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가 오는 12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국내 목재산업의 ㅣ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목재유통센터 류재윤 박사가 ‘국산목재(낙엽송)의 가공기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이어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가 ‘국내 목재산업 현황과 경쟁력 확보’를, 국립산림과학원 이동흡 박사가 ‘국내 목재의 토목건설에 이용 기술’을, 일본 미야자키현 산림조합연합회 타노우에 히로아키 씨가 ‘일본의 목재산업 및 이용확대 방안’을, 산림환경신문 김헌중 대표가 ‘한옥의 보급확대를 위한 국산목재 활용’을 각각 발표한다.

발표 후 지정토론에는 산림조합중앙회 김병구 박사가 좌장으로 지정토론을 진행하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전제 회장,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현 회장, 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 KS기술분과위원장 장상식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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