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
과천주공 래미안 22억 규모 수주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영근)는 과천 주공3단지 삼성래미안 재건축 아파트(총 3143세대)의 입주자 옵션 행사에서 프리미엄급 강화마루 ‘크로젠’3만6000평(11만8800㎡)을 22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지난달 13일 밝혔다.

이는 동화자연마루 단일 수주로는 최대규모이자, 올해 4~6월 진행된 화성 동탄 신도시 신도 브래뉴(‘클릭’ 4만(13만2000㎡)평, 계약금액 18억2천만 원)의 기록을 불과 5개월 만에 깬 것이다.

과천 주공3단지 삼성래미안 재건축은 최근 진행된 단일단지로는 가장 클 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상승 이슈와 맞물려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아왔던 현장이다.

마케팅전략팀 임석호 부장은 “합판마루의 독무대였던 특판시장에서 근래는 강화마루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향후 강화마루는 국내 마루시장에서 메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2007년 9월 기준, 약 60만(198만㎡)평의 강화마루를 분양현장에 적용해 이미 2007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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