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와 중국 정부간에 합의한 BC주 원목 ‘연중수입’ 및 ‘태창(太倉)항 하역허가’에 대한 2차 회의가 최근 태창항에서 개최됐다.

캐나다 식물 검역 당국의 공무원 6명이 태창항을 방문해 중국 식물검역소 공무원 11명과 5일간 회의를 가졌으며, 이어서 캐나다 공무원들은 태창항의 훈증지역을 방문해 수입원목의 훈증작업을 참관했다.

이번 회의로 인해 앞으로 캐나다산 원목이 태창항을 통해 더 많이 수입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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