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제작된 열처리목재 ‘아이티우드(ITWOOD)’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티우드는 열처리를 통해 목재의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아이티우드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밝은 밤색톤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투명 스테인 작업시 더욱 아름다운 색상을 띠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처리목재는 열처리과정 중 목재가 수분을 함유하도록 하는 수산기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분에 의한 변형이나 부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를 얻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갈색 톤의 재색이 내부까지 이어진다는 점과 특유의 향이 나는 점, 가볍고 재면이 매끄러운 점 등이 열처리목재의 또 다른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레너우드코팅스社는 1964년에 설립돼 이태리 볼로냐가 본사로 약 150개국에 수출중이며 세계에 약 20개 연구소와 10,000여 가지 이상의 우드코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코팅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무늬목 코팅제(마감제)와 UV 코팅 마감제 모든 제품이 친환경은 물론 유럽 안전기준 EN71.3 유럽 장난감 안전기준(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물거나 입에 넣어도 안전하다는 인증)과 DM21.3/1973(음식을 담는 용기에 사용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인증) 통과한 제품이다.한국 에이전트인 레너코리아 김동진 대표는 “레너 코팅제는 기존에 유성도료와 달리,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며 도장 횟수는 1~2회만으로도 충분하며 재도장 시간이 짧아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에서 온습도 측정기 ‘PTD 1’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적외선 레이저와 초정밀 센서를 활용해 실내 쾌적지수를 가늠하는 온도와 습도를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총 3가지 온습도 측정 모드를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먼저 ‘열교 현상 모드’는 표면온도 및 대기온도를 측정해 문이나 방 가장자리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열교 현상을 진단할 수 있으며, ‘표면온도 모드’는 적외선 기술로 사물의 표면온도를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곰팡이 서식 모드’는 표면온도, 실내온도, 상대 습도를 감지해 눈에 잘 띄지 않는 틈새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단하게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며
자작 합판 전문 기업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가구와 인테리어 용도 외에도 자동차·항공기·선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성형이 되는 자작 합판을 출시했다. 성형 자작 합판의 성형 원리는 130℃로 가열해 부드럽게 성형한 뒤, 80℃로 냉각시켜 굳히면 완성된다. 가열 후 성형하고 냉각시켜서 굳히는 2단계 방법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빠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앞으로 성형 합판의 최종 사용분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삶과 생활에 많은 유익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들은 합판을 주로 건축용 자재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구부러지고 휘어지는 기능성 합판을 선보여, 목재가 사람들에게 한층 가까
목재에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일, 바로 브러시! 브러시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목재 표면을 거칠게 가공해 목재의 표면을 살리는 가공법으로써 최근 실내 내장재로 사용되는 루바에 브러시를 한 상태의 목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캔우드(대표 엄세원)가 공급하는 레드파인과 스프러스 브러시 루바는 목재가 가진 밝은 색상에 브러시 가공을 해줌으로써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수성스테인 도장을 해도 좋지만 목재 그대로의 색감과 향긋한 냄새를 유지하고 싶다면 목재 그 자체로 두어도 오랫동안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테리어가 좋은 상업공간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장재를 찾
KS우드(대표 박종원)에서 러시아로부터 라취 천연데크재를 들여와 공급하고 있다. 라취는 러시아 낙엽송으로 국내와는 달리 추운 지방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인 목재다. 고급스러운 옐로우 골드 컬러의 목재 재색과 특유의 짙은 나이테가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목재로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돕는다. KS우드에서 선보이게 되는 라취 천연데크재의 경우 본래 용도인 바닥재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벽면 사이딩 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물성이 좋기 때문에 실내는 물론 실외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KS우드 박종원 대표는 “지금까지 KS우드에서 천연데크재를 많이 판매해 왔지만, 중간 수준의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천연데크재를 판매하기 위해 고민해왔다”라며 “라취는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북미산 OSB를 공급하고 있다.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 판상 제품으로 높은 강도 때문에 목조주택 시장에서 합판 대체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삼산실업에서 Norbord社를 통해 수입한 북미산 OSB는 건축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먹줄(Lay Line)이 없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그간 건축시장에서 북미산 OSB를 유럽산 OSB가 대체한 이유도 가격 요인이 컸다”며 “북미산 OSB는 유럽산보다 품질면에서 유리해 건축업자들도 유럽산 보다는 북미산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삼산실업: 032-583-2353)
