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1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일본 목재산업 관련 산·관·연 관계자들과 국산 목재 이용 촉진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미야자키현의 산촌·목재진흥과 공무원과 목재산업 관련 기업인, 목재협동조합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분야 및 정책 수립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 향상과 더불어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각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책과 목조건축의 층간소음과 같은 기술 장벽 문제해결 및 대규모 시설에서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말소리 이해도는 15% 향상시켜주고, 청취 노력은 11% 감소 시켜주는 '스마트 스피치' 기술을 적용한 오픈형 보청기 '오데오 루미티'와 ‘오데오 라이프 루미티’를 선보였다.신제품 오픈형 보청기 '오데오 루미티'는 업그레이드된 ‘스테레오줌 2.0’과 새로운 ‘스피치센서’ 등을 통해 화자의 위치와 상관없이, 어떠한 방향에서 들리는 대화도 자유로운 청취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스피치’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포낙의 ‘스마트 스피치’ 기술은 포낙만의 자동 환경설정 프로그램인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부산 남구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두산건설의 고급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지역에서 랜
2023년 내 집 마련 키워드는 무엇일까?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정주여건이 좋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개발호재만 갖춰 투자성이 높은 단지보다는 입주 후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우세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마디로 아파트 시장에서도 E(Education 교육) S(Shopping 쇼핑) G(Green 녹지)바람이 불 전망이다.한 지역에서 교육과 쇼핑, 녹지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흔치 않다. 이러한 인프라 시설이 갖춰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갖춘 지역
최근 분양이 한창인 신규 단지들이 기존 금융혜택을 한차례 확대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거듭 오르는 대출 금리에 자금 부담이 커지자 보다 확실한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대표적으로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분양한 DL건설의 ‘e편한세상 헤이리’는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꿔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제 수분양자의 경우 약 2,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논산의 청년농부들이 키운 딸기를 활용한 상생 케이크 2종을 선보이며 3년 연속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파리바게뜨는 지난 2021년 2월 논산시와 행복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논산 딸기를 수매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허영인 회장은 단순한 농산물 구매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좋은 제품을 개발해 중장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꾸준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경영 모델 구축을 강조해 왔다. 이번 제품 출시는 허영인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상생경영의 일환이다.특히, 지난해부터는
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은 지난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구축한데 이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대방건설은 비대면 업무 협업이 일상화 된 코로나 시대에 사내‧외 업무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구축이 완료되고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문서중앙화 프로그램을 쓰는 현재, 대방건설 A사원은 “사내에서 만족도가 높다. 막상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도입했는데 우리 회사에서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라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사용해보니 간편할 뿐만 아니라 문서 보안도 강
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천연석 고유의 아름다움과 탁 트인 개방감을 동시에 연출하는 강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 395(SERA Flex Square 395)’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최근 인테리어 고급화 열풍이 지속되면서 보다 넓고 시원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대형 사이즈 바닥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이건마루는 지난해 7월 출시 직후 심미성과 실용성 양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스톤 패턴의 강마루 ‘세라 플렉스 스퀘어’의 규격을 확대해 새롭게 출시하기로 했다.실제로 ‘세라 플렉스 스퀘어 3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다. 서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이 되는 데다가 수도권에 자리한 만큼,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수단 제공으로 지체없이 서울 핵심권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말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430개소다. 이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는 1,122개소로 전체의 78.46%를 차지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간 시너지효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서울 주요업무지구, 경기도, 인천광역시
분양시장 한파 속에서도 구매력 갖춘 수요가 많은 지방 중소도시 분양시장은 선전하고 있다. 취업자수가 많은 충북 청주 ∙ 경남 창원 ∙ 경북 김해 등이 대표적으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풍부한 실수요가 뒷받침되는 지역에서는 분양시장 청약 온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지방 중소도시(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제외) 가운데 15~64세 취업자수가 15만명을 넘어선 지역은 창원시(47만 2500명), 청주시(42만 5400명), 천안시(34만 9500명), 전주시(30만 690
