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
한솔홈데코, 강마루‘울트라’출시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가 강마루‘울트라’를 출시하면서 목질계 마루시장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신제품‘울트라’는Ultra-Strong (강한 표면 강도), Ultra-Natural (우수한 표면질감), Ultra-Beautiful (아름다운 공간 창출), Ultra-Safe (실용성 및 안정성), Ultra Eco-Friendly (친환경 마루), Ultra-Trend (최첨단 유행 선도) 라는 제품 컨셉으로, 강한 내구성과 풍부해진 컬러,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시키면서 실용성과 개성, 감성을 모두 충족 시키고 있다. 최상급 완전내수 합판을 코어(Core) 층으로 상층에 다양한 수종의 무늬지(Deco Paper)와 고강도 표면 보호 처리하여 강하고 아름다운 마루이다. 한솔홈데코는‘울트라’런칭으로 강화마루, 합판마루, 원목마루에 이어 강마루까지 목질마루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는 건설사 중 합판마루를 선호하는 건설사를 주 타깃으로 합판마루 보다 내구성이 강한 강마루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트라패턴은 한솔참마루 레브 인기 패턴을 중심으로 엔틱오크, 티크를 비롯해 화이트 오크, 워시오크 등 총 14가지 패턴을 출시해 주거 공간은 물론 상공간에서도 다양하게 적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한솔홈데코 전략마케팅팀 강희진 팀장은 “최근강마루의 사용이 확대되고 시장의 요구가 고급화됨에 따라 이번‘울트라’를 출시하게 됐다”며“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제공해 국내 목질계 마루의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켜나갈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2009년 10월1일 233호

최효정기자 jjung@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