중앙목재(대표 방일환)가 편백 집성판과 삼목 집성판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중앙목재는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해 집성판을 공급하기도 하는데 안전성과 서비스 차원에서 재단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편백나무로 침대나 책장을 제작해 부모님이나 아이들의 방을 꾸며주면 숙면효과에도 좋고 아토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중앙목재 방일환 대표는 “최근 건강한 소재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목재는 다양한 수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구재로는 편백 집성판과 삼목 집성판이 아토피와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에 부합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중앙목재는 편백 무절 집성판의 품질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낱장마다 비닐포장된 채로 배송하고 있고 편백 집성판의 규격은 18/24×1220×23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기존 KMEW 패턴과는 다른 새로운 패턴을 출시했다. 기존 화이트와 어두운 계열 색상에 더해 밝은 색상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보리 색상을 선보인다. 보테치노 아이보리는 기존 화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색상 패턴을 원하는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게 해준다. 좀 더 입체적이고 다양한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해 주택 시공 시 고급스러운 패턴을 연출할 수 있다. 케뮤(KMEW) 사이딩은 일본 파나소닉社가 자신있게 출시한 외장재 제품이다. 일반적인 외장재는 5~10년이 지나면 변색돼 재도장이 필요하나 케뮤 사이딩은 첫 시공한 깨끗함 그대로 오래 유지돼 유지보수로 인한 번거로움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열전도가 적어 뛰어난 단열성을 발휘하고 차음의 성능도 뛰어나 외부의 소음은
한양특수산업에서는 타사 제품과 달리 양면 사용이 가능한 도마 징크를 선보이고 있다.도마징크의 특징은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건축물의 미적 감각이 우수해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용이하며 징크 자체가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인 만큼 건축물의 다양한 요소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시공 후 변형이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이 경과해도 탈색, 변형 등 제품의 변화가 적다. 또한 적용분야로 지붕마감 및 외장마감 공사에 적합하며 내장 공사에도 적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마징크의 색상은 회색과 블랙이 있고 기존 규격이외에 주문생산이 가능하다.(한양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은 미국 심슨스트롱타이社와 직수입 독점관계를 맺고, 국내에 심슨스트롱타이의 철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심슨스트롱타이 철물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 전용 연결자재로, 목구조 주택에 적합하게 구조계산을 토대로 제작되고 구성됐다. 모든 시공 조건과 용도, 현장상황에 맞도록 다양한 규격과 종류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안전한 목구조 주택을 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년동안 쉽게 부식되지 않으며, 강도의 저하도 없어 특히 철물계의 명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집을 짓는데 있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단 몇 백 원의 철물 값을 아끼고자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품을 사용해 몇 백만 원어치의 부실시공 결과를 건축주가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UV 코팅된 쏘노클링 후로링을 입고해 공급하고 있다. 쏘노클링은 낙엽성 대경목으로 통직한 수간과 둥근 수관을 지니고 있다. 주로 인도 서남부에서 자라며 흉고 지름 200㎝, 줄기 높이가 20m에 이르는 것도 있지만 대개 흉고 지름은 50~70㎝인 것이 많다.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을 띄며 심재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암자색으로 짙은 흑자색의 줄무늬를 지니며 심재와 변재의 구분은 명확한 편이다. 쏘노클링 후로링은 광택과 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돼 후로링으로 사용할 경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긁힘이나 변형이 적기 때문에 유지 및 관리도 용이하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쏘노클링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이며, 무코팅 제품은 15×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