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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현장적용 페인팅 교육‘앞장’ 인테리어 및 가구전용 페인트 전문 업체 브리스톨(대표 김성복)에서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브리스톨의 페인팅 교육은 일반인 과정 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일반인 과정은 매주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시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습내용은 액자, 미니서랍장, 선반 등 소가구 리폼 실습과 페인팅 기법의 강좌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교육생으로 하여금 가구를 직접 가져 와서 작업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 하고 있다. 전문과 과정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시작 1주전 전화 또는 교육신청 게시판에 신청후 가능하다. 실습 내용으로는 브리스톨 페인트의 대한 이해와 다양한 faux finish 기법 실습을 통해 현장감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단, 두강좌는6명 이하의 인원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유료로 진행되고 있다. 김성복 대표는“페인트가 단순히 색을 입히고 표면을 깔끔하게 하는 정도의 마감재가 아니라, 여러가지 도구와 보조제등을 함께 사용해 페인트로 다양한 질감의 면을 만들어내고 독특한 나만의 공간을 창조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연 1회 호주 현지 견학 교육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9년 9월16일 232호 최효정기자 jju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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