림의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 ‘2022년 전국 산주 현황’을 31일 발표했다. 2018년 국가승인통계(제136035호)로 지정된 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사유림에 대한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을 통해 사유림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2022년 전국 사유림의 소유자는 2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으며, 이들 중 개인 산주는 201만 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시도별로 보면 산주 수는 전라남도가 38만 명으로 가장 많으나, 산주 1인당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27일 경기 광주시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직접 사업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현장의 수방대비 준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와 2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림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사람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자 숙박시설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 강릉교육원(강원 강릉), 진안교육원(전북 진안), 양산교육원(경남 양산) 등 4개 기관은 교육생을 위한 숙박시설 227개실을 개방해 수해민 약 7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이후 산림조합중앙회는 교육생과 수해민의 현장 수요를 신속히 파악하고 숙박시설 지원 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밖에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강원·충청·전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면담해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나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 발전 방안을 건의했다.특히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관계법률을 개정해 임업인 대상 자금 지원과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소득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임업자금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임업금융 활성화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하고 국회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4일 고창군산림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림유역관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예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산림유역관리시설 설치사업은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난을 방지하고자 사방시설과 녹색댐 기능을 통합해 구축하는 사업이다.최근 소강 상태에 있는 장마가 중부‧전라권에 150mm 이상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2차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산림유역관리시설 사업에 대해 전격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 등은 사업 진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산물 수출 확대와 산림사업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은 ①수출 확대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의 수출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고, ②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24.1)되는 시기보다 6개월 빨리 산림사업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으로 임업통상팀과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최준석)는 18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2023년 제1회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 권리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할 것을 결의하고 △금융상품 판매시 지켜야 할 6대 원칙 △금융소비자 4대 권리 보장 등의 방안을 공고히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산림조합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적용에 앞서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규정을 마련했으며, 고령화되는 소비자 특성 등을 반영하고 실효적인 소비자 권익 보호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에 피해복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추후 수해민 대상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18일 밝혔다.현재 수도권과 강원·충청·전라·경북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 도로 비탈면 붕괴 등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현재 산림조합 36개소에서 인력 307명과 굴착기 등의 장비 68대를 수해 현장에 긴급 지원했다.이어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추가 피해 규모 파악 후 보유 인력 1500여 명과 장비 800여 대를 투입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작품 접수가 오는 25일로 마감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매회 5천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이다.작품접수는 오는 7월 25일 17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contest.nfcf.or.kr)을 통해 받는다. 사진·시·수필·글짓기 접수 시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파일을 게재하면 된다. 단, 그림 접수는 작품의 이미지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실물을 그림 뒷면에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시상 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7월 10일(월), 대전에 위치한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과학적 예찰체계 운영」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본 사업은 ICT 기술 기반의 예찰・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재선충병 피해 조기 발견・적기 방제 및 과학적 예찰체계 사업 품질의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산림청 관계부처(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응단, 산림병해충방제과)와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 방안 논의, △현장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 기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빅데이터의 유통과 거래를 활성화 위해 지난 7월 7일(금) 개최한‘2023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 Meet-Up Day’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을 포함한 21개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이 참여한 이번 Meet-Up Day에는 250여 개의 데이터 수요기업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공공기관 등이 참여했다.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분야별 데이터 공급기관과 수요기업이 만나는 △1:1 비즈니스 매칭 부스를 시작으로 △데이터 통합지도 소개와 △빅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8일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 참석차 방문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ORKOOP)와 ‘지진 구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지난 2월 대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임업인을 돕기 위해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구호금 5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는 현재까지도 대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2만5000명에 대한 지원과 산림 복구 등에 구호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