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최대운)에서 선보이고 있는 난연 목재가 눈길을 끈다.행복홈우드테크는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공동개발한 방염·난연 목재로 생산한 ▲루바재 ▲벽재 ▲천정재 ▲몰딩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난연’은 난연성 액체를 재료에 주입 또는 침투시켜 재료 자체에 불이 붙어도 근본적으로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제조하는 것으로, 행복홈우드테크에서 선보이는 난연 목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필증을 부여받아 눈길을 끈다. 방염필증이 부착된 제품은 시공과 동시에 소방서 인증을 받음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으며, 특히 현장방염의 불균일성과 허위로 처리하는 등 현장방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행복홈우드테크 관계자는 “방염필증이 부착된 자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에서 낙엽송 합판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목재 시장의 낙엽송 합판의 인기는 꾸준히 급상승하고 있다. 자연스럽거나 고풍스럽게 원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멋스러움을 한껏 연출할 수 있는 낙엽송 합판의 경우 유명 브랜드 커피매장의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어 붐이 일 정도로 일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 낙엽송 합판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스임업에서는 다양한 사이즈뿐만 아니라 엠보, 빈티지 등 여러가지를 접목시킨 낙엽송 제품을 판매해 인기몰이를 확실히 하고 있다. 에이스임업 관계자는 “카페베네처럼 유명한 커피숍에서 인테리어 내장재로 활용하기 시작해 인기몰이 중이며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며 “낙엽송 합판의 인기만큼 유사제품들이 많이 시장에 나와 있지만 정상적인 가격에 제
홈우드(대표 박관서)에서 3단 접이식 사다리를 공급하고 있다. 덴마크 돌(Dolle A/S)社에서 직수입하는 이 사다리는 유럽산 스프러스 솔리드로 제작됐다.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더라도 접이식 사다리를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좋고 설치도 간편한 장점이 있다.홈우드 박관서 대표는 “발받이의 폭이 넓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서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해 제작됐다. 원룸과 고시텔, 전원주택, 다락방, 작업실, 창고에 주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오피스텔, 아파트 복층을 이어주는 사다리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다용도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3단 접이식 사다리는 시험하중은 300㎏이며 최대 사용하중은 150㎏로 안정성과 강도,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은성목재(대표 이기엽)에서 써든옐로우파인 열처리 목재를 판매하고 있다. 고열처리 목재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미래 지향적인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이 확인된 친환경 재료로 오랜기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목재로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며 목재 폐기물이나 부산물로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변화에 강한 내구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열처리 목재가 주목받고 있다. 은성목재 대표는 “써든옐로우파인(SYP)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방부소재나 구조재로 사용돼 온 수종이다. 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못이나 연결철물의 유지력이 좋아 방부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는데 이러한 장점을 열처리 가공을 통해 내후성을 한층 향상시킨 열처리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에서는 타사 제품과 달리 양면 사용이 가능한 도마 징크를 선보이고 있다.도마징크의 특징은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건축물의 미적 감각이 우수해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용이하다. 징크 자체가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인 만큼 건축물의 다양한 요소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시공 후 변형이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이 경과해도 탈색, 변형 등 제품의 변화가 적다. 또한 적용 분야로 지붕마감 및 외장마감 공사에 적합하며 내장 공사에도 적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마징크의 색상은 회색과 블랙이 있고 기존의 규격 이외에 주문
명원목재(대표 홍영명)가 멀바우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멀바우는 치수 안정성이 좋은 목재로 미국산 레드오크(Red Oak)보다 치수안정성을 47% 더 지니고 있으며, 특히 충해에 강해 계단재는 물론 후로링과 데크재로도 인기가 높은 수종 중 하나다. 기건비중이 0.74~0.90 정도로 내구성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최근에는 외부 계단재로도 인기가 높다.명원목재는 매월 3천평의 데크재를 판매할 정도로 데크재 부분에서는 전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품질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재고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명원목재에서 선보이는 멀바우 데크재 규격은 19×90, 30×100/120이며 비규격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다.(명원목재
STWOOD(구 심슨팀버, 대표 심재환)에서 국내에 공급중인 美존스맨빌 단열재가 눈길을 끈다.존스맨빌 단열재는 STWOOD가 존스맨빌社에서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단열재로, 가늘고 길며 균일한 입자를 가지고 있어 높은 밀도와 안정적인 단열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존스맨빌社는 소비자의 건강을 향상시킨 제품임을 인정받아 Home safety Cou ncil社로부터 상을 받은 바 있고 ECP의 에코로고와 프린가드 인증을 받았다. 에코로고는 폼알데하이드가 전혀없는 제품에만 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데, 존스맨빌 단열재는 단열과 방음성능을 제공해 주택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TWOOD에서는 이 밖에도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에 들어가는 히노끼 각재·판재·무절 루바,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단열재 두께를 향상시킨 유리섬유 단열재 ‘에코 플러스’를 공급한다.에코 플러스는 천연 바인더를 사용해 쾌적한 실내 공기순환을 가능케 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작업성이 한결 수월해졌다. 또 발수 기능이 극대화돼 습기의 침투를 최소화해 최상의 단열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천연 바인더의 사용으로 유리섬유 색상이 연한 갈색을 띠며 포장지의 색은 초록색과 흰색이 조화롭게 매칭돼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했다. 한국서튼티드 이정재 대표는 “에코 플러스는 천연 바인더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발수성이 매우 뛰어난 유리섬유 단열재”라며 “크라프트지에 쉽게 재단이 가능하도록 플러스(+) 표시가 돼 있어서 작업성도 한결 좋아진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서튼티드: 031
