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삼산실업이 최근 인도네시아로부터 꺼란지와 멀바우 데크재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꺼란지와 멀바우 데크재는 모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가공해 들여오고 있으며, 꺼란지는 18X90㎜ 규격으로 매달 1000평씩 공급하고 있으며, 멀바우는 19X90㎜, 30X120㎜ 규격으로 2000여 평의 재고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삼산실업 김학수 대리는 “삼산실업이 비규격 MDF로 유명세를 타긴 했지만, 남양재는 초창기부터 계속 다뤄왔던 품목이기 때문에 품질이나 공급 면에서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꺼란지
▲ 멀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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