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김영수 회장, 김태규 이사장 등 참여

Image_View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36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44개 회원사중 절반이 넘는 많은 회원사가 참석하였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김양수회장은 날로 심해지는 기피업종의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교육적인 계도활동을 올해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여의도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부지에는 향후 대규모 종합무역업무센터를 만들어 국내외 바이어들이 한자리에서 업무와 협의, 홍보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내보였다. 

한편 김태규이사장(현 동양목재 대표이사)은 작년 한해 조합원이 꾸준히 늘었으며, 조합의 노력으로 뜻하지 않은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계속 수익사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태규이사장은 수입개방과 자유무역협정등의 대외적 압력들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에서는 회원사와 업계를 대표해서 수입관세율의 안정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조합?nbsp;44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마루판 수의계약 목표는 100억원으로 하고 있으며, 각종 계도활동과 정보제공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신용수 systr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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