집성목을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상신목재(대표 하윤규)에서 오크 무늬목 단판을 판매하고 있다. 무늬목은 원래 천연 목재를 그대로 사용한 친환경적인 소재로 단판이나 합판 등에 붙여서 생산되거나 무늬목 그대로 생산하기도 한다. 상신목재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늬목 단판의 경우 스페인 라디에타파인 유절 솔리드 집성목에 0.5㎜의 비취, 오크, 월넛 무늬목을 붙여 생산한 제품으로 색감이 자연스럽게 연출되기 때문에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다. 상신목재 관계자는 “판매하고 있는 무늬목 단판은 자연스럽고 색감이 곱기 때문에 테이블, 의자 등 가구재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고 오크 무늬목의 경우 오크 집성판의 가격이 올라 공급이 잘 안됐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분들이 좋아하신다”며 “현재 오크 무늬목 단판
집성재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고무나무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고무나무는 주로 열대지방에서 생산되며 20년 이상이 되면 고무(latex) 수액을 잘 배출하지 않아서 베어낸 뒤 목재로 사용하는데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하며, 유아용 교구 등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고무나무는 변형이나 틀어짐이 없어 창문이나 문의 틀 등 실내에 사용하기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며 또한 “색상이 밝고 강도가 높아 가구재로 사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나무친구들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규격은 18/24×4'×8'로 판매되고 있다. (나무친구들: 1588-7951)
대송목재(대표 권기태)에서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평판 루바 ‘적삼목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평판 루바는 적삼목 제품의 모태가 돼온 것으로 시대 변화와 기술력 향상,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따라 수요가 감소돼 왔지만 건축용 루바 제품 중에서는 가장 얇고 변형이 없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적삼목은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내·외장재로 많이 쓰이는 목재로 내후, 내구성이 강하며 피톤치드향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방충 역할과 쾌적한 실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 치수안정성이 좋고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권기태 대표는 “대송목재의 적삼목 루바는 2차 가공법으로 가공돼 종전 루바보다 더욱 깨끗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LG하우시스가 천연 목칩과 친환경 수지로 구성된 ‘우젠 네이쳐’를 선보이고 있다.우젠 네이쳐는 차세대 고강도 합성목재로 기존의 WPC 제품보다 목섬유(wood fiber) 함유량을 높인 WFC(Wood Fiber Composite) 제품이다.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반씩 사용하고,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을 70% 이상 사용해 제품 강도와 지지 하중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특허를 획득한 표면처리 공법으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하며 곰팡이나 벌레로부터 피해가 적고, 햇빛이나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짐 같은 변형이 거의 없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도입, 미국 등 선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는 아토피알러지케어 인증을 받은 더 클래시를 판매하고 있다.더 클래시는 업계에서는 최초로 미국천식알러지협회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에서 아토피알러지 케어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더 무기계 항균제가 적용돼 반영구적 항균 및 항곰팡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내부에서도 탁월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어서 항곰팡이 성능과 지속성이 뛰어나다. 또한 듀폰의 풀소계 특수 첨가제를 사용해 오염발생을 극소화 했으며 발생된 오염물의 제거가 용이하다. 은은하면서도 채도가 높은 색상을 자랑해 가구 등 리폼에도 적합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더 클래시는 업계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제품인 만큼 건설사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도료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도료의 수준을 한 단계
나무친구들에서 칠레산 파인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칠레산 파인은 칠레에서 생육되고 있는 소나무 종류로 나무의 가공성이 좋고 변형이 적어 가구용재로 사용하기 좋은 수종이다. 또한 큰 결함없이 양호하게 건조돼 건조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며 가공은 어렵지 않고 대패질도 잘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칠레산 파인 집성목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고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어 일반 가구재 뿐만 아니라 교구재나 인테리어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고 설명하며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고 나무 자체가 우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비치(너도밤나무) 후로링을 공급하고 있다. 비치는 무겁고 단단한 목재이면서 가공성이 용이한 나무로써, 색상이나 재면이 아름다워 바닥재는 물론 가구재나 인테리어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다. 인터우드의 비치 후로링은 밝은 색을 띠는 유럽산 비치로 제작됐으며 가공 공정에 대한 검수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유럽산 비치는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소비자가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 안정적 공급선을 구축해 이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공급 안정은 물론 품질과 가격 면에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인터우드에서 공급하는 비치 후로링의 규격은 22×129×2400다.
