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WPC 전문생산업체인 ENWPC(대 표장석태)가 국내 W P C업계에서 처 음으로 환경부로부터 친환경마크인 환경표시인증서(품목: 이중바닥재) 를 취득해 화재다.

ENWPC의 장석 태 대표는“환경부의 자원순환정책 에 따라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절 약형인 재생복합소재를 만들어 제 품화시키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필 요 했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 려지지 않은 소재를 이용하여 제품 을 만들어 정부로부터 처음으로 인 정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 다.

친환경마크는 공장과 제품의 환 경부분과 품질부분을 K S기준으로 심사하는데, 이번 E N W P C의제품 은 우수한 성적으로 승인 됐다.

인증 사유는‘유효자원재활용’과‘유해 물질저감’으로 회사 측은“인증 마 크의 사용으로 진정한 친환경제품 으로서의 이미지를 고취시켜 고객 에게 신뢰성으로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고 전했다.

인증된 제품은 환경부의 인증기준 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품의 목질계 함량은 7 7 %이상, 유해물질 검출량 은 0mg/L 이하, 포름알데히드 방산 량은 Super Zero급으로 심사 인정 됐다. 제품성과 안전성에서 확실한 인정을 받은 것이다.

장석태 대표는“기본 원료인 셀룰 로오스계 섬유는 목질계 원료로써 버려지는 폐목재로 자원을 재활용 한다는 측면과 고유가 시대에 에너 지를 절약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어 제품을 생산한다는 데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W P C의 친환경적 역할에 무게를 뒀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2008년 11월16일 제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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