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도시건축

삶의 형상을 찾아서 2008 정동전


Image_View

최초의 한옥호텔을 설계하여 2007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한 구가도시건축이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정동경향갤러리에서 ‘삶의 형상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한옥을 중심으로 한 그 동안의 작업을 전시한다. 일반인들이 한옥의 구조와 조형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모형을 중심으로 전시하며, 부모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회도 함께 열 예정이다. 구가도시건축은 이번 전시가 진화하는 현대한옥의 가능성과 한옥설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새롭게 진화하는 현대한옥을 전시한다.

서울 북촌의 도시한옥을 시작으로 원서동 궁중음식연구원, 인사동 누리 레스토랑, 안동 군자마을 회관, 한옥호텔 경주 ‘라궁’, 두포리 전원주택, 동선동 권진규 아뜰리에, 가회동 선음재, 인제 미명재 등 기존 한옥의 영역을 넘어, 지금 우리의 삶을 담는 다양한 작업들이 소개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