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주방이 개성을 담은 인테리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집의 중심인 거실과 주방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주방의 역할이 다양해졌다. 이제 주방은 취사의 공간을 떠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손님을 맞거나, 음악 감상 또는 책을 읽는 복합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주방에 나만의 개성을 담아보자.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리스식 주방, 모던한 색감을 살린 다크 톤의 주방, 정원을 그대로 옮긴 듯한 가든 키친. 다채로운 주방가구와 실용성을 살린 씽크대,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은 컨셉에 맞는 주방을 꾸미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친환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목주방이 인기다. 나무의 질감과 색을 살린 원목주방은 자연 속에서 요리하는 느낌을 준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인아트가 이번에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와 함께했다. 인아트의 깔끔한 원목가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순정남 진혁(박보검)의 집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1996년 대전에 설립된 원목가구 전문 기업인 (주)인아트(대표 엄태헌)는 자연주의를 표방한 ‘자연을 닮은 가구, 인아트’를 슬로건으로 직접 개발한 친환경 원목가구 제품과 함께 세계적인 원목가구 기업과 디자이너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인아트는 롯데,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직영점 및 대리점 약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수입가구의 메카라고 불리는 논현동 가구거리 중심에 자리 잡은 인아트스퀘어 논현점은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규모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