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Wood-Based Panels KOREA 2010)이 7월1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다.

‘목질판상제품의 친환경 품질관리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목질판상제품의 친환경성 증대 및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목재산업의 최근 동향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에는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이사의 ‘합판·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 △(주)NICE 타나카 요시나리의 ‘일본의 목재 수급·유통 동향 및 금후 전망’ △동화기업 최주영 차장의 ‘목질판상제품의 친환경시장 활성화방안’이 2부에는 △일본삼림총합연구소 토무라 신이치로 박사의 ‘목질제품의 VOC 방출특성 및 관리제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이만찬 과장의 ‘가구제품의 품질표시 및 안전관리 대책’ △경북대 박병대 교수의 ‘목질판상제품의 포름알데히드 규제동향 및 관리방안’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박사의 ‘표면마감 목질판상제품의 포름알데히드·VOC 방출특성 및 관리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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