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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텍쿄와, 친환경ㆍ기능성 에코마루 론칭 원목마루·합판마루·강화마루·강마루 그리고 다음은 에코마루다. 인테리어 필름과 데커레이션 시트 분야에서 고급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혀온 투텍쿄와가 목질계 바닥재 시장에 뛰어든다. 2008년 경향하우징페어(2.22~27)에서 첫 선을 보이는 에코마루는 기존 바닥재와는 확실히 다름을 강조한 새로운 목질계 바닥재 분리법으로써, 친환경성과 기능성 두 요소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전략하에 개발됐다. 투텍쿄와 에코마루의 첫 번째 브랜드는 합판마루와 올레핀 시트 구조의 마루네(MARUNE).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제품 차별성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열쇠를 올레핀 시트 사용으로 풀었다. 마루네에 사용되는 올레핀시트는 일본산으로 F☆☆☆☆를 획득했다. 패턴 및 디자인, 스크래치성에 있어서도 무늬목에 비해 디자인 표현 범주가 매우 넓으며, 자체에 UV코팅돼 표면강도도 높다. 또 무늬목이 유가와 운임, 계절, 오더물량 등에 따라 가격등락이 심한데 비해 올레핀시트는 안정적인 가격대에서 공급받아 품질 및 생산의 안정성을 꾀할 수 있다. 이 회사 상품기획팀 김수진 과장은 “현재 마루네는 시장성이 있는 29가지 디자인으로 선별해 출시했다”며 “그러나 투텍쿄와의 데커레이션 시트 브랜드 나무네에서 운영되는 디자인 수만 300여 가지다. 필름 및 시트 전문업체로서 디자인 개발에 대한 다년간의 전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급변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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