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적용하여 실용화된 제품 중에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을 평가하여 정부가 인증함으로써, 판로확대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제16조)『신제품 인증제도』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시행령』제57조(권한의 위임⋅위탁) 및 『신제품(NEP) 인증 및 구매촉진 등에 관한 운영요령』(산업통상자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미국공학목재협회(APA)의 해외사업본부장 찰리반스(Charles Barnes)이사와 본지가 2020년 2월 26일에 인터뷰를 했다. 3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한 찰리 이사에게 APA의 업무와 미국, 유럽, 아시아 목재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재 상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들어 봤다.Q. 미국공학목재협회(APA)는 어떤 단체인가A. APA의 현재 정식명칭은 ‘American Plywood Association-The Engineered Wood Association’로 미국합판 및 공학목재협회다. 19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는 별도로 운영중인 11개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제도에 대해 공통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이를 공동 고시했다. 이는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인증제도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국무조정실이 관계부처와의 협의·조정을 거쳐 마련한 것이다.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및 이를 적용한 신제품을 인증하고 인증제품의 판로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기업의 기술개발 촉진 유도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각 분야별로 8개 부처가 제도를 별도로 운영하고 인증기술을 각각 관리함에 따라 신청기업의 혼란과 새로운 인증제도의 지속적인 신설에 대한 중복 인증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국무조정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