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그룹(又賀航一대표)은 침엽수합판의 수요증가와 활엽수합판의 생산집약, 비용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그룹 내의 湖北베니야 秋鹿공장의 열대산 활엽수합판 생산을 지난 9월 20일로 중단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공장을 침엽수합판 제조공장으로 설비를 개장, 11월 1일부터 침엽수합판을 제조하는 닛신 제2공장으로서 재출발시켰다.이로써 그룹의 활엽수합판 생산은 장척합판과 복합합판의 湖北베니야(松江市), 중후물과 특수규격의 서일본해합판(浜田市) 2개 공장으로 집약된다. 동서 2개소에서 각각 특색을 지닌 생산체제로 한층 더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목재계의 대변지 _ '한국목재신문'이 앞서나갑니다 _ www.woodkorea.co.kr :::::
東洋Plywood(名古屋시, 阿部博사장) 등 4개 회사가 투자하여 중일합작 東錦木業유한공사(상해시)의 중국포플러 LVL 신공장이 지난 9월부터 가동되었다. 이는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구공장에 인접한 부근에 신공장을 증설한 것으로, 부지 1만5천㎡에 공장건물이 6천㎡이고 종업원은 130명이다. 속성수인 중국 포플러를 원료로 LVL을 생산, 전량 일본용으로 공급된다. 東洋 Plywood에서 전개하는 환경형 상품 'e-WOOD'의 주요 기자재로 채용하는 것 외에 가공용 자재로도 판매되고 있다. 이번의 설비투자에 의해 공급력은 제품환산으로 월간 650㎥이며 종래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東錦木業유한공사는 포플러 LVL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여 특히 금년에 접어들어서는 수요기반이 급속히 확대되는
이 기계는 휴대용 함수율 측정기로 주로 대각재의 함수율 측정에 사용된다. 전통구조물이나 대형 구조물에 사용되는 목재의 함수율을 현장에서 직접 측정가능하다. 함수율은 피측정재의 너비 방향에서 함수율 경사를 읽을 수 있도록 히스토그램으로 표시된다. 대당 가격은 약 600만원 정도.
이 기계는 휴대용 탄성측정기로 구조물 공사에 사용되는 각종 각재나 집성재를 간편하게 탄성치를 낼 수 있다. 더불어 재료의 밀도도 같이 측정된다. 값은 약 600만원정도.
이 기계는 대당 3억원으로 각각의 날을 수치제어할 수 있는 갱립소이다. 원하는 날의 간격을 날 하나하나마다 수치로 조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생산량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기계는 1-2자 정도의 짧은 집성재의 마구리면을 핑거가공하여 종접합해주는 기계로 비교적 사이즈가 적도 양쪽 마구리를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가공하고 종접합라인이 바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핑거가공과 동시에 각종 보나 기둥용재를 생산할 수 있다. 단척재의 이용에 상당히 유리한 장점이 있다.
전통 구조물에서 공포위에 놓이는 두주를 가공하는 기계다.
단열재 인테리어자재, 흡음제 등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건축자재인 `목모(木毛)보드`가 국내 첫 생산된다.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엘씨엠(대표.박재욱)은 목모보드의 제조 및 생산설비의 전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엘토메이션 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자본 유치 및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목모보드(제품명 Pine Tek)를 생산키로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목모(Wood Wool)보드는 환경친화적인 건축자재로 습도 조절능력, 단열성, 흡음성이 뛰어나며 부패나 부식이 없고 가공이 용이해 유럽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국내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가격이 ㎡당 2만~5만원으로 비싸 공연장 교회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엘씨엠은 현재 짓고 있는 충남 당
창녕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진한 12개 나라 중 불사국(不斯國)이 있던 땅이다. 가야시대에는 6가야(아라가야, 고령가야, 대가야, 성산가야, 소가야)의 하나인 비화가야(非火伽耶)가 있었으며, 신라에 합쳐진 뒤에는 신라 수도 경주의 서라벌(徐羅伐)과 더불어 비사벌(比斯伐)로 불렸다. 지금 창녕 만옥정 공원에 있는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도 그때 신라가 비화가야를 합친 뒤 세운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비석으로 알려진 진흥왕 척경비는 진흥왕 22년, 서기 561년에 처음 창녕군 창녕면 화왕산 기슭에 세워졌으나 보존 관리상 이유로 1924년도에 지금의 만옥정 공원으로 옮겨진 것이다. 사적 제81호로 지정된 송현동 고분군은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창녕경찰서 쪽으로 500m 남짓 걸어가다가
강화(Hardened) 뉴송 상용화 확산뉴질랜드 Pacific Hardwood가 ‘Green Seal’이라는 상표로 개발, 생산중인 강화(Hardened) 라디에타파인의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Green Seal은 뉴질랜드 임원연구원의 Robert Franich박사가 발명한 목재강화기술에 의해 라디에타파인을 강화한 목재로서, 최초에는 목질이 너무 단단하여 일반 목재가공기술로는 그 가공이 매우 힘든 문제에 봉착하였으나 지난 7년간 Pacific Hardwood사의 꾸준한 품질개량으로 이제는 뉴질랜드의 토종 하드우드인 리무(rimu)와 유사한 목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획기적인 기술혁신에 의해 생산되는 강화 라디에타파인은 소프트우드와 하드우드의 장점을 고루 갖춘 안정성 최고의 하드우드라 할
일본의 주택리폼시장은 2003년 현재 7조엔 규모에서 2020년에는 9조엔대로 거대 규모의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03년 일본의 주택리폼시장은 전년대비 4%감소한 6조8634억엔에 달하며 2010년에는 2003년대비 15.6% 증가한 7조9000억엔, 2020년에는 33.2%증가한 9조10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야노경제연구소는 밝혔다. 향후 2005년까지 현재의 경제환경이 큰폭으로 회복된다는 기대감이 크지 않아 보합내지는 미미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착공 건수가 많았던 80 ~90년대에 완성된 주택이 2015년을 정점으로 건축된지 15~20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가 되면 주방 등에서의 리폼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고령
지난 10월 일본 국토교통성은 9월 30일에 2004년 8월의 건축착공 통계를 발표했다.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금년 들어 3번째로 10만호 대에 달하여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주택과 임대주택, 분양 모두 전년대비 증가되었으며 특히, 분양은 단독주택이 전년동월비 21.6% 증가하여 매우 높은 신장을 보였다. 구조별로는 목조주택이 2자리 수 증가하여 목조 및 건축자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4년 8월의 신설주택착공호수는 10만2,070호로 전년동월비 10.5% 증가했다. 자가주택과 임대주택이 2자리 수 증가했고 4개월 연속 증가를 보인 분양주택이 더해져 착공호수를 증가시켰으며 바닥면적도 동 9.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호수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