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캔포사는 2020년 1사분기에 8천8백8십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입었다. 이는 2019년 4사분기 5천9백만 달러의 영업 손실보다 292만 달러 더 높다. 커다란 감소는 목재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해 나타난 것이며, 펄프 및 제지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으로 일부 상쇄됐다. 또한 조정된 주주 순손실은 2,600만 달러 또는 주당 0.21 달러라고 보고했다.COVID-19 전염병이 진행되면서 미국주택건축 착공이 억제되는 과정에서 3월과 4월까지의 목재가격이 급락했다. 이 때문에 2020년 1분기에 캔포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