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을 주는 안락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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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잔디등 자연을 표현해주는 색상의 기본이 되는 컬러가 그린이다. 그래서인지 ‘그린’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편안함, 안락함, 자연, 휴식등 주로 안정적이고 내추럴한 이미지를 갖는 것들이다. 이처럼 그린은 우리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컬러이며 삶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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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은 어느 곳에 사용해도 무난하며, 잘만 활용해주면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 같은 공간을 연출해주는 데 제격이다. 또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마음을 진정시켜 온화하게 도와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조용한 자연을 찾는 이유도 이러한 그린 컬러의 효과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채도가 밝고 화사한 라임 그린(Lime Green)이나 옐로그린(Yellow Green) 색상을 사용하면 바르고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는 것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깊어지도록 도와준다. 반면 어른들에게는 중채도, 중명도의 미드 그린(Mid Green) 색상을 사용하면 차분하고 푸근하면서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자료제공: 브리스톨 www.candiy.co.kr 02-586-0181

[2009년 12월 16일 제 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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