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라오스로부터 티크 데크재를 공급한다고 알려왔다. 규격은 90×19㎜에 길이는 1800㎜로 단일 규격이며, 4면 대패 가공돼 있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인 티크를 데크재로도 사용할 수 있게 데크용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한 데 이어 “규격은 데크용이지만 인테리어 마감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가공 표면이 깨끗하다”고 전했다.

티크는 기건비중 0.55~0.7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나무로 아름다운 결과 색상을 띠어 국내에서도 고급 가구 및 장식용재로 인기가 많다. 국내에서는 집성된 마루바닥재 또는 계단판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인터우드의 티크 데크는 집성이 되지 않은 제품이어서 원목의 질감이 더욱 아름답게 표현된다.
(문의: 인터우드 032-57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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