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고유가로 인해 화물을 운송해도 손해를 본다며 화물연대노조가 파업을 하면서 레미콘이 움직이지 못하고 각종 원자재들도 항만운송이 막혀버려 경제가 마비되는 상황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코로나 이후 고환율과 고유가는 우리 경제의 여러 부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무역수지마저도 적자상태로 향후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밑바닥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건설마저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익실현이 어려워 투자를 하지 않고 건설을 중단하거나 미루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기대되는 봄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