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흑단, African Black wood학명: Dalbergia melanoxylon Pierre과명: Leguminosae (콩과)(사진 제공: 시크리트, 한스팩토리) 음핑고의 특징음핑고는 모잠비크에서 생산되는 ‘에보니(Ebony)’와 유사한 수종이다. 미국이 주로 수입하고 있으며 아프리칸 블랙우드(African black wood)라는 이름은 수입국에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생산지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아프리카 열대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으나 상업용 목재로 나오는 것은 주로 탄자니아와 모잠비크산이 대부분이다. 사바나 지역인 세네갈, 북부 나이지리아, 수단 등지에도 분포한다. 일반적으로 소형 수목으로 수형도 나쁘고 이용 가능한 재적도 적어 짧은 목재로
oleaceae(물푸레나무과)학명: Fraxinus americana L.분포: 전세계 북부 온대지역, 북아메리카에서는 주로 캐나다의 동남지역에서 미국의 중동·남부 플로리다주까지 주로 분포하고 있다. 애쉬의 특징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화이트 애쉬, 일본에서는 아메리카 도네리꼬, 한국에서는 물푸레나무로 불리우고 있다.전세계에 40~70여개의 수종이 분포돼 있으며, 중앙 및 북아메리카에 21여개 수종 그리고 유라시아에 50여개 수종이 있다. 변재는 옅은 갈색이고 심재는 갈색에서 회갈색이다. 미국산은 적색기가 감도는 회갈색 재색을 지닌다. 유럽산은 크림 백색부터 담갈색까지의 재색을 띄지만 더러 암갈색부터 흑색까지의 심재를 지니기도 한다. 이러한 심재는 올리브 물푸레나무(olive ash)라
학명: Dalbergia latifolia Roxb분포: 열대아시아, 열대아메리카, 중남미 등 세계 아열대, 열대지역 각지에 분포한다. 장미목의 특징장미목은 향이 좋고 재색이 아름다워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수종이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인 장미목은 기건비중 0.5~0.7 정도로 못 유지력이 좋아 데크재, 가두리재, 건축용 내·외장재 등 다양하게 가공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무겁고 단단하면서도 내구성이 좋아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건조시에도 뒤틀림이 없는 등 변형이 적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 고유의 색이 잘 반영돼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장미목은 티크 등에 비해 값이 저렴하면서도 무늬와 색상이 고급스러워 대체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수종으로, 충분
스프루스Pinaceae(소나무과)학명: Abies spp 스프루스의 특징스프루스(Spruce)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가문비나무’로 불리는 수종이다. 전세계적으로 18종이 북반구에 분포하고 있고 그중 8종이 북아메리카에 생장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크고 수형이 좋은 스프루스는 시트카 스프루스(Sitka spruce)이고 그 외에도 엥겔만 스프루스(Engelmann spruce), 화이트 스프루스(White spruce) 등이 북아메리카의 주요 수종이다. 유럽 노르웨이가 원산지이지만 미국 각 지역에 식재돼 자라고 있기도 하다.가문비나무에 속하는 나무들은 피라미드 모양을 이루며 자라는 것이 특징으로, 이
레드파인(Red Pine)Pinaceae(소나무과)학명: Pinus sylvestris L.분포: 노르웨이가 원산지로 유럽 전역과 중앙아시아, 러시아, 시베리아, 중국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분포한다. 레드파인의 특징유럽에서는 레드파인(Red pine), 일본에서는 구주적송, 러시아에서는 사스나(Sosna)라고 불린다. 변재는 황백색, 심재는 암적갈색이고 심재와 변재는 명확히 구분된다. 심재에는 붉은 색상의 나이테가 선명하며, 유럽산 스프루스보다 옹이가 많다.시간이 지날수록 재색이 붉게 변한다. 나무갗은 북부 러시아산의 생장 속도가 느린 나무가 나타내는 고운 것부터 북부 유럽산의 나무가 나타내는 거칠고 밀도가
Cupressaceae학명: Pinus radiata D. Don분포: 온대지방의 많은 나라에서 식재되고 있는데,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칠레 등에 많고, 소규모이지만 남아프리카의 침엽수림에는 라디에타파인이 압도적으로 많다.(사진제공: 아이니드, 우드코리아, 우드래빗)라디에타파인의 특징소나무과의 소나무속 가운데 경송류에 속하는 것으로써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지이나 현재 미국보다는 뉴질랜드, 칠레, 호주 등에 많이 인공조림 돼있다. Montrey pine, Pino-insigne 등으로도 불려지는 경우도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외송으로 막연하게 불려지고 있는데 생산국에 따라 뉴송(뉴질랜드산), 칠레송(칠레산) 등으로 불려지기도 하는 목재이다. 심재는 균일한 밝은 갈색 내지 밤색을 띄며
Betilaceae 자작나무과학명: Betula eramanii분포: 자작나무는 전세계적으로 30여종이 있으며 북유럽, 러시아, 시베리아 등에 주로 분포하지만 미국, 중국, 일본 등에도 분포한다. 자작나무의 특징유럽과 미국에서는 ‘버치(Birch)’라고 부르고, 우리나라에서는 ‘자작나무’ 라고 부른다. 극단적인 냉기와 열기에도 견딜 수 있으며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쓰임새 덕분에 나무계의 여왕 혹은 귀족으로 불린다.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재색은 담황갈색인데 분홍색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다소 무겁고 단단한 편이며 유럽산 버치는 북미산의 레드오크보다 2% 정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자작나무는 치수 안정성이 높아 북미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