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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도 예술이다 우드플러스, 인테리어 도어 선보여 우드플러스(대표 박정태)가 디자인이 파격적인 도어를 선보인다. 벽지와 패브릭, 한지 등에 아크릴과 유리를 접합시킨 것으로, 이들의 화려한 패턴을 그대로 노출시켜 하나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인테리어 도어는 지난 해 L사를 비롯 W, T 사 등에서 선보여졌다. 우드플러스의 이번 신제품이 이들 제품과 다른 점은 최근 인테리어에서 유행하고 있는 포인트 벽지나, 스티커 벽지, 아트유리와 같은 느낌을 도어에서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또 도어 전면이 아닌 부분적으로도 패턴을 넣을 수 있어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효과적으로 믹스시킬 수 있다.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효과적으로 믹스시킬 수 있다. 패브릭을 유리와 접합시킬 때는 소재의 결이 살아있는 기술개발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결과물이 얻어진다. 우드플러스 측은 “관건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는 초기단계라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대량화시켜 반절 정도로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드플러스는 경기도 광주에서 창호재와 바닥재, 몰딩재, 계단재, 데크재, 문짝/문틀재 등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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