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이태리 이트라스社의 친환경 원목마루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트라스(ITLAS)사의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원목두께 2.5㎜, 3㎜, 4㎜, 5㎜ 종류로 출시된다. ‘래그니 델 도제’는 베이스가 5~7겹 핀란드 자작나무(6~9㎜)로 구성되고, 폭은 68~190㎜로, 길이는 400~3000㎜로 생산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래그니 델 도제는 규격,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가도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을 것을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레그니 델 도제는 Oak (참나무)로 20종류의 다양하고 독특한 색상의 디자인을 갖춘 원목마루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다”라며 “이 제품은 이미 모 건설사로부터 수주돼 유명 화장품 회사 연구소에 시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혜종건업의 논현동 전시장에 방문하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마루를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혜종건업 02-548-2419)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