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무 업계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북미 최대 침엽수 목재생산은 웨스트 프레이저 팀버(West Fraser Timber)社가 US$4910억으로 2011년 북미 최대 침엽수 목재 생산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웨어하우저社는 2011년 북미에서 두번째로 큰 목재생산 회사로 2011년에 US$3560억의 목재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북미 목재생산은 2010년에 비해 5.2% 상승했고, 2010년에 시작된 목재 시장의 회복이 2011년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의 상위 20여개 목재 기업은 2년 연속으로 2010년 73.7%에서 2011년에 76.8%의 생산 능력이 상승해 총 캐나다 목재생산에서 그들의 시장점유율은 증가했다. 웨스트프레이저팀버는 캐나다 침엽수 목재 생산의 1.1%인 US$3410억의 수준을 보였고, 2010년과 같은 수준의 목재 생산 규모를 유지했다.

 그 밖에도 시에라 퍼시픽, 웨어하우저, 웨스트 프레이저, 조지아 등 역시 미국 5대 목재 생산 기업들인데, 이들 기업 모두 2010년 이후 큰 변화없이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 그 밖에 상위 20개 미국 기업은 목재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5.5%로 증가했다.

출처 : forda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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