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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파라다이스를 짓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일부터 국내 최대의 리빙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페어 200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3월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드림 팰리스(Dream Palace)’라는 테마로 열리는 제14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최상의 집’, 자신이 꿈꾸는 최고의 궁전을 구현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측은 “‘Dream Palace’에는 호화로운 궁의 모습만이 아니라 현대인이 추구하는 편리한 생활방식이 함께 녹아 있다”며 “하이 럭셔리(High Luxury)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최고의 생활공간을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특별히 대서양홀에서 하이 엔드 리빙 컬처(High-end Living Culture)를 지향하는 ‘샬롱 디 리빙 아트(SALON DE LIVING ART)’ 기획전시가 확대돼 운영되고, 차별화된 브랜드 유치 및 홍보 전략을 통해 국제적인 리빙페어로 거듭난다. 또한 매년 전시마다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보여주는 트렌드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수퍼 디자이너 ‘론 아라드 (Ron Arad)’가 세계적 리빙 디자인 트렌드를 한국적인 모티브에서 제안한다. ‘황후의 방’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론 아라드의 이번 전시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전시구성은 브랜드 전시관, 특별기획관 (디자이너스 초이스, 힐스테이트 트렌드 포럼, AHEC포럼, 아트 브릿지), 특별기획전 ‘SALON DE LIVING ART’, 특별 세미나(국내외 스타 디자이너와 08/09년 트렌드를 제시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트렌드 세미나 개최), 비즈니스 파티, 프레스 컨퍼런스. 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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