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친구들, 헤펠레에 D I Y용 목재 독점계약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지난달 17 일 전국의 헤펠레 목공방에 DIY용 목재를 독점 판매하기로 했다. 헤펠레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DIY목공방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원자재의 선택을 아주 까다롭게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펠레 본사 측은“체인점을 만들어 놓고도 목재를 공급해 주지 못해 체인점들이 개별적으로 목재를 구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체결로 인해 안정적으로 목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밝혔다. 독점계약에 성공한 나무친구들 박승익대표는“양사간의 계약이 이루어짐에따라 나무친구들은 획기적인 매출을 신장시킴과 동시에 전국의 DIY 업계에 품질력을 인정받는 소득을 올렸다”고 전했다.

 

최효정기자 jju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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