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산림파괴 및 토지황폐화로 훼손된 세계 1억5000만㏊의 산림경관을 복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9월 10일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지인 제주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개최한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고위급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내놓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