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코리아(대표 김상남)가 최근 중국의 손꼽히는 무늬목 생산회사인 ‘카이위안’과 독점판매 체결을 통해 카이위안의 집성무늬목을 국내에 독점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집성무늬목은 0.6~0.7㎜의 얇은 단판을 약 1400장 집성한 뒤, 변형을 주고, 절삭과정을 거쳐 얻어내는 기술력이 응집된 응용목재이다. 집성 시 수종의 컬러와 변형과정의 응용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무늬목이 생산된다. 생산과정은 비록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친환경을 지향하는 집성 방법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기술력, 그리고 트렌드에 민감한 디자인이 반영된 카이위안의 집성무늬목을 국내에 공급하는 김상남 대표는 “동종업계중 중국과의 독점은 유일무이하게 진행됐다”며 “카이위안 독점 판매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무늬목을 국내에 공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우드코리아 02-518-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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