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들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도시건축 관련된 다양한 기획전시와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10월 27일(화) 새롭게 재개관한다.이번 재개관에 맞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는 과 갤러리2에는 , 갤러리3에는 , 전시관 외부와 비움홀에서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모든 전시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COVID19 상황에서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공동의 해법을 찾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협력적 연구와 제안을 위한 오픈 콜’을 8월 17일 개최한다. 이번 국제공모는 「주제 제안」과 「연구와 제안」과정 및 성과공유를 포함하여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WTA 플랫폼(beyondcovid19-opencall.org)에서 진행된다.WTA(What is To be Asked) 오픈 콜은 당장의 해법보다는 새로운 질문을, 경쟁하기보다는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오는 6월 3일(수)부터 ‘천년의 빛으로 희망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건립된 첨성대의 모습을 한 작품 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시는 미디어 설치 작품인 의 점등(6월 3일(수) 오후 8시 예정)으로 시작된다. 전시의 모티브가 된 첨성대는 수많은 국난을 이기고 우뚝 선 우리 민족의 긍지를 보여주듯, 가치를 잃고 버려진 자동차의 눈을, 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도시 경관 및 역사성 회복을 위해 조성된 ‘서울마루’를 기록한 작가들의 성과 및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워지는 공간, 덧쓰여지는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2층 서울아카이브에서 진행된다.19일에는 ‘사라지는 건축물, 남겨지는 기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은기 인천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보고, 배다리 다리창작연구소 소장, 신지혜 작가, 이인규 작가가 발표를 진행한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1층에서 ‘2019 책으로 읽는 건축’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발간된 건축‧도시 관련 서적을 대상으로 전시관 관계자들이 직접 고른 24권의 국내 대표 건축 서적과 70여권의 세계 건축 도서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 도서는 에세이, 입문서, 사진집 등 다양한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방송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유현준 건축가의 에세이 와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책 도
■ LIving with Art 기간: 11월 12일 ~ 12월 13일장소: 리나갤러리문의: 02-544-0286 ■ 임업사무관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기간: 11월 28일 ~ 12월 2일문의: 산림청 042-481-4284 ■ 한옥, 걸다기간: 2019년 11월 5일 ~ 2020년 1월 5일장소: 남산골한옥마을 가옥 일대문의: 남산골한옥마을 02-2261-0517■ 젊은 건축가상 전시기간: 11월 22일 ~ 12월 6일 장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3문의: (사)새건축사협의회 02-575-9751■ 산림치유지도사 1‧2급
옛 국세청 별관으로 쓰이던 건물은 본래 조선총독부 체신국이었다. 1937년 일제는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 생모인 순헌왕귀비의 사당으로 사용되던 곳에 이 건물을 세웠다. 이는 일제 침략의 잔재로 기록됐지만, 1978년부터 국세청 남대문 별관으로 쓰이며 서울시청 뒤편에 고스란히 자리 잡았다. 그러다가 2015년 건물을 철거했고 지난 3월 이 자리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새롭게 개관했다.국세청 별관으로 쓰이던 시절부터 이 건물 때문에 인근의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서울광장을 연결하는 경관축이 막힌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이에 서울시는 이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2014년 2월 해당 부지와 청와대 사랑채 내 서울시 부지를 교환키로 협의하고 이듬해 5월 소유권을 이전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설립된 서울도시건축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