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목 제품을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시장을 찾아가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만져보는 것이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다인 앤 살리스 전시장에는 원목마루, 원목데크, 원목가구, 원목 세면대를 비롯한 다양한 원목제품들이 모여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의 샘플도 그 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자인부터 제작, 공사 및 시공까지 고객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가는 나무 전문 업체. 남다른 경영철학을 가진 차인호 대표를 만나 다인 앤 살리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디자인부터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 공급 다인 앤 살리스(이하 다인) 차 대표는 나무를 다룬 시간만 20년이 넘는다. 1996년 건축자재 수입 유
‘장수명 주택’ 트랜드 부합, 업계 선두주자로 나서해안종합목재는 최근 방부목재 사업 이외에도 장수명 주택이라는 트랜드를 본보기 삼아, ‘지지내화木경량벽체’를 제작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장수명 주택이란 말 그대로 수명이 긴(100년 이상) 주택으로, 실내구조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주택이다.정부는 지난 2014년 12월 1,000세대 이상 신규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제도를 만들었다. 이 제도를 만든 이유는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을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서다.조영팔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택 평균 사용연수는 27년인데 반해, 영국이나 선진국 등은 77년으로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이 영국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16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보조사업체 중 상아목재와 해안종합목재가 설비를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검사를 마쳤다.상아목재는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투입배출 체인콘베어, 테이블경사리프트, 자동적재장치 등을 설치했다.해안종합목재는 수평제재기와 원목데크 설비를 구축했다. 2016년 시행된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이 완료돼가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할 수 있다.
다인디엠에스(대표 차인호)가 이태리 명품 원목마루 ‘살리스(SALIS)’를 본격 론칭한다. 살리스 원목마루는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1900년대 설립돼 4대째 가업을 이어온 살리스의 제품으로 현재 다인디엠에스에서 국내 총판을 운영 중이다.제품군은 고재 원목마루 리꼬르디, 마레, 움브리아, 노체 총 4가지 제품과 모자이크 원목마루 인따르시, 보급형 원목마루 세리에 900으로 이뤄져있다.고재 원목마루는 50~100년 이상 오래된 가옥에서 쓰였던 목재를 철거해 장인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일반 나무 표면에서 볼 수 없는 오랜 시간의 흔적을 담고 있다.인따르시 모자이크 원목마루는 돌, 금속 등의 소재를 상감기법을 적용,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궁전 바닥 디자인을 고스란히 재현한 제품이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현성종합목재(대표 성기연)는 최근 케루잉 가든퍼니처와 하드우드 라틱스, 파라솔을 대량 입고했다고 전했다. 현성은 수입방부목과 데크재,찬넬사이딩, 천연원목데크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구조재와 판재, 사이딩, 루버,정원용품 등 주택자재 및 조경용재를 유통판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