스타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6㎜ 강마루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스타강마루는 고강도 HPM 적용을 통해 긁힘방지 기능을 강화시켰으며 탁월한 내열·내수성을 자랑한다. 특히 구입 향후 10년간 품질을 보증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스타코리아의 강마루는 7가지 컬러의 선택이 가능하며 파손 시 부분보수가 쉬워 시공업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코리아의 관계자는 “강마루 제품을 10년이나 품질보장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도 4H급 강마루인 스타강마루는 찍힘이나 흠집 걱정이 없으며 스팀청소, 물청소를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마루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이 강마루를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코리아는 6㎜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LVL 파도 시리즈에 이어 변형 LVL 제품인 ‘태풍’을 출시했다. 유칼립투스와 라디에타파인을 혼용해 만든 적층합판제품인 태풍은 일반 각재와 달리 강도가 적절해 변형에 대한 부담이 없어 디자인재로 사용하기 좋다. 겹겹의 베니어가 스카프조인 공법으로 제작됐음에도 두께의 편차가 없고 일반 합판과 달리 터널이 없어 합판결이 부드럽게 드러나는 제품이다.에이스임업의 하종범 대표는 “태풍 제품은 17겹 이상의 베니어가 E0급 접착제로 접착됐기 때문에 내장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현지에서 워터프루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실제 한달동안 물에 담궈도 큰 변형이 없어 수분에 노출되는 외장재로도 사용하기 좋다”고 강조했다.제품의 규격은 38×225×3900으로 출시
STWOOD(구 심슨팀버, 대표 심재환)에서 존스맨빌 단열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존스맨빌 단열재는 가늘고 길며 균일한 입자를 가지고 있어 높은 밀도와 안정적인 단열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존스맨빌社는 소비자의 건강을 향상시킨 제품임을 인정받아 Home safety Cou ncil社로부터 상을 받은 바 있고 ECP의 에코로고와 프린가드 인증을 받았다. 에코로고는 폼알데하이드가 전혀없는 제품에만 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데, 존스맨빌 단열재는 단열과 방음성능을 제공해 주택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TWOOD에서는 이 밖에도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에 들어가는 히노끼 각재·판재·무절 루바, 파크로社 다락방 사다리, 투습방수지, 한국 현장에 최적화된 V오일스테인, 데크재, 구조재, 도
한송우드(대표 왕영득)가 ECO-CP를 공급하고 있다. 한송우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KS 마크 취득절차를 밟아 지난해 해외 합판공장 최초로 KS F 3110을 취득했다. 왕영득 대표는 “한송우드는 합판에 사용되는 접착제부터 공정관리, 원재료 검수, 품질관리, 환경관리 등 KS에 적합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ECO-CP는 페이스·백 두께가 최소 1.2㎜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합판보다 두껍게 생산되기 때문에 휨 강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송우드에서 취급하는 CP합판인 ECO-CP는 상품등록이 된 상태이며 중국의 생산공장은 FSC 인증공장으로 현지에서 계획 조림된 수종에서 벌채된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ECO-CP는 7겹 콘크리트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자리한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조경용 벤치재를 공급한다. 대운목재가 공급하는 벤치재는 두리안, 니아토, 라왕 수종으로 40×60/90/120 규격으로 함수율 10% 미만인 제품을 공급한다. 대운목재 임정혁 대표는 “하드우드 벤치재는 자리면이나 등받이에 시공할 경우 갈라짐이나 변형, 어긋남, 벌레먹음과 같은 결함이 없다”며 “대운목재는 두리안과 니아토, 라왕을 옥외용 벤치재로 공급하고 있는데 소량의 주문이라도 전국으로 공급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옥외용 벤치에는 등받이가 없는 ‘평벤치’와 등받이가 있는 ‘등벤치’가 있는데, ‘길이방향’은 평벤치와 등벤치 모두 예전에는 15 00㎜과 2000㎜ 두 규격만 있었지만 앞으로는 1500~1800㎜, 2000~2400㎜까지 치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