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딘, 편백 힐링보드 우딘에서 편백 힐링보드를 판매하고 있다. 몸에 좋기로 유명한 편백나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좋은 친환경적인 나무이다. 편백나무의 짙은색 옹이와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편백의 모습을 자랑하며 편백 특유의 색상으로 눈에 편안함을 준다. 한 박스 안에 들어 있는 편백알판으로 약 1㎡를 시공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두께 150㎜(1BOX당) 100×150×10-33EA, 100×150×15-33EA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좀 더 사이즈가 큰 300㎜(1BOX당) 100×300×10-16EA, 100×300×15-16EA도 판매하고 있다.(우딘: 032-583-0160) 삼익산업, SHINNOKI삼익산업이 시노키(SHINN
치솟는 집값에 목조주택 인기 높아져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 집값과 매매가에 육박하는 전세가로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서울을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 전세를 구할 가격이면 나만의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인데, 본격적으로 전원생활을 구상하고 있다면 이 전원주택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잘못된 자재, 단열재 사용 등으로 전원생활 자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전원주택 중에서도 목조주택이 새롭게 떠오르는 추세다. 그동안 목조주택은 화재에 대한 취약성, 해충 피해, 내구성 등이 문제로 지적됐지만,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목조주택 또한 개선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인식이 변화한 것도 있다.종로구
▶ 명절이면 찾아올 아들과 며느리, 또 손자들을 위해 애초부터 단층 주택으로 짓기로 한 집은 2층으로 규모가 점점 넓어졌다. 손자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넓게 마련된 마당과 소소하게 작물을 가꾸며 살기 위해 마련된 텃밭까지 ‘나’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의 공간으로 지어진 양평운헌정을 지금 함께 만나보자. 건축주와 인연이 닿은 사연건축주가 권오열 대표와 인연이 닿게 된 것은 건축주의 아들이 대학교 후배로 건축 실무 경험은 있지만 현재는 건축 설계 관련 일을 하고 있지 않아 의뢰를 맡게 됐다.건축주는 오랫동안 살던 울산의 집을 처분하고 서울의 아들 집 근처로 이사 오기 위해 이미 10여 년 전부터 사뒀던 양평의 땅에 집을 짓고 싶어 했고, 그래서 아들의 선배인 권오열 대표에게
정도교역, 멀바우 플로어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플로어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정도교역의 멀바우 플로어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플로어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플로어링을 매달 2 컨테이너씩 수급 받고 있다.(정도교역: 032-571-8781) 태영팀버,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태영팀버가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에 위치한 노비타스음악학교에 경량 목조 주택을 기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노비타스음악학교는 서울교구 카톨릭청소년회가 미혼모 등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현재 모금을 통해 건설하고 있는 곳이다. 인하공전이 기증한 경량 목조 주택은 실내건축과 2~3학년 학생들이 2개 학기에 걸쳐 실습과정 중에 만든 주택으로 올해로 세 번째 기증이 이뤄졌다. 이번에 기증된 주택은 인하공전 교내에서 지붕과 벽체를 만든 후 따로 운반해 현장에서 조립하고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만든 주택은 실제 거주가 가능한 완성도 높은 주택이다.
경기 광주시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무료 기술 지원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건축물(건축신고 대상)은 건축법상 감리 및 종합건설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건축주가 건축 자재, 품질, 안전 등 시공 전반에 걸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하지만 건축주 대부분이 건축에 대한 상세 지식 부족으로 건축물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가 어렵거나, 별도로 비용을 들여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4년부터 건축주가 원할 경우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무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인원 2,300여 명의 건축주가 수혜를 입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내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의 예술감독으로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 이사(53)를 선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박 감독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에서 출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큐레이팅, 편집,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주요 전시로는 ‘뉴 셀터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2016년)’, ‘파빌리온 씨: 움직이는 구조체(2015년)’, ‘협력적 주거 공동체(2014년)’ 등이 있다.박 감독은 한국관에서 ‘스테이트 아방가르드(State Avant-garde)’를 주제로 근대사에서 도시건축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릉 오죽 한옥마을이 개장 5개월 만에 평일과 주말을 포함한 평균 이용률이 45%를 상회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옥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죽헌, 예술인 창작촌, 율곡 평생교육관, 농악전수관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관광과 숙박뿐만 아니라 한옥의 아름다움, 전통문화와 신사임당, 율곡 이이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강릉시는 오죽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자 한옥마을 내 전통그네와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마당 조성과 한식 담장 190m를 추가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작년 해외 건설 분야를 뒷받침했던 토목 분야의 감소 폭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지난 8일 해외건설협회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 현재 공사 건 수는 297건, 계약액은 134억 6,168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건수로는 6%가 증가한 반면, 금액으로는 7%가 감소한 수준이다. 전체 실적으로 비교해 볼 때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분야별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그동안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던 플랜트 분야는 지속적인 하향세에서 오랜만에 반전 양상을 나타낸 반면, 최근 몇 년간 플랜트 분야의 실적 감소를 채워주던 토목 및 건축 분야에서는 큰 폭의 감소를 나타냈다.
▶ 새하얀 벽면은 도화지로, 그 위로 아이들의 발걸음과 웃음소리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림을 남기는 선온재는 건축주의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코자 하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널따란 정원과 다채로운 특색을 지닌 각 공간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곳, 선온재를 지금 만나보자. 옛 인연에서 비롯된 새로운 인연소하건축의 최성호 대표가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 사무실에서 작업했던 건축주의 소개로 선온재의 건축주를 만나게 됐다. 건축주의 회사 동료였던 지인이 같은 동네에서 살자고 제안하면서 자신의 집을 지을 때 좋은 기억을 선사해준 소하건축(대표 최성호)을 추천해 준 것이다.곧 완벽한 형태의 집이 쌓아 올려질 대지에서 만나, 여러 집 이야기를 나눈 후 예산을 맞춰 규모와 일정을 상담한 후
대림우드, 홍송도어대림우드가 원목도어, 홍송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실내용 도어인 홍송도어의 특징은 결이 매우 곱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품의 은은한 자연색상이 나타나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든다. 또한 향이 좋고 습기에 강한 도어다. 홍송도어의 기본 규격은 36㎜×740㎜×2,040㎜과 36㎜×840㎜×2,040㎜ 두 종류이며 총 네 종류의 규격 중 원하는 사이즈대로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방법은 구매하는 자재 크기나 부피에 따라 달라지며 결제완료시 택배 및 화물차 등 배송방법과 운임비를 전화로 안내해준다.(대림우드: 1544-1660) 공간목재, 안도라오크 도어공간목재가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안도라오크 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PVC 성형용 시트
안양시가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시에 따르면 하나의 대지에 2동 이상의 도시형생활주택을 건축할 경우 동간 이격거리 규정(현행 건축물 높이의 0.4~0.5배)을 건축물 높이의 0.6배(단지형 다세대주택 0.5배)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가능성도 줄어들게 됐다. 폭 12m 이상의 도로에 접한 아파트를 건축할 경우에는 개방감과 채광, 사생활 등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음을 고려해 건축선으로부터 건축물까지 띄어야 하는 대지의 공지 기준을 현행 5m에서 3m로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