정부가 계묘년 새해 벽두부터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았다. 핵심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여윳돈투자자, 다주택자 등에 각종 세금과 대출 부담, 청약자격 제한 완화에 있다. 이를 통해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는 집값 하락을 막고, 단절 상태에 빠진 거래시장을 되살리겠다는 의도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알짜 부동산의 투자가치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1월 3일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핵심 업무 목표 가운데 하나로 ‘시장 변화에 부응하는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제시했다. 이를 위
전일목재산업(주) 김병진 대표이사(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는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UAE의 수도 아부다비 및 두바이에서 있었던 대통령 국빈 방문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제사절단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파견된 사절단으로 중소기업 대표단은 공식 일정은 물론, 현지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김병진 대표이사는 목재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 현지 건설 및 건자재 업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산 목재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설명하고 업계의 중동진출 가능성을
집값 낙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우수한 상품 퀄리티를 자랑하는 미분양 단지들이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시장이 본격 상승장에 돌입하면 우수한 브랜드 및 상품성을 갖춘 단지들이 가격을 리딩할 것 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금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2.7로 전주(72.1)대비 0.6%p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70.2) 저점을 형성한 이후 1월 들어 4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도 △수도권(66.9→67.8) △지방(76.9→
최근 주택 시장에서 안정성 높은 단지들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는 추세다. 금리 인상 등의 이유로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되자 매매 가격 하락에서 비교적 안전한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8.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통계가 집계(`11년 7월)된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다.상황이 이렇자, 주택 실수요자들은 굵직한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의 단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당 요소를 갖춘 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매매 가격 하락 위험이 비교적 적고, 상승
부동산시장에서 '개발호재'는 부동산 가치(몸값)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요소로 꼽힌다. 아무리 시장이 침체돼 있다 하더라도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으면 해당지역 부동산시장은 상승곡선을 그리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개발호재는 대대적인 규제 완화도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같은 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인천 동구와 중구 등 동인천권에 쏠리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동인천권에선 현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프리미엄 레지던스 ‘머무름N오시리아마티에’를 운영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운영기업 ㈜제이에이치스테이(대표이사 신정현)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부산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지역특화체험 풀패키지 프로그램’을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겨울방학을 맞아 ㈜제이에이치스테이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지역특화체험 풀패키지는 부산 롯데월드, 루지, 롯데몰, 이케아로 이어지는 ‘액티비티 플러스 프로그램’, 도예명장의 전문 지도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프롭테크 전문기업 아이엔은 특허출원을 통해 깡통전세 등 다양한 리스크로부터 임차인의 보호를 위한 이중계약 판독서비스 등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아이엔은 부동산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종합 케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이엔에서 준비하는 ‘임차in’의 이중계약 판독 서비스는 특허 출원중인 서비스로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 과정을 모두 내부 시스템으로만 암호화하여 처리할 뿐만 아니라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개인정보의 노출 이슈가 없도록 설계되었다. 현재는 개인정보 이슈로 이해관계자가 아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아파트의 부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던 커뮤니티 시설은 최근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건설사들도 차별화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1990년대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이 전부였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2000년대 주상복합 공급과 맞물리면서 ‘고급화’ 바람이 불었다. 이 시기에 선보이던 아파트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 중심으로 조성되었다.이후 2009년 입주한 ‘반포자이’에서 선보인 카약 물놀이터, 키즈룸, 독서실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입주사의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을 내놓고 있다.이에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는 물론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많은 창업인들이 선호하는 업무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각 지역별로 비즈니스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지식산업센터의 지방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는 청
SPC(회장 허영인)가 새해를 맞아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New SPC’로 거듭나겠다고 밝히는 등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지난 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가맹점주협의회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SPC의 안전경영전략과 안전경영헌장을 공유하고, 안전경영 실천을 다짐했다.SPC는 지난해 발생한 평택공장 안전사고 발생 이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근로환경개선TF, 기업문화혁신TF 등을 발족시켜 활동하게 하는 등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