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목재산업 시황

 

인도네시아 가구 및 수공예산업 협회 ( A s m i n d o )의 부의장 바스릴 드자바는 최근 국제 가구 및 수공예 박람회가 인도네시아 가 구 매출에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 다.

자카르타포스트에 의하면, 인도네시아가 구 제조업자들은 올해 2 4억U S D의 판매고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 0 0 7년( 1 9억U S D )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미 2 0 0 8년 상반 기에만1 2억U S D를 벌어들였으며, Asmindo 는 중동이나 동유럽과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부터 계획된 물량으로 예상치를 달성할 것이 라고 전망했다.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유가상 승이지속됨에도, 올해 2 6 %의매출상승을기 대하고있다. Asmindo는또기존이나새로운 시장에등나무및 목재, 대나무등으로만들어 진테이블과의자, 가구의매출이지속될것으 로예측하고있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의 경제성 장률이 하반기 6 . 4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에도 생필품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이 예상 치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을 갖고 있다고 밝 혔다.

만약 생필품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수출 수익이 줄어들고 자본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 그러나현재까지는인도네시아생필품 생산업체들의 대차대조표상 아무런 이상이 없는상황이다.

생필품가격하락과루피화의가치하락은 아직 인도네시아 수출산업에 불리한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 합판 수출 역 시 해외 구매자의 오더가 증가하고 있는 결 과로 급증하고 있다. 이는 특히 중국과 대만 이 지진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도시재건에나섰기때문으로보여진다.

 

출처: ITTO Report

[2008년 10월16일 제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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